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학년 교문에 엄마들 삼삼오오있는데

1학년 조회수 : 17,538
작성일 : 2024-05-13 13:24:36

저한테 말걸어오는 사람 아무도 없네요

엄마가 날씬하고 좀 애도 잘키울법해야

다가온다고.

휴직중인데 뚱뚱하고 흐트러져있네요.ㅋㅋ

다른엄마들은 헬런카민?인가하는 공장식 밀짚모자에

딱 예쁜 치마 맞춰오고.

저는 철지난 밀집에 가방도 어디서주운거ㅋㅋ

샌들도 만원짜리인가 해요ㅋㅋㅋ

 

IP : 1.229.xxx.137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좀쓰세요
    '24.5.13 1:2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뚱뚱하고 흐트러져있으면 관리 좀 하세요. 옷도 좀 사시고요. 관리가 잘 된 사람이 보기에도 좋잖아요.

  • 2.
    '24.5.13 1:25 PM (121.185.xxx.105)

    기죽지 마세요.

  • 3. ....
    '24.5.13 1:26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말걸어주길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 보세요.

  • 4. ??
    '24.5.13 1:26 PM (211.234.xxx.168)

    먼저 다가가면 되죠

  • 5. 오잉
    '24.5.13 1:27 PM (123.212.xxx.149)

    원래 아는 사이여야 말걸죠....^^ 모르는 사이 말걸어주는 엄마는 드문데 같은 반 아이 엄마임을 알게 되면 서로 인사하게 되니 잘 살펴보세요

  • 6. 초등
    '24.5.13 1:27 P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초등앞 자주
    지나가는데
    기다리는 엄마들
    다들 날씬하고 긴머리에 비앙카
    아님 원피스
    다들 아가씨들 같긴 하더군요

  • 7. 건강
    '24.5.13 1:28 PM (61.100.xxx.112)

    먼저 가서 안녕하세요~~하고 말거세요
    먼저 말 걸어줄때까지 기다리지말고

  • 8. ㄱㄴ
    '24.5.13 1:29 PM (211.112.xxx.130)

    너무 아가씨같아도 수군대더라는.. 이래도 저래도 수군댑니다. 너무 기죽지마세요. 당당한태도가 더 중요해요.

  • 9. ..
    '24.5.13 1:29 PM (175.119.xxx.68)

    1학년이면 유치원때 알았던 엄마들끼리 대화하는 편이죠

  • 10. UMM
    '24.5.13 1:31 PM (122.42.xxx.81)

    위추~님이 말걸어서 뒤로 주춤한다면 그때나 이런 생각

  • 11. 열등감
    '24.5.13 1:31 PM (39.7.xxx.44)

    모르는 사람에게 누가 말을 걸어요?
    삼삼오오 모여있는 사람들은 유치원이나 놀이터나 학원 등, 혹은 반모임등에서 안면 트고 친해진 사람들이에요
    괜한 열등감은 오히려 더 찌질해보여요

  • 12. ...
    '24.5.13 1:32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그냥 알던 엄마들끼리 인사도 하고 모여 있는 거에요.
    요즘은 엄마들도 끼리끼리 뭉쳐 다니는 경향 있어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안면 익히시고 인사해보셔요.

  • 13. 짜짜로닝
    '24.5.13 1:33 PM (172.226.xxx.42)

    에이 아무 쓸모 없어요~ 동네맘 무쓸모 82쿡 명언이잖아유

  • 14. ....
    '24.5.13 1:3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님이랑 비슷^^
    중고등때는 말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호감보이고 말거는 친구 있었지만, 학교 엄마들이 가만히 있으면...아무도 관심 안 보여요. 님은 엄청 호감보이며, 웃으며 다가가야 해요.

  • 15. ㄱㄴ
    '24.5.13 1:36 PM (118.235.xxx.25)

    주눅들지 않는 태도와 적극성도 필요해요. 그땐 엄마들 많이 아는게 중요해서 잘 끼워줘요. 어디 학원이 좋다더라 애들평판이나 엄마평판도 예민해서 정보력이 있는 엄마를 선호합니다. ㅎㅎ 어느정도 얼굴 익혔으면 저희집에 차마시러 오세요. 이러면 대부분 바쁜일 없음 와요.

  • 16. ...
    '24.5.13 1:37 PM (220.126.xxx.111)

    먼저 가볍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세요.
    볼 때 마다 가볍게 인사하고 아이 기다리시면 됩니다.
    왜 먼저 인사하길 바라세요?
    그리고 옷차림 허름하다고 자괴감 가질 필요 없습니다.
    깔끔하게 입으시면 하교하는 아이도 더 반가워해요.

