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본없는 유인촌이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꾸자네요/펌

아이고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24-05-14 19:57:34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경복궁 정문의 광화문 (현판)이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한글로 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증을 거쳐 옛날 쓰인 현판을 그대로 재현해야 한다는 문화재 전문위원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그대로 됐지만 오늘 이후 다시 한번 (논의에) 불을 지펴보겠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하루 앞둔 14일 경복궁 수정전 앞에서 열린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 기념사에서 한자로 된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꾸는 논의를 해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탄신 하례연에 앞서 행사 참석자들과 오찬을 한 유 장관은 "한글학회장님과 많은 학자 여러분이 광화문 (현판)이 왜 한글로 쓰이지 않았는지 짧은 시간이지만 열띤 토론을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40514174605304

 

이건 한글 사랑과는 다른 문제임.

문화재는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보존하는 게 원칙.

경복궁을 한글 창제 이전에 지었으니 현판을 한자로 쓰는 게 당연한 것이었고 그걸 보존하는 게 맞음.

이따구 논리라면 삼국시대, 고려시대 유적에 있는 한자도 한글로 바꾸어야 함.

........

이 인간은 왜 또 나대는지...

IP : 211.36.xxx.5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퍼옴
    '24.5.14 7:58 PM (211.36.xxx.50)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809490997

  • 2. 그냥
    '24.5.14 7:58 PM (61.255.xxx.115)

    아무 것도 하지 말길..3년동안

  • 3. 허허
    '24.5.14 7:59 PM (223.38.xxx.47)

    개인적인 생각이래…
    허허
    개인적인 생각은 혼자 많이 하시길.
    무식하게… 한글 창제 전 건물에 한글 간판이면 무슨 조선시대 타임슬립물을 찍겠다는 얘긴지.

  • 4. ...
    '24.5.14 8:05 PM (221.151.xxx.109)

    무식한 게....

  • 5. ...
    '24.5.14 8:07 PM (211.234.xxx.27)

    한국의 모든것을 훼손하라

  • 6. 무식한
    '24.5.14 8:09 PM (59.30.xxx.66)

    것들이 판을 치네 ㅜ

  • 7. ....
    '24.5.14 8:10 PM (110.144.xxx.115)

    제발 머리 좀 쓰지마

  • 8. 이유는 만들면 돼
    '24.5.14 8:12 PM (222.112.xxx.220)

    외국인 여행객들 많이 오던데
    '영어'로 된 현판 어때요?

  • 9. 이두문자부터
    '24.5.14 8:21 PM (218.50.xxx.164)

    한글로 바꿔보자 인촌아

  • 10. ..
    '24.5.14 8:23 PM (223.38.xxx.158)

    한글사랑 할거면 대통령이나 갖잖은 영어 섞어쓰지말라해라

  • 11. 독재자
    '24.5.14 8:24 PM (122.34.xxx.13)

    어, 예전에 광화문 한글 현판 걸었죠. 박정희가 쓴거요.
    딱 그 마인드인데.. 이번에는 누가 쓰려고?

  • 12. ...
    '24.5.14 8:26 PM (61.43.xxx.81)

    경복궁 복원 원칙은 1860년대 고종 당시의 경복궁입니다

    장관이라는 게 그것도 모르고 저 ㅈㄹ

  • 13. ㅡㅡ
    '24.5.14 8:28 PM (116.37.xxx.13)

    왜 저 인간까지 나대는지 !!!

  • 14.
    '24.5.14 8:44 PM (220.94.xxx.134)

    왜 일본말로 바꾸지

  • 15. ㅇㅇ
    '24.5.14 9:00 PM (14.52.xxx.37)

    진짜 쓸데없는 짓거리만 골라서 하는구나

  • 16. 제발
    '24.5.14 9:12 PM (211.250.xxx.112)

    헛돈 좀 쓰지 마라...

  • 17. ㅈㄹ
    '24.5.14 9:30 PM (58.78.xxx.168)

    독도는 우리땅 외치지도 못하는것들이 한글사랑하는 척 염병한다.

  • 18. 한글
    '24.5.14 9:33 PM (182.211.xxx.204)

    우리 말이고 외국인들도 와서 왜 한글이 아닌 한자일까 할 수도 있죠. 논의해 볼 수 있다고 봐요.

