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ㄷ이소 cctv 지켜 보면서 방송 하나요?

감시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24-05-15 19:21:16

 언젠가 볼펜 하나만 살 거고 2층인가 3층이라서 귀찮아서 바구니 안 가져갔더니

제 근처 스피커에서 고객님 바구니 이용해 주세요.이러고

 

또 한 번은 바구니 가지고 3층인지 4층인지 올라가서 제습제 사는데 제가 왕창 사느라 많이 담았더니 또 근처 스피커에서 고객님 도와드릴 일 있으면 말하라고 하고

 

 누군가 어딘가에서 지켜보는 직원이 있나싶더군요.

 

한 번 더 있었는데 그건 멘트가 생각이 안 나요. 밖에도 스피커가 있나 보다 했어요.

밖에서 마스크 벗고 가방에 넣는데 또 고객님 이럼서 뭐라 했었거든요.

 

IP : 122.46.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5.15 7:34 PM (172.226.xxx.47)

    전 좀 다른 얘기지만, 아이 학원 데려다주고
    끝나기 전까지 맨날 시간때우는 무인카페 가는데요
    주3일 몇달을 항상 커피 마시다가,
    그날따라 속이 너무 안좋아서 암것도 안마시고 앉아았으니
    한20분 지나서 스피커 방송 나왔어요
    매장에 앉아있을때 음료 주문하시라고 ㅋㅋㅋㅋㅋ

  • 2. 네?
    '24.5.15 8:14 PM (175.223.xxx.164)

    아무리 자주 이용하고 아무리 무인카페지만 아무 것도 안 먹고 앉아있을 생각을 할 수 있어요???

  • 3. 첫댓님
    '24.5.15 8:28 PM (58.29.xxx.84)

    아무것도 안마실거면서 카페 왜 들어가신거예요?

  • 4. ㅎㅎ
    '24.5.15 8:34 PM (172.226.xxx.43)

    주3일 몇달을 거기서 애기다리며 커피 마시다가
    딱 하루 속이 넘 안좋아서 그냥 항상 하던것처럼
    애 나올때까지 50분 시간 때울려고 그랬다니까요

  • 5. ...
    '24.5.15 9:11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무인카페 매일 둘이 마셨는데 그날 제가 속이 안좋아서 안시키고 같이간 사람만 마시고 있었는데
    1인1메뉴라고 방송 나오더만요
    뭐 주인이 잘못한건 아니겠지만
    전 기분 상해서
    다시는 안가요

  • 6. 원글
    '24.5.15 10:04 PM (122.46.xxx.124)

    첫댓님과 점세개님 단골이신데 참 야박하단 느낌 드셨겠어요.
    저는 감시 받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도와주려는 거였다 뭐 이렇게 이해하고 넘기려고요.

  • 7. 자영업자
    '24.5.15 10:55 PM (172.226.xxx.47)

    무인카페 한잔 2천원인데 단골이 어딨어요;; 차라리 지나가다 한잔 사서 나가는 손님이 더 귀하지 주3회 와서 한잔 먹고 1시간씩 자리차지하는 손님이
    어느날은 공짜로 앉아있으면 진상취급 당하기 딱좋죠..
    한번 봐주면 앞으로 늘 저러겠네 싶은 생각 들어서 안와도 상관없으니까 한마디 해야겠다 생각 바로 들거예요.
    별 손님 다있고 한번 봐주면 선넘고 지가 갑인 줄 알아요. 당연한 룰을 안 지키구선 서운하다 말나오는 거 봐봐요.

  • 8. 부끄럼상실
    '24.5.16 10:17 AM (39.7.xxx.178)

    여기 진상 너무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628 요즘 수박 맛있을까요? 16 여름 13:51:49 1,305
1597627 선풍기켜놓고 자면 44 선풍기 13:48:28 2,172
1597626 문득 써봅니다 1 이종임선생님.. 13:47:49 316
1597625 강사에게 적당한 선물을 6 .. 13:47:41 425
1597624 속보] 정부 "간호법 국회 통과못해 안타까워…시행시기 .. 16 13:47:08 2,616
1597623 이제 아파트로 못가겠어요 39 ㅇㅇ 13:43:44 7,870
1597622 카톡 프로필 혐오스런 사진만 아니면 22 자랑좋은데 13:42:51 1,888
1597621 6시쯤에 훤한...조금 밝은때는 언제까지 일까요? 1 일출 13:42:16 312
1597620 소풍에서 박근형이 부른 노래 제목이요 1 영화 13:39:44 674
1597619 길에서 사진 찍던 남자 2 .. 13:36:01 1,313
1597618 김호중 사태의 경제 효과 11 ..... 13:34:31 2,514
1597617 주식 매도하고 며칠 있어야 예수금으로 2 예수금 13:33:01 788
1597616 양재역 근처 20대여자혼자살만한 곳 8 엄마 13:31:38 744
1597615 집 계약하는것도 가족에게 안 알리고 혼자 하세요? 5 ..... 13:30:24 943
1597614 취미도 모임도 없는 부모님 가진 분 계신가요.. 16 // 13:30:24 2,659
1597613 10세 남아옷 쇼핑몰 1 온라인매장 13:30:23 184
1597612 너무 피곤할땐 뭘 먹으면 좋을까요 4 ㅡㅡ 13:30:13 1,148
1597611 모듈 거실장 2 모듈 13:29:31 380
1597610 최근에 단어 말실수 하신 거 뭐 있나요.  1 .. 13:28:52 395
1597609 어제 삼재글 물어본 사람인데요 3 ㅇㅇㅇ 13:25:57 609
1597608 서울 깨송편 맛집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 13:23:30 360
1597607 기합받던 훈련병들 왜 보호조치 안해주죠? 4 .. 13:22:09 924
1597606 똑같은 티셔츠인데 뚱뚱하게 보이는 티가 있네요 4 .. 13:21:47 1,092
1597605 종합소득세 카드납부는 어떻게한가요? 2 13:20:41 556
1597604 삼성 메세지 튕김 현상 3 .. 13:19:20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