  • 17. ca
    '24.5.13 1:38 PM (39.115.xxx.58)

    학부모 총회 가셨나요? 대부분 거기서 안면 트고 전화번호 교환하고 단톡방 만들죠... 남자 아이들은 축구모임... 외모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아이만 문제 일으키는 스타일 아니면 크게 상관하지 않아요.

  • 18. 저는
    '24.5.13 1:39 PM (175.116.xxx.155)

    유치원이 소규모에다 거의 맞벌이라서 아는 엄마는 세명인데 그 셋은 첫째가 다 초고. 그리고 저희 애는 그 셋과 전혀 안 친함. 그러다보니 맨날 혼자에요. 유치원엄마들과 인사도 하고 얘기도 가끔하지만 반이 또 달라서... 그래도 애가 같은 반애랑 놀다보면 이엄마 저엄마 인사도 하게되고 짧은 이야기도 나누게 되어요.

  • 19. .....
    '24.5.13 1:41 PM (221.165.xxx.251)

    모르는 사람한테 누가 갑자기 가서 말을 걸어요. 1학년 총회 안가셨어요? 아마 그엄마들은 유치원부터 알던 사람들이거나 총회때 가서 인사나눈 같은반 엄마들이겠지요. 엄마들 사귀고 싶으면 같은 시간 계속 나가서 얼굴 좀 익히고 누가 우리애반 친구 엄마들인가 살펴보세요. 보통은 아이가 친구들이랑 같이 나오면 누구엄마시구나 하면서 인사하게 되죠. 하교후 학원가기전까지 남는시간에 운동장에서 놀면 기다리던 엄마들끼리 인사하면서 말하게 되구요. 아이들끼리 아무 관련없는 엄마들이면 서로 안면틀일 없어요.

  • 20. ...
    '24.5.13 1:41 PM (58.29.xxx.101)

    서로 다 똑같죠.
    호감 얻으려고 외모도 가꾸고 쇼핑도 하고 그러는건데요.
    깔끔한 사람이랑 놀고싶잖아요.

  • 21. 그러다
    '24.5.13 1:43 PM (175.116.xxx.155)

    마음 맞는 엄마들 만나면 자연스레 친해지는거고 애들 끼리 맞으면 또 자주 보게되는거죠. 친한사람 없어도 그만이고 애 챙기느라 바빠서 외모 볼 새도 없어요. 저는 나이가 많아 그런지 별 생각이 없는지도 모르겠네요.

  • 22. ditto
    '24.5.13 1:44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 그 생활 3년 했는데(올가미 ㅋㅋㅋ) 한 번도 원글님같은 생각한 넉 없어요 ㅋㅋ 행여 누가 말걸까봐 혼자 막 바쁜 척 했음 누가 자꾸 말 걸 기미가 보이길래 은근 눈 피하고 딴청피우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 무리 중 1명이 동네 태권도장 미술학원 사모더라구여 ㅎㅎㅎ 안 친해지길 천만다행이다 그랬음

  • 23.
    '24.5.13 1:46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아침에 조금 부지러떨어서 깨끗하게 하구 나가세요.
    그들도 다 한정된 시간을 내서 차리고 나온거고,
    그들도 거의 휴직중인 전직 직장맘들이에요

  • 24. 17년전
    '24.5.13 1:46 PM (110.12.xxx.56)

    이사갔는데 아이가 초등입학. 아무도 아는 사람 없고요.
    아이 공부 신경 안쓰는데도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당시 독서 말하기 대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만점 받도록 정말 그거 하나만 열심히 시켰어요. 그랬더니 알아서들 다가 오더군요.

  • 25.
    '24.5.13 1:47 PM (112.158.xxx.107)

    3학년 엄마인데 학부모 상대로 누가 그런 생각해요;;;너무 막 행색이 이상할정도 아니면 우리 애랑 잘 노는 친구의 엄마가 뚱뚱하던 날씬하던 명품을 입던 만원짜리 샌들을 신던 관심 없어요 막 부자동네에서 그러면 튀긴 하겠지만 뭐 다 고만고만한 동네에서 뭘

  • 26. ......
    '24.5.13 1:49 PM (121.134.xxx.19)

    뚱뚱해서 안다가오는건 아닐거예요

  • 27. ..
    '24.5.13 1:50 PM (122.40.xxx.155)

    그사이에 끼어도 대화 내용이 어떨지..누구애 adhd같다. 선생님 싸이코 같다. 까페에 죽치고 앉아서 하는 얘기 듣고 있으면 차라리 모를때가 더 나을 수도 있어요.

