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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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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읽은글에 동안얘기가 나와서 51세 제얘기

주책 조회수 : 6,254
작성일 : 2024-05-15 22:31:47

최근 들은얘기  해볼께요. 돌맞을거 각오하고

골프장에서 여자 캐디가 다른 동반자들에게 물었대요.    저 분 혹시 미혼이신가요? 대학생 아들하고 저하고 동네식당에서 둘이 밥먹는데 아들친구들이 제 뒤편에서 테이블에서 밥먹고 있는걸 나갈때 알았어요.  아들더러 제가 여친인줄 알았다고 그랬대요 . 그때 알았음 갸들 밥 값 내주고 오는건데. 아들여친이 제 아들하고 저희 집근처 지나가다가 제 시어머니하고 마주치게된거에요. 시엄니왈  꼭 너같더라니깐.  넌 줄 알았어저희 세 식구  동남아 여행을 갔는데 마사지샆 주인이 아빠랑 아들. 딸 이렇게 온걸로 잘못 말하는바람에 남편이 어이없어했어요 ㅋ 참고로 남편하고 저는 한살차이 남편이 딸 아니라고 어딜봐서 딸이냐고  하니깐 아들 여친이냐고.또 다른 마사지샆에서 발마사지받는데 현지인 아가씨가 넘 놀라더라구요.  엄마라고 하니깐.이상입니다.  저  주책맞죠?   거울보며 현실파악중.

 

IP : 222.99.xxx.16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5 10:36 PM (1.241.xxx.220)

    머리 스타일 길 듯..

  • 2. 자 이제
    '24.5.15 10:40 PM (125.142.xxx.31)

    어떤스타일인지를 알려주세요
    키.체중. 헤어스타일 등등이요

  • 3. 네네
    '24.5.15 10:44 PM (222.99.xxx.166)

    머리 길어요
    키 165 체중 47 팔다리 길어요
    옷을 싼거로도 멋있게 입는편 이라고 생각해욤
    그런소릴 자주 들었어요

  • 4.
    '24.5.15 10:44 PM (172.226.xxx.11)

    아무리 동안이어도 넘 비현실적인 얘기네요;;
    연예인도 저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요;;

  • 5. 쉿!
    '24.5.15 10:44 PM (1.238.xxx.39)

    주책인걸 알면 입꾹닫
    님 아들이 알면 기분이 어떨까요??
    꼭 털어놓아야 기분이 시원하시겠음?
    혼자 훗! 나 젊어보이는거 원데이 투데이가 아님! 못하세요?
    인정 욕구 쩌네요.

  • 6.
    '24.5.15 10:45 PM (211.219.xxx.193)

    구체적 피지컬을 올려주시면 칼 대드릴겁니다^^

  • 7. 네녜
    '24.5.15 10:46 PM (222.99.xxx.166)

    주책인거 알고도 써봤어요. 자유게시판이니까요
    물론 자세히보면 절대 아니구요
    울 아들도 어이없다 말도 안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다른엄마들보다는 젊어보인다고

  • 8.
    '24.5.15 10:49 PM (211.219.xxx.193)

    칼 다시 집어넣었슈.
    165-47이면 옷태는 죽이겠고만요.

  • 9.
    '24.5.15 10:49 PM (103.252.xxx.132)

    와 51세가 구구절절 이런 글을 쓰고
    이걸 읽은 저도 미치겠다요 ㅋㅋ

  • 10. 네네
    '24.5.15 10:50 PM (222.99.xxx.166)

    ㅋㅋ 윗님 죄송해요 ^^;;;

  • 11. ...
    '24.5.15 10:50 PM (221.146.xxx.22)

    그런데 부럽다
    머리 길고 키크고 마르고 팔다리 길면 어려보일 확률이 높아지는듯..

