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짐 싸고 있는데.
저더러 나가서 쉬고 오라고.
끝나면 전화주겠다는데요.ㅎㅎ
귀중품이 없긴해서 일단 나왔거든요.
다른 분들도 나가서 쉬고오시나요?
처음이라 ....
이사를 오랜만에 하긴합니다.
지금 짐 싸고 있는데.
저더러 나가서 쉬고 오라고.
끝나면 전화주겠다는데요.ㅎㅎ
귀중품이 없긴해서 일단 나왔거든요.
다른 분들도 나가서 쉬고오시나요?
처음이라 ....
이사를 오랜만에 하긴합니다.
네 밖에서 버리는거 체크하고 계심 됩니다
날도 좋은데 아아라도 사다드리세요
우리는 안가져가는 짐이 많타고 하니
일일히 물어보고 표시하고는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18연쯤 해외 이사로 한국 가서 짐 풀어줬는데
나가면서 눈을 못 마주치던 그 분 생각 나네요.
명품 가방이 없어짐요..
가죽으로 된 약간 보이시한 가방 하나만 없어짐요.
여자 여자한 샤넬부터 다른건 그냥 있었는데 ㅠ
그렇군요.
네, 안그래도 이사전에 버릴거 버리고 옮길거 미리 옮기느라 이래저래 힘들고 팔에 알배기고 했네요
밖에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조심님 속상하셨겠어요.ㅠㅠ
전 나가서 짐 싣는거 보라고 해서 나갔었는데 이사 마치고 보니 방 벽지가 쫙 찢어졌더라는.. 그거 숨기느라 나가라 한듯.
원래 이사할때 반장님하고만 거의 소통하잖아요
근데 그날은 유독 잡일하는 아저씨가 자꾸 말거는거에요
그날 그 아저씨가 제 금반지를....
아휴..저도 정신이 어디나갔는지..다른 귀중품 다 챙기고 그거만 서랍에 둔거있죠
내가 미쳤지...쓰잘데기없는 값어치도 없는 귀중품만 엄청나게 챙김....ㅠ.ㅠ
바보같은 나를 원망합니다
통으로 안들고 손잡이로 들었던 초보 직원 나중에 보니 손잡이가 두개나 부러져있었어요.
나쁜 ㅅㅋ 몰래 끼워놓고 갔어요. 아는 집 소개로 해서 말도 못했네요.
그래도 짐 싸는 거 지켜보셔야 할 같은데용~
생수랑 캔커피
사다드리고 짐 싸는 거 왔다갔다 하면서 지켜보세요.
벽지 찢기거나 가구 흠집 생기거나 걸레받이 같은 거 찍혀서 깨지거나 등등 있을 수 있어요.
주인이 있어야 더 조심해요.
성격 따라 다르지만 저는 지켜봐요.
왔다갔다 하세요.
두고 나갔거든요 어디서있을곳도없잖아요
근데 비싼 금붙이나 명품만 없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우리도 각자필요한게 다르고 숟가락이건 양말이건 딱 탐나는 작은게 있잖아요 전 serax컵 작은거 4개가 있는데 특이한모양땜에 아끼는건데 (솔까 다른컵은 가져가도모름) 그게2개가 사라졌더라구요 너무 이사후라는
내가 싫음 안하는거죠.
저같음 왔다갔다
주인이 지켜보는 거 중요합니다. 전 인테리어 공사할 때도 지켜봤어요. 특히 시멘트나 벽지, 타일로 발라버리는 속을 공사할 때는 굉장히 중요해요. 나가라고 하면, 여기 있겠다고 말해요. 간식 사러 잠깐씩 나갔다 오구요. 이사할 때 넷이 하는데 한 남자가 굉장히 뺀질거리더라구요. 일룸 침대를 잡더니 그거 해체하는 데 1시간. ㅎㅎ 동료들이 엄청 약 오를 듯. 더 웃기는 건 짐 옮기고 그 침대 다시 못 만들었어요. 그거 조립하는데 다시 1시간. ㅋㅋ 결국 저 일룸서비스 불렀잖아요. 하여간.. 그 사람은 이삿짐센터에서 왜 일하나 몰라요. 주방 아주머니 우리집 주방 대단한 것도 없어서 혼자 냅뒀더니 거기서도 깨먹었는지 없어진 게 있더라구요. 우리집 주방 같은 수준낮은 곳에서도 뭔가 없어지다니 놀랍다..했어요.
왔다갔다 하는데 낫죠.
솔직히 일시키는 사람이 있으면 본인들이 불편할테니 그런거고.
그간은 그냥 맡겼는데 전 앞으로 무조건 계속 지켜볼거에요.
짐빼고 나서 상태도 확인해야 하고 중간에 치우다가
뒤쪽에 빠져있던 다른 짐이 발견될수도 있고
여러모로 지켜보는게 맞다고 봐요.
듣고 보니 저도 지켜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사장님 있을 때하고 없을 때 알바생 마음가짐도 다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