  • 28. 선플
    '24.5.13 1:54 PM (182.226.xxx.161)

    누가 느닷없이 와서 인사하나요.. ㅎㅎ 외모랑도 아무 상관없어요..

  • 29.
    '24.5.13 1:58 PM (118.235.xxx.131)

    열등감 자격지심..
    자존감을 높이시길

  • 30. ㅇㅇ
    '24.5.13 1:58 PM (223.62.xxx.108)

    이미 5월이잖아요 3월 입학 첫주부터 안면텄을텐데 굳이 5월에 새로운 인물한테 말걸지않죠. 목마른자가 우물을 먼저 파는법

  • 31. ㅎㅎㅎ
    '24.5.13 2:00 PM (223.33.xxx.86)

    목 늘어진 티나 폭탄머리는 …단정한 사람이 좋음~
    지나고보니 학부모들 인사하고 차마시고 했으나
    그냥 그때뿐~ 오히려 종교모임이 좋더군요

  • 32. ....
    '24.5.13 2:01 PM (211.234.xxx.238)

    뚱뚱한 거랑은 전혀 상관 없어요..
    옷차림 등이 너무 추레하거나 더러워보이면 그럴 수도 있지만요..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말 걸고 친한 척 해주고 그런 사람은 드물어요.

    일단 아이가 친해진 같은 반 동성 친구 엄마부터 안면 트고 인사해보세요.
    놀이터에서는 야쿠르트 제일 저렴한 거 10개 한 봉지 사서 아이 친한 친구들 나눠주고 그러면 아이 친구들도 아이도 좋아하고요.
    그러다보면 아이 친구 어머님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그러면서 말 트고 전번 교환하고 아이랑 친한 친구를 집에 초대해서 같이 놀리고 그러면서 아는 친구 많아지는 거죠..

  • 33. ....
    '24.5.13 2:03 PM (121.143.xxx.68)

    의외의 기회가 생길 수도 있어요.
    옷차림이나 뚱뚱한 것 상관없이 접근 가능한 느낌으로 있어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아이들끼리 친한 애들 엄마에게 먼저 인사해도 됩니다.
    글쓴님께서 먼저 말걸기 애매한 분위기를 누구라도 사실 똑같이 느끼니까요.
    넘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34. 0011
    '24.5.13 2:06 PM (211.234.xxx.162)

    아이초등 4학년 친한엄마 한 명도 없이 ㅋㅋ
    꿋꿋하게 잘 키우고 있습니다 ㅎ

  • 35. 거기
    '24.5.13 2:08 PM (211.218.xxx.194)

    자기애데리러가는거고, 기다리면서 아는여자 만나면 수나 떠는거지
    모르는 남의집 애엄마랑 친분쌓으려고 서있는 여자가 있겠습니까.

    그런 적극적인 성격의 여성은 벌써 자영업, 서비스업 진출.

  • 36. ㅇㅇ
    '24.5.13 2:12 PM (112.223.xxx.201) - 삭제된댓글

    누가 말을 걸고 안걸고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엄마 추레한거 보고 창피해하지 않을까요
    글쓴 것도 많이 눈치 보는게 느껴지고요

  • 37. ---
    '24.5.13 2:27 PM (220.116.xxx.233)

    에코백을 매고 있어도, 만원 짜리 티셔츠를 입고있어도 자기만 당당한 애티튜드로 있으면 하나도 꿀릴 것 없어요.
    오히려 허세없이 더 있어보일수도 있는데...

  • 38. ..
    '24.5.13 2:35 PM (39.7.xxx.40)

    알아봤자 아무쓸데 없음.

  • 39. ㅎㅎㅎ
    '24.5.13 2:43 PM (118.235.xxx.59)

    묘하게 까시네 ..공장식 밀짚..
    먼저다가가시면되죠
    하등 쓸데없지만 뻘줌하잖아요

  • 40. ..
    '24.5.13 2:45 PM (58.29.xxx.101) - 삭제된댓글

    태권도장 미술학원 원장 부인도 사모라 하나요?

  • 41.
    '24.5.13 2:49 PM (211.57.xxx.44)

    먼저 친한 분들은 유치원부터 알던 사이가 많아요

    전 첫 애 초4인데요
    서로 인사하는 학부모가 2,3명밖에 안되어요
    그냥 무관심하게 내 애만 봅니다...

