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을 갈아서 할수있는 요리는 뭐가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24-05-13 21:23:19

전복을 갈아서 먹여야해요

딸이 1달 넘게 식이요법 하는 중인데

위장이 안좋아서 버섯 전복을 갈아서 먹어야해요

전복을 내장 빼고 깨끗이 손질했는데 뭐를 해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이디어가 전혀 안떠오르네요

ㅎㅎ머리가 텅 

 

죽은 안먹으려고 해서요

갈아서 뭘 하면 좋을까요?

지금

고기랑 밀가루를 못먹어요

IP : 211.234.xxx.1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3 9:24 PM (175.121.xxx.114)

    전도 못먹으니..아니디어가 안 나오네요

  • 2.
    '24.5.13 9:28 PM (223.33.xxx.217) - 삭제된댓글

    가는 이유가 덩어리를 삼키기 힘들어서인가요?
    맛술뿌려 비린내 잡은 후 쪄서 잘게 다져서 소금이나 가벼운 드레싱 뿌려서 드세요

  • 3. ㅇㅇ
    '24.5.13 9:28 PM (106.102.xxx.117)

    잘 풀어서 체에 내린 계란에 섞어서 부드럽게 찜 이요

  • 4. 다져서
    '24.5.13 9:33 PM (1.238.xxx.39)

    참기름과 간장으로 볶아서 밥에 비벼 먹이면?
    위 안 좋아서 밥을 끊었나요??

  • 5. ..
    '24.5.13 9:35 PM (58.182.xxx.95)

    계란넣고 찜, 계란말이 해먹으면요?
    볶음밥..밥 볶고.. 따로따로
    간것을 조금씩 조금씩 넣고 볶은후.. 밥이랑 섞어서 볶음밥은요?
    기름대신 들기름을 쓰면 맛나요!

  • 6. 우와
    '24.5.13 9:38 PM (211.234.xxx.143)

    잘풀어서 체에 내린 계란이랑 부드러운 찜으로 ~
    감사합니다 밥은 진밥을 먹는데 버섯도 갈아서
    먹으라고 해서요

  • 7. ...
    '24.5.13 10:48 PM (211.179.xxx.191)

    밀가루 안되면 전분도 안되나요?

    고구마맛전분 이런거 말고 진짜 고구마전분가루로 반죽해서 쪄서 먹어도 좋을거 같은데요.

    진밥이 가능하면 같이 밥을 해서 간장양념 해서 먹어도 될텐데요.

  • 8. 이번주
    '24.5.13 10:52 PM (221.162.xxx.39)

    주말인가 최근에 편스토랑 장민호 트로트가수가 전복 이용해서 요리했어요. 전복 찜이랑 전복강된장? 찬찬히 과정 나와있었고 그렇게 어려워보이지 않았어요

  • 9. 리조또
    '24.5.13 10:53 PM (61.105.xxx.113)

    리조또는 먹을까요? 유제품이나 올리브오일 먹어도 되면 전복, 버섯 갈아서 리조또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 10. ㅇ ㅇ
    '24.5.13 10:55 PM (211.202.xxx.35)

    리조또도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전복강된장도 있네요^^

  • 11. ㅇㅇ
    '24.5.13 11:10 PM (180.230.xxx.96)

    아까 생활의달인 보니 전복밥하던데
    그것도 괜찮을듯요

  • 12.
    '24.5.14 12:48 AM (90.26.xxx.20)

    버섯 전복 같이 믹서에 갈아서 물에 섞어서 밥을 하세요 국이나 찌개 끓일때도 믹서에 갈아서 국물에섞으세요

  • 13. ㅇㅇ
    '24.5.14 9:38 AM (110.70.xxx.29)

    우와 진짜 감사합니다
    버섯도 갈아서 먹으래요 단백질 섭취때문에요
    고기 금지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196 30대초중반녀가 05:34:03 26
1596195 부정적인 성격의 초등아들 .. 05:32:12 31
1596194 임윤찬콘서트 1 .. 05:24:48 70
1596193 집 보고왔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떠오르네요. 3 ..... 05:05:56 477
1596192 다들 3.4년전 카톡 가지고 계세요? 1 ... 05:00:22 200
1596191 충주에서 안양가는길에 들릴곳 04:47:40 71
1596190 브라 유두부분 1 ... 04:26:12 390
1596189 유치원은 원에서 개인물통에 물 안담아주나요 9 .. 04:02:44 433
1596188 기간지나 곰팡이핀걸 준건 너무했죠? 3 이제 03:55:59 515
1596187 아이가 아빠를 너무 극혐해요 14 ㅇㅇ 03:50:29 883
1596186 이혼했어도 ‘혼인 무효’ 가능… 40년만에 판례 변경 ㅇㅇ 03:49:56 484
1596185 요즘 새로운 피싱 문자 내용 ..... 03:16:32 623
1596184 두통있을때 신경과 가보면 될까요?(저 증싱좀 봐주세요ㅠㅠ) 6 .. 03:11:42 282
1596183 해녀들은 왜 산소통없이 일하나요? 6 궁금 02:47:37 1,395
1596182 남편의 10살 연하 여사친 글 8 그게 02:09:12 2,277
1596181 요즘 저의 웃음버튼, ㅇㄹㅅ 3 수돗물 01:42:01 1,451
1596180 몬테네그로? 와 모나코 다른 나라이지요? 6 무식 01:16:23 637
1596179 분당에 초고학년 성교육 상담 받을곳 있을까요? 교육 01:04:12 250
1596178 라푼젤을 보면 민희진건이 떠오르네요 11 ... 01:00:54 1,279
1596177 노후자금 실전 계산해봤습니다 2 여행가자 00:59:03 1,417
1596176 콜라.소화제보다 낫네요.. (약간더러움) 2 11 00:42:00 817
1596175 일반인 중에 이정도는 되야 미인같아요. 25 .... 00:39:17 4,120
1596174 메밀국수, 모밀국수, 막국수, 메밀, 자루, 주와리 소바 3 vb 00:29:20 943
1596173 고등아이한테 오만하다고 했대요 6 며칠 00:27:48 1,599
1596172 살롱드립 제대로네요 5 솔선재 00:27:18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