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런닝화를 일년 이상 신은 다 낡은
운동화 윗부분 천으로된 부분이 닳아서 해진 걸
이 만원에 파는 사람. 내다버릴 수준임,
바닥이 다 닳아서 바닥 홈이 없는 밋밋한
크록스 신발을 판다고 올리질않나...
도대체 이해가 안 가요.
나이키 런닝화를 일년 이상 신은 다 낡은
운동화 윗부분 천으로된 부분이 닳아서 해진 걸
이 만원에 파는 사람. 내다버릴 수준임,
바닥이 다 닳아서 바닥 홈이 없는 밋밋한
크록스 신발을 판다고 올리질않나...
도대체 이해가 안 가요.
아무나 하나 걸리면 좋고~
뭐 그런 마음으로 올리는거?
흰 바지가 오염되서 누렇게 된걸 고가 브랜드라는 이유로 3만원에 파는 것도 봄
남이 신던 신발을 사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요
우리 아파트 의류수거함 쪽에 늘 있는 신발들 아닌가요?
수거함에서 주어다 판매한다는 글을 읽었는데..
아마 그거 아닐까 싶네요.
크록스샌달 새거 2만원에 올렸는데ㅜ
그분 너무하네요
그래서 그냥 기부해요. 쓰레기장에 버리기도 싫어요.
아파트 단지에 의류수거함 뒤져서 옷이나 용품 가져가는 사람 있어요.
저는 새신발 만원에 내놨는데 1분도 안되서 연락이 수십개..ㅋㅋ 질바이스튜어트였나 키높이 신발..저는 절대 안시는건데.그걸 선물받아서 바로 내놨는데..
이런 신발 내놓는 사람도 있네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1760180
상상행소.
당근에 댓글 기능있으면 참 볼만하겠구나 하는..
싸움나고 고소고발 난리버거지될거 아니까 아예 댓글 기능이 없는 거겠지만 ㅎㅎ
좋아요.싫어요 댓글기능이 시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