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춥다? 싶고 무리를 하면 바로 콧물재채기를 하는데요 저랑 제친구 외에 그런 사람을 못 봤어요
저랑 제 친구는 운동하면서 만났는데 자타공인 허약체질이에요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도 개선이 안 되고 체력이 안 좋아요
그 언니는 그것 때문에 한의원에 갔더니 타고난 거라며
기본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쉬는 게 답이래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 쉬어도 바로 안 낫는 게 느껴지니 좀 무섭네요 며칠동안 모든 게 올스탑되고 끙끙 앓아야 나아요
벗어나고 싶어요 이 허약 체력의 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