    먼저 말을 건다 생각하는거지
    누가 말걸어주는거라고 생각을 버리세요

    보통 유치원때부터 알던 사이
    아니면 내 애가 친하게 지내는 애라 안면트며 인사하기 시작

    이렇게 친분이 쌓여가는거여요

    전 서로 할 말이 없어서
    친분을 늘리진않고 있어요

  • 42. 잉?
    '24.5.13 2:57 PM (222.107.xxx.62)

    누군지 알고 말을 시키나요? 안면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잠깐 대화하는것까지 눈치(?) 봐야 하는건가요? 은근 다른 엄마들 까는듯한 글이네요.

  • 43. ..
    '24.5.13 3:02 PM (118.218.xxx.182)

    혼자가 좋아요..
    애들 다 큰 지금 유일하게 후회되지 않는게 반모임 친구 안만든거예요.
    그때도 의미없었고 지금은 더더욱 의미없고.
    대신 자신을 위해선 가꾸세요.
    내 만족이 최고죠

  • 44. 그래도
    '24.5.13 3:51 PM (122.35.xxx.78) - 삭제된댓글

    1학년이면 교문앞에서 학교정보공유할 엄마있음 좋아요.
    우리애랑 친해보이는애 엄마한테 먼저 아는척하고 말거는것도 필요해요
    브랜드보다 깔끔하고 단정해보이는게 부지런해보이고 부지런한거잖아요
    여기서 동네엄마 필요없다 하는 댓글 종종 있는데
    저런마음 있다는건 누군가 필요하다는거잖아요

  • 45. ㅇㅇ
    '24.5.13 4:10 PM (223.39.xxx.231)

    알아야 말을 걸죠 ㅋㅋㅋ

  • 46. 바람소리2
    '24.5.13 4:13 PM (223.32.xxx.96)

    모르는 사이에 말을 거나요?

  • 47. ㅇㅇ
    '24.5.13 4:30 PM (125.131.xxx.202)

    행색보다도 당당한 태도가 중요한 거 맞아요.
    그런데 문제는 본문글처럼 몸매 흐트러지고 자신감 떨어졌을 때는 그놈의 자신감 갖기가 되게 어렵다는게 문제...
    지금 저도 딱 그렇거든요.
    그나마 직장 다닐 때는 직장이름이 내 브랜드인양 내적당당(?)함이라도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퇴사하고 몸은 최대로 퍼져있고 나이는 많고 그렇다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다보니까.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괜시리 기가 죽어서 대화해도 자꾸 땅만 쳐다보게 되고 그러네요.
    무리에 끼지 않은 것은 아닌데, 그 사이에서 그냥 좀 느껴지거든요. 소외되고 있다는 것이.
    심지어 전 초등고학년맘이에요.
    이런거 하나 쓸데없는 걸 아는데도 서글픔은 어쩔수가 읎네요.ㅋㅋ

  • 48. ㅇㅇ
    '24.5.13 4:32 PM (125.131.xxx.202)

    아 막내가 초1이라서 신규무리에 들어간얘기입니당.
    초등중학년이후로는 엄마들 아예 모르고 관심도 없음.ㅎㅎㅎ

  • 49. 1학년
    '24.5.13 4:40 PM (61.105.xxx.113)

    1학년 땐 단톡방도 만들고 커피도 마시고 생일도 좀 몰려다니지만 그 후론 그렇게 몰려다니는 일이 별로 없지 않나요? 아이 친구 만들어줄 겸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 엄마들 보면 먼저 인사하시지 그러세요.
    학교모임이 막 중요해서라기보다 1학년 때 주로 하는 일이니 시기가 맞으면 자연스럽게 기회를 갖는 것도—.

  • 50. ㅜㅜ
    '24.5.13 4:53 P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

    이런 얘기 보면 정말 유치해... 죄송해요 원글님
    정말 유치해요
    누가 뭘 가지고 있고 몸매가 어떻고... 애 데리러 가서 왜 그런 것만 보고 오세요... 안타까워요

  • 51. 늦둥이맘
    '24.5.13 5:16 PM (81.151.xxx.88)

    저 둘째 늦둥이 낳아서 나이도 엄마들보다 10살 이상 20살 차이나는 엄마들도 있지만 그냥 그 틈에 껴서 어머나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네요~ 몇 반 어머님들이세요? 저희 아이는 몇 반이에요 호호홓~! 어쩌구저쩌구하면서 들이밉니다. 힘드시겠지만 먼저 다가가세요. 화이팅

  • 52. 에고
    '24.5.13 5:22 PM (115.92.xxx.24)

    저도 1학년 엄마인데 다른데서 이사왔어서 그런지 아는 사람 하나없어요. 저만 멀치감치 떨어져서 아이 기다려요. 근데 가끔 좀 심심하긴 해도 편하기도 해요. 옷도 편하게 입고요