  • 12. 네네
    '24.5.15 10:53 PM (222.99.xxx.166)

    아마도 헤어스탈도 한몫 할걸요
    머리가 꽤 긴데 검은색인데 결이 좋아서 빛받음 푸른빛이 감돈대요

  • 13. 아는언니
    '24.5.15 10:54 PM (112.169.xxx.76) - 삭제된댓글

    53세인데 168에 50 늘씬하고 스타일이 동안
    약간 촌스럽긴한데 옛날 이쁜얼굴

    근데 그 정도면 이런데 글 안남길걸요. ㅋ 무지 바빠요
    부르는데가 많아 sns도 안,못할정도
    거기다매일 듣는소리라... 어쩌다가 들어서 좋은거예요.
    전 훨씬 어리지만 어쩌다 30대 소리 들으면 기분은 좋더라구요 ㅋ

  • 14. 맞아요
    '24.5.15 10:54 PM (118.220.xxx.184)

    주책...

  • 15. 아는언니
    '24.5.15 10:54 PM (112.169.xxx.76)

    53세인데 168에 50 늘씬하고 스타일이 동안
    약간 촌스럽긴한데 옛날 이쁜얼굴

    근데 그 정도면 이런데 글 안남길걸요. ㅋ 무지 바빠요
    부르는데가 많아 sns도 안,못할정도
    거기다매일 듣는소리라... 어쩌다가 들어서 좋은거예요.
    그러니 익게에 욕먹어가며 자랑 아닌 자랑

    전 40대에 훨씬 어리지만 어쩌다 30대 소리 들으면 기분은 좋더라구요 ㅋ

  • 16. ㅋㅋ
    '24.5.15 10:55 PM (119.70.xxx.43)

    키크고 마른 건 부러워요~^^
    그런데 그 나이에 아가씨처럼 머리 길게 기르고 다니는 건 저는 보기 싫더라구요..

  • 17. 인스타
    '24.5.15 10:55 PM (211.200.xxx.6)

    보니 그런 분들 있더라구요.아들이랑 다니는데 여친처럼 보이는..

  • 18. 보통은
    '24.5.15 10:56 PM (49.171.xxx.244)

    50대에 저 피지컬이면 뒤에서 아가씨 하다가 돌아보면 죄송합니다 하는데 ㅋㅋㅋ

  • 19. 이런글
    '24.5.15 10:56 PM (118.235.xxx.128)

    이런글 올리시는거 보니 뇌도 아주 중딩수준으로
    초동안이신데?

  • 20. 네네
    '24.5.15 10:59 PM (222.99.xxx.166)

    ㅋㅋ 저는 시간많아요
    그닥 부르는데가 없어요ㅋㅋ
    그분은 예쁘시지만 전 예쁘진않아요 ㅋ
    머리는 이번이 긴머리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안자르고있어요

  • 21. ...
    '24.5.15 11:00 PM (1.241.xxx.220)

    얼핏 보이는 스타일이 머리길고 날씬한데 옷도 어린 스타일로 입으면 다들 어리게보더라구요.
    딱 원글님 스타일이 제 주변에 있어서.. 대부분 키 170 언저리에 인플루언서 처럼 날씬한데... 나이를 알고서 보면 그 나이로 보입니다. 피부 탄력 등은 20년 아래로 볼 수 없어요. 그냥 스타일이 젊어보이는 것...

  • 22. 네네
    '24.5.15 11:01 PM (222.99.xxx.166)

    윗님 말씀이 정확할듯이요^^;;

  • 23. ...
    '24.5.15 11:02 PM (1.235.xxx.28)

    아들 여친 이야기는 뒤돌아 앉아있을때 외국인들에게 들은 얘기니 패스
    모델처럼 마르고 세련되고 기본적으로 예쁜 그래서 퍼진 아줌마 느낌이 안나는 분은 맞을듯요.
    인스타 공개생각은 없으신거죠? 제가 확인해 드릴 수 있는데 ㅎㅎ

  • 24. . . .
    '24.5.15 11:03 PM (223.33.xxx.100)

    저도 20대 아들과 제주도 여행 갔는데 택시 기사분이 신혼여행이냐고...그분 눈이 많이 나쁘신 듯...

