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한다니 충격이네요
불났던곳 맞나요? 불났는데 아이들 문잠겨서 못나와서ㅜㅜ
네 맞아요 윗님...
알려줘도 가는 사람 있더러고요..
이미 꼬꼬무에도 나왔고.. 같은 나잇대 아이 키우는 분들임에도 가는것 보니 그 사람들이 안좋게 보이더라고요
카페 이름이
야자수마을카페인건가요?
요즘 외곽에 대형카페 많아서
나들이 갔다가 모르고 들를수있을거같은데
보러 들어갔다가 희생된 아이들 생각에 엉엉 울었네요.
다행히 방문 후기 블로그에 올렸다가 수정한 분들 많더라고요.
근데 네이버지도는 영수증 리뷰만 받고 아직도 칭찬 일색.. 답이 없어요.
또래 키우는 아이 엄마로써
상상조차도 무서워서 마음이 무너집니다ㅠ
진짜 여기서 보고 네이버에서 검색해봤더니..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나왔었나봐요. 그럼 그 이후에 반응이 더 폭발적이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