  • 53. ...
    '24.5.13 6:51 PM (58.29.xxx.1)

    삼삼오오 얘기하는 엄마들끼리도 그렇게 편한 사이 아니에요. ㅎㅎㅎ
    보통 같은 단지내거나, 같은 유치원 출신이어서
    또는 우리애 놀이터 친구 만들어주려고
    같은 반 정보얻으려고 친분 유지하는거라 아무 의미 없어요
    오히려 틀어지면 서로 더 신경쓰고 불편한 사이죠

  • 54. ....
    '24.5.13 7:55 PM (110.13.xxx.200)

    유치원때 친구엄마들이지..그외는 똑같이 모르죠.
    너무 자격자심 가질것 없어요
    그들도 다 똑같은 인간일뿐..

  • 55. ..
    '24.5.13 11:45 PM (61.254.xxx.115)

    진짜 일학년때나 몰려다니는데 2학년만 되도 다 안면몰수하고 연락안해요

  • 56. ....
    '24.5.13 11:57 PM (115.23.xxx.135)

    뭐...엄마들하고 척을 질 필요까진 없지만 부러울 것 없어요. 진짜요.....
    너무 친해지려 하지도 휘둘리지 마세요. 선 긋고 예의지키면 되는 사이들입니다.
    그냥 이게 적정한 것 같아요....

    글고 딴말인데....

    헬렌카민 같은 밀짚모자 애 델꼬 다닐 때 유용해요.
    시야확보 잘 되면서 햇빛 잘 가려주니까요
    근데 k맘들의 독특한 스탈인건지....
    괌 갔을 때 밀짚모자에 원피스입으면 백퍼 한국 애엄마들이었네요....

  • 57. 뉴ㅜ가
    '24.5.14 12:02 AM (220.117.xxx.61)

    이제 누가 말걸면 싫은 시절인데
    뭘 잘된거죠. 힘내시고 자신감 가지세요.
    복직하시면 되죠

  • 58. jkl
    '24.5.14 12:06 AM (59.10.xxx.2)

    기왕이면 단정한 사람에게 호감이 가겠죠?
    푸근해 보이는 인상도 참 좋구요
    날씬 도도한 엄마는 어렵구요
    자신감을 가지셔요
    결국은 애가 좋은 애면 자연히 좋은 엄마들도 알게되요

  • 59. jkl
    '24.5.14 12:07 AM (59.10.xxx.2) - 삭제된댓글

    '밀짚모자에 원피스입으면 백퍼 한국 애엄마들'
    동탄맘 패션이라면서요?

  • 60. ㅋㅋㅋ
    '24.5.14 12:32 AM (211.58.xxx.161)

    저 헬렌카민스키 모자쓰고
    트렌디하게 옷입었는데 아무도 말안시키던데요
    어차피 다필요없으므니다
    시간낭비에요 엄마들모임

  • 61. 그리고
    '24.5.14 12:53 AM (124.63.xxx.159)

    옷잘입고 날씬하고 이쁘다고 친해지고 안면트는거 아니에요

  • 62. ㅋㅋㅋㅋㅋㅋ
    '24.5.14 1:14 AM (221.140.xxx.8)

    왜케 자존감이 없어요. 완전 바닥이시네요...아니면..좀 사회생활이 어렵다거나..눈치가 없다거나??
    --
    누가 말걸어요~ 완전 인싸력 최강+ 인류애가 넘치고+ 인간탐구력이 넘치는 사람 아닌 이상 모르는 사람한테 누가 말을 겁니까?
    교문 앞에서 모여서 얘기하는 사람들은 이미 유치원 때부터 만들어진 지인 구성입니다. 요즘 학부모 총회, 공개 수업 같은거 해도 엄마들 자기 할일만 하고 딱 집에 갑니다. 단톡방 안만들어요. 만들어도 공지같은거 띄우고 끝.

  • 63. ㄷㄷ
    '24.5.14 1:19 AM (124.49.xxx.188)

    뚱뚱하고 나이많은 엄마 아는데 늘 엄마들과 함께잇어요. 자기가 착 잘라붙고 먼저 친한척하더라구요.. 운동가도 나이많은 친한 언니들과 꼭 같이다니고

    타고나는듯해요.

