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적당히 따뜻하고 상쾌한 시간
아기들도 어린이집가고 어린이들도 학교가고
직장인들 출근하고 어르신들 아침운동 끝나고 집에가서 휴식하실 시간
조용하고 한적한 딱 좋은 시간
산책로엔
새들은 종종 모여 지저귀고
고양이들은 경계없이 사뿐이 걸어가고
우리강아지 종종거리며 느긋하게 걷는 딱 좋은 시간
순간의 정적같은 그런 시간이에요
이젠 저 혼자 천천히 같이 걷던 그 길을 걷고있지만 우리강아지가 같이 산책 해주는것 같아요
1년전 떠난 우리 강아지 보고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