  • 25. 네네
    '24.5.15 11:04 PM (222.99.xxx.166)

    근데 옷은 너무 어리게는 안입어요.
    뇌가 유치하다고 하는분이 계시지만 뭐 물어보시는분도 계시니 맘먹은김에 댓글도 다는데요
    옷차림 너무 어려보이려고 하는것보다는 멋있고 세련되게 입으려고 해요

  • 26. ㆍㆍㆍ
    '24.5.15 11:11 PM (59.9.xxx.9)

    긴머리에 날씬한 체형이시니 마사지샆같은 어두운 실내 혹은 밖에서 얼핏 스쳐지나갈 때 보면 그리 착각들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자연광에서 가까이 얼굴을 보면 음...진짜 최대로 잘 봐줘야 30대 후반쯤으로 보일거에요. 중년 아줌마들에게 보이는 특유의 볼처짐이 있거든요. 이건 수술해도 뭔가 느껴짐. 중력을 거스를 수 없기에. ㅈㆍㄱㄴ혀 질투 아니고 그냥 팩트로 말씀드리는거에요.

  • 27. ㅇㅇ
    '24.5.15 11:18 PM (222.236.xxx.144)

    어쨌든 젊어보이신다니 부럽네요...

  • 28. 82
    '24.5.15 11:19 PM (1.231.xxx.159)

    에이..165에 47이어도 51세는 절대 20,30대로 안보여요.. 그냥 님께서 날씬하고 머리도 길고하니까 기분 좋으라고들 하는 소리예요..

  • 29. 제친구
    '24.5.15 11:20 PM (12.144.xxx.2)

    얼굴도 주먹만 하고 도자기 피부에 귀여운 얼굴의 친구가 나이드니 그냥 귀여운 아줌마 느낌이예요.

    근데 아들하고 같이 나가면 꼭 눈썰미 없는 사람들이 아들보고 남편이냐고 물어봐요.
    아들 멕이는 건지, 친구 띄우는 건지.

    50대라도 스타일이 젊어보이는 사람들도 같은 체형의 딸하고 다니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차이나구요

  • 30. 네네
    '24.5.15 11:22 PM (222.99.xxx.166)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맞아. 볼도 쳐지고 눈가에 주름도 지고.
    얼굴 및 모든 살이 웋룩불룩 해지는겋 느껴요

  • 31. 네네
    '24.5.15 11:25 PM (222.99.xxx.166)

    맞아요 맞아. 볼도 쳐지고 눈가에 주름도 지고.
    얼굴 및 모든 살이 웋룩불룩 해지는겋 느껴요
    여태 레이저 잡티제거 외에 시술한거 하나없는데 피부탄력 주는거 좀 해볼까 싶어요

  • 32.
    '24.5.15 11:26 PM (59.6.xxx.211)

    ㅎㅎ 믿거나 말거나…
    나도 울 딸이랑 나가면 자매지간이냐 소리 들어요.
    아부 떨려고 하는 소리죠.
    그걸 믿는 사람이 좀 모자라는거죠.

  • 33. 머릿발
    '24.5.15 11:28 PM (222.100.xxx.51)

    저도 비슷한키에 근육있는 날씬함인데요
    운동할 때 머리길고 레깅스에 상의도 핏 되게 입고 모자쓰면 다들 어리게 봐요.
    모자벗고 평상복 입으면 나이 다 보이죠
    그래서 저는 동안이란말 들어도 별로 반응 없어요. 아니란거 알아서.

  • 34. 네네
    '24.5.15 11:28 PM (222.99.xxx.166)

    ㅋㅋ그쵸 누가 그걸 다 믿어요
    그냥 이런소리 들어봤다. 기분은 좋다 그정도 이죠.