  • 64. 노노노
    '24.5.14 1:39 AM (58.123.xxx.140)

    조금지나보면 아무필요없고
    애가 공부잘하면 그냥 올킬

  • 65.
    '24.5.14 6:04 AM (118.235.xxx.191)

    맞아요 애가 공부잘하냐 못하냐에 따라 그런 엄마들은 나중에 다 사라짐..그래서 엄마들이 애들 공부못시켜 안달이죠.학교다닐땐 공부잘하는게 장땡 사회나와서는 돈잘벌고 잘사는게 장땡..어른되어 애들키우면 애가 공부잘하는게 장땡..무한루프..

  • 66.
    '24.5.14 6:5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첫만남에 후질구레한 싸구려 야상점퍼 입고가니 물끄러미 쳐다만보고 말도 안걸더라구요
    그래도 그때는 왜 그런지 몰랐어요
    공개수업도 쓰레빠에 집에서 입는 홈웨어 입고 수퍼가듯이 가방도 안메고 헐레벌떡 갔네요
    그때는 암것도 몰랐어요

  • 67. ㅎㅎ
    '24.5.14 6:5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첫만남에 후질구레한 싸구려 야상점퍼 입고가니 물끄러미 쳐다만보고 말도 안걸더라구요
    그래도 그때는 왜 그런지 몰랐어요
    공개수업도 쓰레빠에 집에서 입는 홈웨어 입고 수퍼가듯이 가방도 안메고 헐레벌떡 갔네요
    그때는 암것도 몰랐어요
    우리애 받아쓰기 백점 맞으니 말 걸던데 공부 못해요

  • 68. ㅎㅎ
    '24.5.14 6:56 AM (218.55.xxx.242)

    첫만남에 후질구레한 싸구려 야상점퍼 입고가니 물끄러미 쳐다만보고 말도 안걸더라구요
    그래도 그때는 왜 그런지 몰랐어요
    공개수업도 쓰레빠에 집에서 입는 홈웨어 입고 수퍼가듯이 가방도 안메고 헐레벌떡 갔네요
    그때는 암것도 몰랐어요
    우리애 받아쓰기 백점 맞으니 애를 통해 알고 말 걸던데 공부 못해요

  • 69. mm
    '24.5.14 6:5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밀짚모자는 왜 써고잏는거죠?
    선글은 안썻던가오ㅡ?
    촌시러

  • 70. 매력
    '24.5.14 7:19 AM (218.145.xxx.216)

    원글님글이 재밌네요 ㅋㅋ
    나같음 원글님 사귈듯
    지나고 보니 조용하고 차분한 학부모들이 보석이더라고요

  • 71. 나름
    '24.5.14 7:24 AM (220.116.xxx.38)

    나름 저도 자녀교육에 일가견있다고 하면 어불성설이고
    남편도 돈 잘벌고, 동네에서 제일 큰 집 살고 그런데 아무도 아는 척을 안해주네요 ㅋㅋㅋ
    푸하핱ㅋㅋㅋㅋ 그냥 좀 외로워서요.
    말걸기도 어색하고,, 그들도 그러겠지만 제 겉모습이 좀 초라하긴 하네요

  • 72. 지나가다
    '24.5.14 8:01 AM (183.99.xxx.187)

    이런걸로 생각해본적 있거든요
    근데 학부모 모임에 저 같은 경우는 비싼거 안입어도
    의류일 오래 했지만 엄마들의 관심받는 타입이였는데ㅠ
    옷 신발 가방 어디서 샀냐. 질문받고 그랬네요ㅎ
    그냥 머리부터 깔끔하게 하고 다녔는데도ㅠ

  • 73.
    '24.5.14 8:01 AM (118.235.xxx.250)

    밀짚모자가 유행인가요?
    스타일들이 다들 획일적인듯
    다른 스타일로 멋지게 꾸며보세요.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가보시고요.

  • 74. 알찬
    '24.5.14 8:03 AM (118.36.xxx.20)

    지나가다가 몇년만에 로그인합니다. 원래 교문앞은 그런 뻘쭘한 곳이예요.
    휴직하셔서 더 어색할거예요.
    아이랑 맛난 디저트가게 뚫어서 하교 후 기분좋게 손잡고 가세요.
    옷이야 하루 나가서 사면 되죠.

  • 75. 유치한여자들
    '24.5.14 8:04 AM (1.245.xxx.23)

    여자들의 세계죠.. 저도 등원 등굣길 이럴때 신경안쓰고 다녔는데 약간 깔보는 느낌 많이 받았어요ㅋㅋ어떤 엄마는 자꾸 저한테 어려보이네 학생같네 하는 (차림새 편하다고) 칭찬을 가장한 꼽을 주기도 하고... 대신 전 힘줘야할때 빡 줍니다. 학교행사때요. 가방시계신발스카프 등 tpo에 맞게 입으려하고 좋은거 합니다. 그럼 갑자기 친한척해요... ㅋㅋㅋ

  • 76. 지나가다
    '24.5.14 8:53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누군지 알아야 말을걸죠.
    님이 먼저 거세요. 그리고 거기서도 휴직중인데 잘 꾸민 여자들도 많을걸요.

