무뚝뚝하고 말도 이쁘게 안하는 남편이라 평소에 말도 잘 안하는데요
꿈에 어딜간다고 나왔는데
정수리나 머리 어딜 부딪힌건지 눈옆 이마는 까져있고 볼쪽은 피멍이 군데군데 들었더라구요
병원가야 하지 않아 했더니 꿈에서조차 퉁명스럽게 됐으니까 그냥 가자고 하는데..... 더이상 병원에 가자말자 이야기도 하기 싫어서 그냥 어딘가를 가는 꿈을 꿨어요
그리고 눈뜨니 5시좀 안 된 듯요....
어떤 꿈해몽일까요? 좋지 않을것 같은데 뭘 어찌해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