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재 같은 애 못 봤어요.

조회수 : 5,272
작성일 : 2024-05-14 23:26:10

대학 다니면서 소개팅 30번 정도 해보고 우리 대학 통 털어 그리고 그 이후 30년 동안

선재처럼 잘 생긴 아이를 못 봤어요. 만약 봤으면 졸졸 쫒아다녔을텐데..

 

IP : 14.138.xxx.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4 11:27 PM (210.96.xxx.10)

    헐 당연하죠
    있었으면 그 아이는 연예인이 되었을 상

    제 친구가 옆 학교에 겁나 잘생겨서
    애들을 구름떼처럼 몰고다닌다는 오빠가 있다고 했는데
    그 오빠는 이정재...

  • 2.
    '24.5.14 11:31 PM (118.235.xxx.22)

    없죠 선재니 좋은거지 만약 이상하게 생긴 남자가 저럼 끔찍할수도 ㅋ

  • 3. 이만희개세용
    '24.5.14 11:33 PM (210.183.xxx.85)

    저거 완전 판타지예요 선재 같이 한여자 우직하게 그여자만 바라보는 남자 요즘 없어요 ..정말 판타지.

  • 4. ....
    '24.5.14 11:3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 48살인데, 20 여년전에도 잘생기면 온 동네 소문났어요. 바로 옆 학교에서 강타 HOT데뷔. 그 전부터 연예인 한다고 다 소문 났었어요. 대학생 되기전, 연예기획사에서 채갑니다.

  • 5. ..
    '24.5.14 11:34 PM (1.241.xxx.78)

    저흰 한명 있었어요.
    대원외고 나온 선배였는데 진짜 배우처럼 잘생김
    근데 여친은 더 이뿜

    타학교 언니였는데 수업 진짜 같이 많이 들었어요.
    자기 수업은 없나, 시도때도 없이 와서 둘이 뒤에서 그냥....

    둘이 너무 붙어 다녀서 아마도 아무도 눈독 못들였을듯...

  • 6. 솔이
    '24.5.14 11:36 PM (121.166.xxx.251)

    대사중에 제일 얼척없었던게 19세 선재보고 아, 지금 선재는 평범한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세상에 그렇게 키크고 잘생기고 순수하고 귀엽고 멋지고 다하는 고딩이 어디 있냐고!!!!
    즈이 동네에 명문 남고 2개나 있는데 선재 비스므리한 학생 1도 없어요

  • 7. ....
    '24.5.14 11:3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선재도 고등 졸업사진 보시면,선재 아니에요ㅋㅋㅋㅋ

  • 8. .....
    '24.5.14 11:3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음~변우석 배우도..고등 졸업사진 보면, 선재 아니에요 ㅋㅋㅋ ㅋㅋㅋ

  • 9.
    '24.5.14 11:44 PM (220.94.xxx.134)

    울딸 고등반에 선재보다 더잘생기고 진짜 만찢남에 키가 188인가 그런애 있었는데 ㅋ 인기가 없었데요 엄마들은 다한마디씩 그놈잘생겼다하고 ㅣㅣ

  • 10. 선재는
    '24.5.14 11:45 PM (211.112.xxx.130)

    유니콘과 같습니다. 꿈속의 남자죠.
    솔직히 솔이는 태성이 정도가 딱 어울려요.

  • 11. ..
    '24.5.14 11:49 PM (58.230.xxx.161)

    선재는 신기루같은 존재긴 하지만 학창시절 그렇게 풋풋하고 예쁜 연애한 추억이있는
    사람들 부러워요
    전 흑역사만 가득했던지라ㅠ

  • 12. ...
    '24.5.14 11:55 PM (1.241.xxx.78)

    저도 학창시절 이쁜 연애하는 애들 부러워하기만...
    인기 하나도 없었어요.
    걍 예술 전공하는 애들하고 코드가 잘 받아서 썸 비슷하게만 타보고...

    그러다 외국을 갔는데 캠퍼스만 걸어 다녀도 남자애들이
    따라오고...어딜 다니질 못해요. 너무 치근대서...
    염병...운도없지...