  • 77. 자존감
    '24.5.14 10:09 A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인터넷 글 읽다보면 자존감 낮은 사람들 많네... 싶어요. 저도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지만 원글님 같은 상황에서 누군가 나한테 말 걸어오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 78. 고학년엄마
    '24.5.14 10:30 AM (218.154.xxx.99)

    다 필요없음.애가 갈수록 쪽똑하고 공부 잘하면 연락못해 안달임. 그런 쓰잘데기 없는 관계 신경쓰지 마시고 아이와 행복하게 학교수업 잘 따라가게 단도리하시고 ,방학전 학교 유인물 뒷장에 의미있는 수상이나 이런것에 이름 오르면 그냥 뭐 끝난다고 봅니다. 책 많이 읽히시고 아이 내실을 다지시길바랍니다.

  • 79. ...
    '24.5.14 10:57 AM (218.237.xxx.69)

    진짜 진짜 저런 시절인연 다 필요없어요 고등되니 혼자남더라구요 내가 적극적으로 리드하거나 잘 맞춰주거나 이런거 아니면 다 흩어짐..

  • 80. dd
    '24.5.14 11:16 AM (211.206.xxx.236)

    이분 회사만 다녔지 뭘 모르시네요
    누군가 가만히 있는 나에게 친절하게 다가온다?
    그거 종교인이거나 사기꾼 가능성 높아요
    그리고
    누군가 말 안시킨다 푸념만 하지마시고
    어울리고 싶으면 먼저 인사하세요

  • 81. ㅎㅎ
    '24.5.14 11:2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유명 학군지에서 초중고 다 키우고 총회에 번호 교환했는데
    연락하는 사람 두명이에요. 학교일 말고 다른 일(종교, 취미, 친구의 친구 등)로 친해져서요.
    꽤 많이 이사가요. 공부를 못해서, 내신을 잘 따려고, 국제학교 지역으로, 특목 영재고 앞으로 등등 그리고 학군지 재수비율 80%인데 다들 그때 안 만나요.

  • 82.
    '24.5.14 11:33 AM (124.5.xxx.0)

    유명 학군지에서 초중고 다 키우고 총회에 번호 교환했는데
    연락하는 사람 두명이에요. 학교일 말고 다른 일(종교, 취미, 친구의 친구 등)로 친해져서요.
    꽤 많이 이사가요. 공부를 못해서, 내신을 잘 따려고, 국제학교 지역으로, 특목 영재고, 외국으로 앞으로 등등 그리고 학군지 재수비율 80%인데 다들 그때 안 만나요.
    어색하면 헤드셋이라도 끼고 노래 들으세요.

  • 83.
    '24.5.14 12:28 PM (90.26.xxx.20)

    시간 지나면 아이 친구 생기고 길가다 만나고
    자주 마주치다 보면 안면 틀수 있어요
    예체능 학원 보내면 같이 학원 보내는 엄마와 인사 할 기회 있어요
    대화는 안해도 누구 엄마다 정도는 알아요

  • 84. 열등감맞네요.
    '24.5.14 12:57 PM (221.138.xxx.71)

    모르는 사람에게 누가 말을 걸어요?
    삼삼오오 모여있는 사람들은 유치원이나 놀이터나 학원 등, 혹은 반모임등에서 안면 트고 친해진 사람들이에요
    괜한 열등감은 오히려 더 찌질해보여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님도 남한테 먼저 말 못걸고 계시면서 누가 말 걸어주길 바라다니 이상해요.
    아이친구 엄마에게 가벼운 목인사라도 하던가 해서
    친분을 쌓아가면서 말도 거는거죠.