  • 19. 윗님은
    '24.5.14 9:49 PM (223.38.xxx.47)

    말과 글 구분부터 합시다.
    말은 한국어이고 한글은 그걸 쓰는 문자입니다. 달라요.

    그리고 외국인이 여기서 왜 나옵니까…?
    외국인들이 궁금해 할까 봐 미리미리 한글로 바꿔 줘야 해요?
    논의는 논의할 가치가 있는 것에 하는 겁니다. 외국인들에게 안내해 주고 싶으면
    사람들 읽게 돼 있는 안내판에다가
    한글 창제 연도와 더불어 조선의 역사, 한글 창제 이전의 문자 생활에 대해 적어 놓으면 되는 겁니다.
    그들이 궁금할 때를 대비해 우리 문화재를 미리 바꾸는 게 아니라요.

    생각 없는 사람들이 신념을 가지면 진짜 피곤하네요. 논의는 무슨…

  • 20. 어휴
    '24.5.14 9:53 PM (58.78.xxx.168)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한글이 아니라는이유로 바꾸라는게 말이나되나요. 저런사람이 문체부장관이라니..

  • 21. ...
    '24.5.14 10:29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쌍쌍으로 가지가지 한다...? 윗물이 그모양이니~ 아랫물까지 탁하구만...?...ㅉㅉ
    보수 정부만 되면 나라경제 휘청...? 부패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458 힘을 주세요~~ 4 ㄹㄹ 2024/06/04 884
1599457 생리의 기준 2 ... 2024/06/04 812
1599456 공개 수업에 갔다가 발랄한 급훈을 보고 왔어요. 25 중1맘 2024/06/04 7,939
1599455 어제 눈썹 근처 떨림에 포도 추천해주신 분 감사해요 4 ㅇㅇ 2024/06/04 1,951
1599454 주택임대차신고를 계약후에 바로 하는건가요? 3 ........ 2024/06/04 624
1599453 약 부작용으로 부은 거 돌아오나요? 4 퉁퉁 2024/06/04 891
1599452 ‘포항 석유’ 깜짝발표에 당황한 산업부…“대통령실이 결정” 24 ... 2024/06/04 5,028
1599451 음쓰 냉장고 쓰시는 분 어디것 쓰시나요. 3 .. 2024/06/04 672
1599450 당근에서 판매 물품을 몇 천 개씩 올리는 분들은 6 .. 2024/06/04 1,871
1599449 방금 친정엄마가요. 55 2024/06/04 19,495
1599448 82쿡 회원가입 아직 안되나요? 1 아삭오이 2024/06/04 855
1599447 고양이뉴스-> 채상병 사건을 파니 김건희 여사님이 나오다... 3 응원합니다 .. 2024/06/04 1,997
1599446 두유제조기로 두유만들때 5 콩은 얼마나.. 2024/06/04 1,399
1599445 염색에 돈 버리지 마세요 56 ........ 2024/06/04 32,097
1599444 정수기쓴지 벌써5년 2 2024/06/04 1,738
1599443 김정숙여사, 인도방문 의혹제기 국힘관계자 법적대응 12 2024/06/04 2,820
1599442 여름엔 아사면 소재가 참 시원한 것 같아요 5 ㅇㅇ 2024/06/04 1,110
1599441 6월 날씨가 이리 좋았나요? 9 진정 2024/06/04 2,474
1599440 제가 비뚤어진 건가요.? 8 ㅇㅇ 2024/06/04 1,754
1599439 귀여운 이웃 남의 시어머니. 7 2024/06/04 3,579
1599438 나이들어가니 동창 모임도 유지하기 어려워요 10 배려라곤 2024/06/04 3,921
1599437 저는 야근할거 하고 평가 제대로 받고 싶어요 8 ㅇㅇ 2024/06/04 751
1599436 이용훈테너 출연 오텔로 티켓오픈했어요.(오페라덕후) 2 오페라덕후 .. 2024/06/04 564
1599435 미우새 실버타운 저는 살라고 해도 못살겠어요 27 2024/06/04 8,455
1599434 북의 전차 청량리에 진입, 이승만 도망결심 1 ,, 2024/06/04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