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매니저가 대신해 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매니저는 김호중의 옷을 바꿔 입고 간 것으로 확인됐지만, 김호중 측은 예정된 공연을 강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의혹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중이지만 김호중 측은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예정돼 있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 김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한다"고 알렸다.
https://v.daum.net/v/2024051510450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