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이에비해 늙지않은 동안의 미모... 안경도 넘 잘어울리시고 머리숱도 풍성하셔서 스타일리쉬 하신것 같아요. 확실히 나이들면 여성성을 강조하기보단 자기만의 멋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여러채널에서접해서 자주 보고있는데. 따님성함도 지진희 씨로 지씨더라고요. 이분 사생활은 잘 안알려져있지만.. 이혼하셨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아님 따님이 엄마가너무 멋져서 성을 따랐나 싶기도 했어요~
청담동이랑 성수동 건물 봤는데 정말 멋졌어요. 전 이분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혹시 지춘희님 옷 입으셨분이나 개인적으로 친분있으신분. 이분에 대한 이야기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