    빨간 머리로 염색하고 레깅스 입고 다니던 학부모 있었는데
    그분은 진짜 다른사람들이 다 피하긴 하더군요.
    이정도 포스 있지 않은 이상에는 만원짜리 샌달이고 십만원짜리 샌달이고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애들 데리러 왔는데 각진 직장인용 명품가방 들고있음 더 이상해요.
    (전업주부가 집에서 아이데리러 왔다가 집으로 갈 경우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 85. ㅜ이라우
    '24.5.14 1:04 PM (49.224.xxx.26)

    에이


    엄마끼리 애들 성향 모르고 친해졌다 애들 안 친하면 서로 못 본척 아무 영양가 없는게 애들엄마모임이에요

    여자애들은 그래도 좀 노는데 남자애들 같은 경우는 싸우 안 일어나고 무사히 1년 보내면 다행인 세상입니다

  • 86.
    '24.5.14 1:05 PM (118.129.xxx.220)

    전 오히려 너무 예쁘고 날씬한 엄마들이랑 거리감 생기던데요 ㅋㅋㅋㅋㅋ 왜냐면 저희딸이 저랑 비교해요 ㅜㅜ 엄마도 저 엄마처럼 치마입지. 엄마 화장해야지. 잔소리에 딸에게 잘보이려고 꾸미고 다녔지요. 엄마 이뻐보이면 멀리서 엄마~~~ 하고 뛰어와요 ㅋㅋㅋㅋ 추레해보이면 터벅터벅 걸어와요. 수더분해보이는 엄마가 차라리 대화하기 편해요. 겉모습 슬쩍슬쩍 관찰해가며 간보는 엄마들 싫어요......장볼때 타고다니는 경차타고 아이 데릴러 많이 다녔어요. 지금은 맘맞고 교육관 비슷한 엄마들끼리 자주모이고 등산도 캠핑도 가고 그러는데.. 좋아요. 애들 너무 엄하게 키우는 엄마는 또 다른아이들도 버릇없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불편하고 너무 풀어놓고 키우는 엄마는 내가 주의를 줘야 하는 상황들이 불편해져서 안만나고 ㅋㅋㅋㅋ 의외로 잘 맞는 사람 만나기 어렵더라구요.. 아이들끼리 잘맞아도 엄마끼리 안맞으면 또 안만나고 ㅋㅋㅋ 그런데 애들끼리 친하니까 서로 집안대소사는 다 알게되더라구요. 아이러니 하죵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014 키157에 72키로에요 몸이 무거워서 일상생활조차 너무 힘들어요.. 29 무거운 몸 2024/05/23 5,280
1596013 나이들수록 고기냄새에 민감해지네요 ㅜ ll 2024/05/23 648
1596012 해외직구..국민들의 별다른 이의 제기가 없어 강행한대요 7 기가막혀 2024/05/23 2,109
1596011 영작 도와주세요 15 . 2024/05/23 728
1596010 미술학원 선택 3 여름 2024/05/23 472
1596009 내 나이가 벌써 오수를 즐길 나이인가... 12 중년의 슬픔.. 2024/05/23 3,343
1596008 이런 우연이... 12 민망 2024/05/23 3,423
1596007 페미들이 민희진편을 드는 이유는 방시혁이 비열쪼잔한 한남이라서 18 페미 2024/05/23 2,051
1596006 새밥솥에 밥하기. 요즘쌀은 물을 더 잡아야 하나요? 9 새건데 2024/05/23 800
1596005 저렴한 옷 지름신 강림 후기... 3 여행자 2024/05/23 3,466
1596004 탤런트 박철 신내림 31 박철 2024/05/23 18,296
1596003 부산 터널 입구에 등장한 ‘꾀·끼·깡·꼴·끈’ 25 ... 2024/05/23 4,100
1596002 눈을 뜨고 자는 문제 도와주세요 9 col 2024/05/23 777
1596001 욕실에 미끄러져 타일에 머리찍은경우병원가서 뭐해봐야해요? 8 M머리 2024/05/23 1,405
1596000 뜸 들이다 입장표명하면 안 믿을 예정 개충격 2024/05/23 694
1595999 요즘 수박맛있나요?(코스트코) 6 과일 2024/05/23 1,669
1595998 회사에 휴가낼때 1 조부모상 2024/05/23 503
1595997 텔레그램 쓰면 응큼한 이미지인가요?? 13 .. 2024/05/23 2,240
1595996 저희 강아지 간 지 2년째 되는 날입니다 9 안녕 2024/05/23 1,330
1595995 대학생들 분노,대자보 심상치 않다! “어떻게 군대 가?” 7 2024/05/23 3,448
1595994 요즘 당근에 아이 옷은 정말 안팔리네요 20 ㅇㅇ 2024/05/23 5,006
1595993 남은 맛살 냉동해도 되나요? 3 ... 2024/05/23 803
1595992 브리저튼3시즌 4편이 끝? 5 짧네요 2024/05/23 1,581
1595991 신호과속단속카메라 10 궁금 2024/05/23 1,442
1595990 여기도 아닌가봐요 7 취업 2024/05/23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