  • 13. ㅇㅂㅇ
    '24.5.14 11:59 PM (182.215.xxx.32)

    음. 저 학교때 있었는데
    나중에 연예인데뷔했어요

  • 14.
    '24.5.15 12:38 AM (118.220.xxx.98)

    첫눈에 반하는거부터 말이 안됨
    그외모가 첫눈에 반할 여주 얼굴은 아니잖아요?
    예서일때 찰떡이었어요

  • 15. 윗분
    '24.5.15 1:42 AM (218.154.xxx.228) - 삭제된댓글

    첫 눈에 반해본 적 없으셔서 그런 말씀하시는 거예요.
    누구나 반할 만한 외모라서 그런 일이 생기는게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딱 한 가지에 꽂혀서 이후로 계속 블링블링해 보이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김혜윤 배우 매력덩어리인 거 이번 드라마로 알았는데 그게 안보이신다니 안타깝네요~

  • 16. 윗분
    '24.5.15 1:44 AM (218.154.xxx.228)

    첫눈에 반해본 적 없으셔서 그런 말씀하시는 거예요.
    누구나 반할 만한 외모라서 그런 일이 생기는게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딱 한 가지에 꽂혀서 이후로 계속 블링블링해 보이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전 보면서 공감되는 추억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리고 김혜윤 배우 매력덩어리인 거 이번 드라마로 알았는데 그게 안보이신다니 안타깝네요~

  • 17.
    '24.5.15 4:19 AM (99.239.xxx.134)

    당연히 세상에 잘생긴 사람 너무 드물어요
    실제에선 평생에 한번 볼까말까..
    엔터회사 연예계 종사를 했었어야 했는데..
    잘생긴 사람 한번 보면 몇년을 이야기한다잖아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422 고양이뉴스-> 채상병 사건을 파니 김건희 여사님이 나오다... 3 응원합니다 .. 2024/06/04 2,028
1599421 두유제조기로 두유만들때 5 콩은 얼마나.. 2024/06/04 1,426
1599420 염색에 돈 버리지 마세요 57 ........ 2024/06/04 33,917
1599419 정수기쓴지 벌써5년 2 2024/06/04 1,763
1599418 김정숙여사, 인도방문 의혹제기 국힘관계자 법적대응 12 2024/06/04 2,854
1599417 여름엔 아사면 소재가 참 시원한 것 같아요 5 ㅇㅇ 2024/06/04 1,138
1599416 6월 날씨가 이리 좋았나요? 9 진정 2024/06/04 2,489
1599415 제가 비뚤어진 건가요.? 8 ㅇㅇ 2024/06/04 1,772
1599414 귀여운 이웃 남의 시어머니. 7 2024/06/04 3,622
1599413 저는 야근할거 하고 평가 제대로 받고 싶어요 8 ㅇㅇ 2024/06/04 766
1599412 이용훈테너 출연 오텔로 티켓오픈했어요.(오페라덕후) 3 오페라덕후 .. 2024/06/04 582
1599411 미우새 실버타운 저는 살라고 해도 못살겠어요 27 2024/06/04 8,561
1599410 북의 전차 청량리에 진입, 이승만 도망결심 1 ,, 2024/06/04 677
1599409 부부간 운동 취미는 뭐가 좋을까요? 덜 힘든걸로요 14 ... 2024/06/04 2,537
1599408 국방부 ‘제약받던 군사분계선·서북도서 모든 군사활동 복원’ 9 .. 2024/06/04 864
1599407 프로포폴 맞은 이후 두통 3 .. 2024/06/04 1,041
1599406 누워있을때 잠깐씩 온몸이 정지된 느낌이 들어요 2 ㅇㅇ 2024/06/04 685
1599405 운동해서 근육 늘어나면 얼굴살도 탄력이 좀 생길까요? 3 시술은무서워.. 2024/06/04 1,505
1599404 이 예지몽 혹시 꿈에 나온 두사람 결혼하는 꿈일까요? 2 Op 2024/06/04 955
1599403 엄마 남동생이 너무 싫어요. 33 ,,,, 2024/06/04 7,224
1599402 이사 예정인데 제발 한 말씀이라도 부탁드려요. 12 .. 2024/06/04 2,195
1599401 윤석열, 법카 논란의 ‘한우집’서 1000만 원 후원 받았다 10 2024/06/04 2,144
1599400 고백 좀 그만해요. 아저씨들아…女알바생의 호소 15 ........ 2024/06/04 5,433
1599399 엄마 사십대때 옷 입는데 너무 좋아요 12 진지 2024/06/04 4,390
1599398 킴 시스터즈 핫하네요 4 .. 2024/06/04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