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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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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너무 팔랑귀인경우

고민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24-05-13 08:45:32

  지인이 전화로

온갖 돈쓴 이야기듣다보면

너무 팔랑귀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같이 팔랑귀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쇼핑중독.인것 같아서요.

 

저하고

안 맞는 사람인지 

잘모르겠어요 

 

 

대화주제가 주로

돈쓰는이야기.

가 대부분 이더라구요.

소소하게 쓰는것이긴 해요.

 

매번 전화  통화후

저도 따라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요 

 

 

IP : 118.235.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
    '24.5.13 8:47 AM (175.120.xxx.173)

    '너무 힘들어요'....그렇다면 통화를 안할 정도로
    거리를 두셔야죠.

    돈받는 것도 아니고 왜 스스로를 혹사 시키세요.

  • 2. ㅎㅎ
    '24.5.13 8:52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따라하는 원글님도 팔랑귀인데요?

  • 3. 유유상종
    '24.5.13 9:06 AM (121.133.xxx.137)

    따라하는 원글님도 팔랑귀인데요?22222

  • 4. 원글
    '24.5.13 9:14 AM (118.235.xxx.191)

    맞아요.

    언제부터인가
    저도
    팔랑귀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랑 너무 안맞는것같아서
    손절하고싶어요

  • 5. 저는
    '24.5.13 9:36 AM (218.155.xxx.132)

    다 좋은데 남의 말에 잘 휘둘이는 사람은 자주는 안봐요.
    특히 나이도 좀 있는데 그러면 본인도 인생이 피곤할거예요.
    만나면 즐거운 얘기보다 걱정 근심 의심 이런 얘기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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