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변한건 안 먹겠지만, 껍질 좀 변했는데
먹었다고 뭐라고 하네요. 부모님이요.
엄마가 신경질 내고 소리질러요.
안에 변한건 안 먹겠지만, 껍질 좀 변했는데
먹었다고 뭐라고 하네요. 부모님이요.
엄마가 신경질 내고 소리질러요.
그게 더 달아요.
우리집은 그래해서 먹는데..ㅡㅡ;;;;;
바나나 겉껍질 색은 검어질수록
항암성분이 높아지는거예요
(가족 암환자라 알아요)
그리고 당도도 높아지고요
다만 식감 쫀득한게 덜해지죠
드셔도 아무상관없습니다
일부러 기다렸다 먹는 사람 많아요
그냥 드세요.
얼마나 맛있는데
? 더 맛있어요
까만 반점 올라오는걸 외국에선 슈가스팟 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더 달아 진다는 거죠
맨날 엄마가 어쩐다고 여기 일러바치는?
원래 그럴때 먹는거 아닌가요
변할때까지 숙성시키는데
일반 바나나보다도 항암 효과가 8배 이상 높고
위산을 증화시키는 역할을 해서 위장 질환에도 좋다고 한다.
노란 바나나보다 갈변 바나나가 칼슘이 풍부하고
비타민 B6 성분이 풍부해 생리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변비에도 좋다고 하니, 여성들이 먹으면 좋다고 한다.
바나나를 고를 때 천천히 먹을거라면
노란 바나나를 사서 서서히 갈변이 될 때 먹는 것도 좋고,
즉시 먹을 것이라면 갈변 바나나를 구입해서 먹는 것도 좋다.
답답한 노인네들..
제발 조용히 자식들 말을 듣고 사세요.
바나나가 뭐라고 소리지르기까지..에휴
일부러 변한 다음에 먹는데
그것이 후숙인데 ;;;
빈통니 요란히다 속담이 떠오릅니다.
덜 익은 바나나 변비 일으켜요
다닥다닥 점이 어느 정도 생겨야 먹어요.
그때가 맛있어서요.
놔둘수록 더 달아져요.
어이구 이참에 좀 알려드리세요
딴데 가서도 그러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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