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겁이 강해서...사주얘기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24-05-14 00:45:30

전 인덕이 없나봐요..

대체로 그렇단 말씀..

친구도 별로없고 친정덕도 없고..

친구 덕이.젤 없는듯..인성운도 없고.

친구많은 사람 부러워요

 

다행히 면접보면 취직은.잘되서

직장은 꾸준히 다녀요..남자분들이나 연장자들은 인상을 좋게 보시는것 같아요. 호감으로.. 식상 정관이있어 그런지..

IP : 124.49.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4 12:50 AM (73.148.xxx.169)

    비견, 겁재 많은데 인덕이 없는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배우자와 시부모님들이 좋으시거든요. 친정은 멀리 살고 형제 자매도 소 닭보는 관계.
    친구는 오랜 친구들 몇 있는 정도이고 동료들과 그럭 저럭 잘 지내요.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서 실망도 없고 가족끼리 잘 지내니 외로움도 그다지 못 느껴요.
    대신, 비견, 겁재가 확실히 주변에서 경쟁, 따라함, 비교 이런 영향은 있다 싶어요.
    남자들이 더 시기, 질투를 하더라고요.

  • 2. ..
    '24.5.14 12:57 AM (182.220.xxx.5)

    비겁이 강한데 친구가 없다는건
    아집이 강할 가능성이 큽니다.

  • 3. 이만희개세용
    '24.5.14 12:59 AM (210.183.xxx.85)

    전 비겁이 많은데 사람 잘 사겨요. 근데 내편 남의편이 확실하게 갈려요

  • 4. ㅇㅇ
    '24.5.14 1:12 AM (211.36.xxx.89)

    다자중에 비겁다자가 젤별로인듯

  • 5. 아예 비겁다자
    '24.5.14 1:16 AM (124.49.xxx.188)

    는 자기 개성을 살리거나 밀고나가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많은듯.. 비겁 5개이상..

  • 6. 이만희개세용
    '24.5.14 1:18 AM (210.183.xxx.85)

    근데 저 비1 겁1 인데 이거 다자맞아요?

  • 7. 윗님
    '24.5.14 2:05 AM (60.36.xxx.150)

    일간 제외하고 비견이나 겁재가 3개이상이면 비겁다자라고 한답니다.

  • 8. 이만희개세용
    '24.5.14 2:14 AM (210.183.xxx.85)

    아..일간에 비 1나빼면 겁재 하나네요..해당사항 아니네요

  • 9. ㅜ이라우
    '24.5.14 5:06 AM (103.241.xxx.126)

    그런데 사주는 타고나는 거면 그 운이 쭉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인간과계를 돌이켜보면 1을 기준으로 10년주기 대운일때 10살전까지 힘들었고 40살까지 또 좋았고 지금 40대인데 그럭저럭이라서요

  • 10. ㅜ이라우
    '24.5.14 5:06 AM (103.241.xxx.126)

    그리고 전반적으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40 이후에 또는 50 이후엔 다른 사람 관계 신경 안 쓰고 나에게 집중한다 그러던데 그건 사주와 별개인것 아닌가요?

  • 11. 비겁다자
    '24.5.14 8:02 AM (223.39.xxx.235)

    제가 그거라던데요
    어떤틋인가요?

  • 12. 직장운이있음
    '24.5.14 9:25 AM (218.48.xxx.143)

    직장운이 최고 아닌가요?
    전 친구 적당히 있고, 젊은시절엔 주말이면 약속이 하루 두건이상 바쁘게 사람들 만나고 놀고 다녔는데.
    나이들면서 점점 모임도 줄고 친구도 줄고, 이젠 좀 모든게 심플하게 살게되네요.
    윗분말대로 40대까지 사람들과 만나러 다니느라 바빴는데. 사람관리 스케줄 관리요.
    50되니 다 귀찮아 지네요. 혼자 조용히 지냅니다.
    연락하고 만나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금씩 미루고 덜만나요.
    절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제가 바빠서 연락 못하는줄 알아요. ㅋ~~
    아님 또 어디 여행 가느라 연락 없는줄. ㅎㅎㅎ

  • 13. .....
    '24.5.14 6:13 PM (110.13.xxx.200)

    경쟁많고 특히 겁재는 질투시기,나눠가지려는 사람도 많아지고. 결국 나눠야 함.
    비견은 또 조금 다름.
    그리고 천간과 지지의 비겁은 다릅니다.
    똑같이 보시면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881 가족과 나들이 질문 2024/05/30 302
1597880 아는사람이 젤 무섭다고 32 아는사람 2024/05/30 14,552
1597879 하루에 두가지 일정 가능하세요? 37 50대분들 2024/05/30 3,124
1597878 나를 정말 사랑해주는 남자는 아빠나 가족 느낌이 나더라구요 3 2024/05/30 1,325
1597877 임윤찬 첫 토크쇼 오늘 방송합니다 4 카라멜 2024/05/30 1,107
1597876 와이파이 증폭기 쓸만한가요? 6 증폭기 2024/05/30 985
1597875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4 ㅇㅇ 2024/05/30 826
1597874 82님들 직장 동료들끼리 컴비번 공유하나요? 8 여여여 2024/05/30 708
1597873 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7 .. 2024/05/30 1,652
1597872 나도 요즘 보는 유튜브 소개 4 둥둥이아줌마.. 2024/05/30 1,750
1597871 농협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종료한다는데 9 엉엉 2024/05/30 2,955
1597870 스캐쳐스 운동화요, 5 .. 2024/05/30 1,545
1597869 연봉10억 의사와 결혼한 여자 5 ㅇㅇ 2024/05/30 6,107
1597868 올해말 미국에 판다가 또 간다는데 4 눈물 2024/05/30 1,125
1597867 푸바오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14 ... 2024/05/30 2,338
1597866 부하를 잃은 진짜 참 군인의 모습 2 ㅁㄴㅇㄹ 2024/05/30 2,713
1597865 일본 역사 왜곡 통째로 지운 정부 10 .. 2024/05/30 839
1597864 오피스텔은 절대 사면 안되나요? 27 부동산 몰라.. 2024/05/30 5,271
1597863 어렸을때 고무줄 놀이 노래 뭐 기억나세요 37 ㅇㅇ 2024/05/30 1,330
1597862 발각질을 벗자 발각질에 써보셨어요? 6 2024/05/30 1,582
1597861 푸바오는 저 와중에도 할부지에게 배운대로 하더라고요 ㅠ 19 ㅇㅇ 2024/05/30 5,109
1597860 40.50대 중년분들 다들 체중 안늘게 관리하며 사시나요? 37 ... 2024/05/30 5,168
1597859 도노컬크림 VS 미장센 컬링에센스 5 가격 2024/05/30 573
1597858 친구 만날때 비용 28 ㅁㅁ 2024/05/30 3,940
1597857 종합소득세 누락된 것 연락받은 분 있는지 2 궁금 2024/05/30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