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남 뒷담화 많이 하고 이간질 잘했던 어떤 사람때문에...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고생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결국 모임도 다 깨지고....
지금은 어떻게 사나 몰라요..
착한척 다가와 이런저런 얘기 허물없이 터놓는 터에 너무 친해졌던...
결국 뒷통수.. 세게 맞고 현타왔었네요..
그 사건 뒤로 누군가 남 흉 많이 보고 다니고
남 얘기 많이 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의심스럽더라구요..
갑자기 야밤에 생각나서 써보네요.
다들 비슷한 경험들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