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항상 길던데 오늘도 지나가다가 보니 역시 긴 줄이요. 도대체 무슨 집인가 종업원이 밖에 있길래 물어보니 퉁명스럽게 국밥집이에요.
국밥집에 20대가 왜 줄을?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미슐랭 24년 빕구르밍? 어쩌고 써있고 고수를 넣은 맑은 국밥이래요.
도저히 맛이 상상이 안되고 맑은 국밥에 돼지고기와 고수라니...
고수를 국밥에??
드셔보신분 계세요? 전 글로만 읽어서는 안땡겨요.
줄이 항상 길던데 오늘도 지나가다가 보니 역시 긴 줄이요. 도대체 무슨 집인가 종업원이 밖에 있길래 물어보니 퉁명스럽게 국밥집이에요.
국밥집에 20대가 왜 줄을?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미슐랭 24년 빕구르밍? 어쩌고 써있고 고수를 넣은 맑은 국밥이래요.
도저히 맛이 상상이 안되고 맑은 국밥에 돼지고기와 고수라니...
고수를 국밥에??
드셔보신분 계세요? 전 글로만 읽어서는 안땡겨요.
따로따로도 좋아하는데, 시판 국밥에 고수 사서라도 먹어보고 싶네요~
맑은 돼지국밥이 유행인가봐요
이 동네가 전국각지에서 오는 핫플인데 그런 집이 벌써 몇군데 생겼어요
그런데 다들 먹어보고는 별로라고…
능동미나리 같은 걸까요?
맛있습니다
적어도 고수 좋아하는 제 입엔
와..신기하네요.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걍 돼지국밥집이네요.
고수는 몰라도 경상도에서는 부추겉절이 넣어 먹어요.
맛있겠네요.
국물에 고수가 들어가면 엄청 신선하고 맑아져요.
전 집에서 각종 국물에 고수 넣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