  • 35. 네네
    '24.5.15 11:30 PM (222.99.xxx.166)

    윗님은 근육 있으셔서 좋으시겠다. 부럽네요
    몸이 탄탄한게 부럽더라구요

  • 36. ///
    '24.5.15 11:31 PM (58.234.xxx.21)

    마르고 스타일이 젊은 사람들은 얼핏 보면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세히 보면 자기 나이로 보이고
    젊은 분위기가 있으셔서 그래요
    제가 좀 컴컴할때 초딩아이들하고 같이 있는 분한테 어머니 어쩌고 했는데
    스타일이 젊고 날씬하셨어요
    자기 엄마 아니고 할머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 할머님 맞더라구요 ㅎ

  • 37.
    '24.5.15 11:36 PM (59.6.xxx.211)

    요즘은 무조건 10살 이상 아래로 보인다고 한대요. ㅎㅎ
    모자 지간 모녀지간인줄 뻔히 알면서도
    여친 자매 등등…..
    그걸 듣고 기분 좋아할 필요도 없더라구요.
    나이가 어디 가나요.?
    유명 연예인도 제 나이 다 보이는데…

  • 38. ㅇㅇ
    '24.5.15 11:39 PM (223.38.xxx.103)

    169에 48키로 팔다리 길고 새치없는 긴머리 40후반
    미인대회 출신인데 30대로 봐요
    30후반에 20대 소리도 들어봤어요
    초딩 딸들도 우리엄마 연예인 같다며 하교 할 때
    엄청 뿌듯해 해요
    저는 아니고 친언니 얘기고 제가 현장 목격(?)한 증인이에요

  • 39. 원글님처럼
    '24.5.15 11:41 PM (122.254.xxx.14)

    저도 많이 듣는 얘기인데 ᆢ
    남들 동안글 올라오면 그냥 웃게되더라구요ㆍ
    굳이 여기 글올리지 않게되는건
    그냥 자주 들으니까 굳이 굳이ᆢ ㅠㅠ

  • 40. .....
    '24.5.15 11:43 PM (211.234.xxx.135)

    저도 50대인데 딸이랑 여행가면 언니냐고하고 남편 지인들이 저더러 딸이냐고 묻던데 솔직히 그사람들 눈이 어떻게 된거같아요.
    팔자주름에 날씬하지도 않고 평범한66사이즈 짧은 숏단발머리.
    옷차림은 좀 젊게입긴해요.
    제가 거울봐도 전혀 어려보지않거든요. 사람들이 대체로 상대방나이를 잘 짐작못하더라구요.저도 그런편이예요ㅠ

  • 41. ...
    '24.5.15 11:50 PM (1.241.xxx.220)

    가만보면 역시 날씬하고 볼일 입니다.
    얼굴이나 피부는 어차피 타고난 한계가 있지만... 몸매 관리(몸무게도 그렇지만 자세도 포함)는 어느 정도하면 확실히 젊어보이는 것 같아요.

  • 42. 네네
    '24.5.16 12:05 AM (222.99.xxx.166)

    자려고 눈감았다가 잠이 안와서 다시..
    제 생각엔 사람들이 일상에서 얼굴을 자세히 안봐요 ㅎ
    그래서 그럴거에요.
    가까이서 얼굴을 요목조목 뜯어볼일이 없응께요.
    대충보는거지요

  • 43. 예쁘신가요?
    '24.5.16 12:15 AM (112.152.xxx.66)

    동안보단 예쁜게 더 나아서요

  • 44. 저도
    '24.5.16 12:15 AM (211.200.xxx.116)

    50세. 만나는 사람마다
    30대인줄 알았다. 결혼안했냐 그래요
    안믿어요. 그냥 하는소리거든요. 원글한테도그냥 하는 소리들이에요 설마 진짜라고 믿을줄 모르고 하는 말들인데 원글은 믿는군요

  • 45. ㅇㅂㅇ
    '24.5.16 7:09 AM (182.215.xxx.32)

    읽기가 너무 힘드네요
    맞춤표나 줄비꿈이 적절하지 않아서요

  • 46. ㅇㅂㅇ
    '24.5.16 7:15 AM (182.215.xxx.32)

    얼핏볼때 어리게 볼수 있죠
    그리고 의외로 세상엔 눈썰미 없는 사람들도 있구.
    그래도 늙게 보는거보단 훨씬좋고
    키크고 날씬하고 머릿결도 좋다니 부럽네요

  • 47. 마른여자
    '24.5.16 9:57 AM (117.110.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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