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배우는 프로가 맘에 안들지는 않아요. 지금 프로한테 몇개월 배우고 드라이버 비거리가 좀 늘었어요.
지금 150~160은 나가요.
그런데 방식이 회전이 아니라 오히려 왼쪽을 잡아놓고 치게해요 헤드무게로. 잡고 치고 그다음 피니쉬를 하는식이죠. 피니쉬는 그냥 다치고 폼으로 하는 느낌.
유튭보면 다른 프로들은 회전의 힘으로 치던데 지금 하는게 맞는건지 싶어요.
비거리가 나오니 맞겠지 하면서도 한계가 있을것 같거든요.
실내연습장에서 잘맞으면 170 나가고 대부분은 150~160 나가요. 제가 키가 있어서 원래 초보때도 140이상은 나갔어요.
골프가 지금 배우는 프로 영향이 참 큰 운동이라 고민이 되네요. 우선은 계속 배우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