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방아 찧은후로 엉치/다리 통증..병원가야 할까요

마이아파 조회수 : 719
작성일 : 2024-05-13 13:17:47

헬스센타에서 트래드밀이랑 자전거 좀 타고 다리 후들거려 잠깐 짐볼에 앉아있다가 순간 미끄러져 엉덩방아 찧었어요. ㅜㅜ  시멘트바닥 이었는데 꼬리뼈쪽을 세게 부딪혔고 그날 하고 그담날까지 많이 아파서 파스 붙였고..자금은 좀 덜한데 오른쪽 다리랑 엉덩이쪽이 아직도 아프고 저리네요..병원가야 되나요 ㅜㅜ 

IP : 24.147.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혀
    '24.5.13 1:20 PM (175.120.xxx.173)

    가셔야죠.
    저 참다가 2주인가 있다가 갔는데
    어떻게 참았냐며 ㅜㅜ
    남편이 참 어지간하다고..

    꼬리뼈 부러졌더라고요.
    일년 고생했어요.

  • 2. 그거
    '24.5.13 1:28 PM (211.112.xxx.130)

    진짜 오래가요. 얼른 치료받으세요. 운 나쁘면 좌골신경통 생겨요. 80세 저희 엄마가 그렇게 다쳐서 6개월 엄청 고생하셨어요. 빨리 병원가시고 씨티도 찍어보세요. 미세골절은 잘 안보여요

  • 3. ...
    '24.5.13 3:26 PM (118.218.xxx.143)

    엉덩이뼈가 아니라 꼬리뼈면 가보세요
    제 지인도 꼬리뼈로 넘어졌는데 한 달을 누워만 있었어요

  • 4. ㅅ즈
    '24.5.13 4:34 PM (106.102.xxx.102)

    가보세요 미세골절일 수도 엠알아이를 찍든 해서 보험금 받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152 누워있을때 잠깐씩 온몸이 정지된 느낌이 들어요 2 ㅇㅇ 2024/06/04 718
1599151 운동해서 근육 늘어나면 얼굴살도 탄력이 좀 생길까요? 3 시술은무서워.. 2024/06/04 1,564
1599150 이 예지몽 혹시 꿈에 나온 두사람 결혼하는 꿈일까요? 2 Op 2024/06/04 996
1599149 엄마 남동생이 너무 싫어요. 32 ,,,, 2024/06/04 7,335
1599148 이사 예정인데 제발 한 말씀이라도 부탁드려요. 10 .. 2024/06/04 2,259
1599147 윤석열, 법카 논란의 ‘한우집’서 1000만 원 후원 받았다 10 2024/06/04 2,197
1599146 고백 좀 그만해요. 아저씨들아…女알바생의 호소 15 ........ 2024/06/04 5,507
1599145 엄마 사십대때 옷 입는데 너무 좋아요 12 진지 2024/06/04 4,463
1599144 킴 시스터즈 핫하네요 4 .. 2024/06/04 1,584
1599143 친일파 후손들은 8 se3 2024/06/04 740
1599142 건조기용 양모볼 4 .... 2024/06/04 549
1599141 점심메이트 유감 5 .. 2024/06/04 1,359
1599140 혹시 치매 증상중 5 ㅇㅇ 2024/06/04 1,921
1599139 동해 바닷가인데 날씨 천국 같아요~ 6 동해 2024/06/04 1,577
1599138 요즘 아침 뭐 드세요? 2 ㅜㅜ 2024/06/04 1,691
1599137 자기 주변에 잘 나가는 사람들 얘기 자꾸 하는 심리 17 .. 2024/06/04 3,696
1599136 소음이 전혀 없는 선풍기 3 ... 2024/06/04 886
1599135 민 옹호 댓글은 상대 안하려구요.. 25 .. 2024/06/04 1,514
1599134 친정에서는 못 받고 시가 재산 요구하는 여자 4 .. 2024/06/04 2,094
1599133 남자 면티 어깨 없는거 소대나시 ㅎㅎㅎ 뭐라고 검색???????.. 8 arbor 2024/06/04 1,119
1599132 너무깔끔하면 누구랑 같이살기 7 ··· 2024/06/04 1,689
1599131 75년 신문이라는데.../펌 jpg 6 2024/06/04 2,702
1599130 상사가 업무 능력이 떨어질 때.. 7 00 2024/06/04 1,115
1599129 45살..나에게 기회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37 ㅇㅇ 2024/06/04 19,281
1599128 오늘 아침에 화장대에서 ᆢ 2 누구냐 2024/06/04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