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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춘희 님이요

궁금 조회수 : 3,120
작성일 : 2024-05-13 10:27:19

정말 나이에비해 늙지않은 동안의 미모... 안경도 넘 잘어울리시고 머리숱도 풍성하셔서 스타일리쉬 하신것 같아요. 확실히 나이들면 여성성을 강조하기보단 자기만의 멋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여러채널에서접해서 자주 보고있는데. 따님성함도 지진희 씨로 지씨더라고요. 이분 사생활은 잘 안알려져있지만.. 이혼하셨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아님 따님이 엄마가너무 멋져서 성을 따랐나 싶기도 했어요~

 

청담동이랑 성수동 건물 봤는데 정말 멋졌어요. 전 이분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혹시 지춘희님 옷 입으셨분이나  개인적으로 친분있으신분. 이분에 대한 이야기좀 들려주세요~

IP : 211.114.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24.5.13 10:37 AM (211.234.xxx.46)

    예전 미스지컬랙션 할때 옷이 다 이뻤어요
    심은하 청춘의덫 협찬하고 이영애 불꽃 협찬하고
    특유의 둥근카라, 이중카라가 목선을 아름답게 하고
    무릎아래 치마가 단아함을 더 해주고요
    화장 안한게 더 이쁜 여자들에게 어울리는 옷이었어요

    사실 쇼핑몰 진출 한 다음부터는 아무래도 옷의질 디자인이 평범해졌어요 아직 갤러리아 가면 꼭 지춘희 옷보러 가요

  • 2. Zz
    '24.5.13 10:39 AM (211.234.xxx.46)

    아 옷 많이 갖고 있어요
    투피스 몇벌에 주름치마에 블랙롱코트
    르베이지랑 옷 재질은 가장 비슷한 것 같아요
    예전부터 44사이즈 만들었었고… 55가 젤
    이쁜 디자인들이죠

  • 3. 아메리카노
    '24.5.13 10:46 AM (211.109.xxx.163)

    저도 지춘희 스타일 좋아해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타일

  • 4. ....
    '24.5.13 11:01 AM (110.70.xxx.148)

    두번 이혼.
    첫결혼에 낳은 딸.
    두번째는 딸있는 남자와 결혼.
    엄밀히 자기 딸은 아니지만 이혼 후인데
    둘째딸 결혼 시
    아주 멋지게 해줬어요.

  • 5. ....
    '24.5.13 11:03 AM (121.137.xxx.59)

    사생활 얘기 전에 들은 적이 있는데
    아마 따님이 엄마 성을 물려받았나보네요.

    친구 중에 30대에 어머니 성으로 바꾼 애가 있더라구요.

  • 6.
    '24.5.13 11:28 AM (211.234.xxx.38)

    아 예전에 라이벌?? 최재훈웨딩인가 지금도 청담에 있는걸로 아는데 지춘희도 최재훈도 결혼이랑 자식은 잘 안되서 뭐든 다 백프로는 없구나 업계에서는 그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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