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남녀구별없이 낳지만...
90년대만해도 아들 낳을려고
딸딸딸딸............아들 이렇게 낳은 사람이 많았었죠
딸만 낳아서 아들 낳는것 포기한 사람 있나요?
지금은 남녀구별없이 낳지만...
90년대만해도 아들 낳을려고
딸딸딸딸............아들 이렇게 낳은 사람이 많았었죠
딸만 낳아서 아들 낳는것 포기한 사람 있나요?
내 친구 안동권씨 맏아들에게 가서
딸 둘 낳고 유산 거듭하다 하나 더 낳았는데 딸
딸셋되고 그만 낳았어요.
딸만 10명입니다 . 딸들이 다 효녀라 그어머니 아들은 못낳았어도 여왕 대접 받으며 사세요. 각집서 50만원 생활비 줘서 월 500으로 사시고 해외여행도 1년 5~6번 가시고요.
사위들이 집도 사주고요
딸만 5명
경상도 집안 맏며느리
40넘어 마지막으로 6째 가졌다 또 딸이라 이웃집 양녀로 태어나자마자 보내버림 ㅠㅠ
매우 부자집이였는데 딸만 6명은 도저히 못기른다며 딸이 태어나면 남의집으로 보내기로 하고 낳았음
딸3나고 담에 아들 성공
그집 조부모가 부자이긴함
딸3나고 담에 아들 성공
그집 조부모가 부자이긴함 그 아들이 지금 유치원
친구가 딸 여섯 중 막내예요
사촌형님 딸9에 아들 1명
형님이 9번째인데 태어나자 엄마가 바로 아궁이에 넣어버렸데요.
그때 여름이라서 불은 안때웠다지만 정말 너무 잔인하지 않나요.
태어나자마자 하기사 그 시절엔 딸이라고 하면 엎어버리는경우도 있었다는
광주사람들도 아들아들 경상도 못잖더라구요.
울언니 3째 가졌을때 아들인줄 알고 (그때는 성별검사 안해줬음)
다 파란색으로 준비해두었는데 딸
낳고서는 우니까 우리형부가 복도로 나와 쑈하고 앉았네 하더라구요.
정떨어져서 지금은 그 딸이 제일 잘하구먼
엄마 사시던 아파트에
딸만 내리 낳던 애기 엄마가 또 검사해보니 딸이라고 해서 유산하러 갔다가 끝내 돌아오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살아있음 마흔이나 되었으려나...
그 시어매는 아들 재혼시켰어요.
슬픈 사연이 많네요
부모도 아이도 뭐라 할말이
정말 인간이 제일 잔인하네요.
자기 자식을 아궁이에 넣고 이웃집에 버리고,
그래도 이성이 있는 인간이면서 인두껍을 쓰고
짐승만도 못 한 짓들을 했군요.
ㅎㄷㄷㄷㄷㄷ.
유산시키러 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분...
살아있으면 지금 마흔 정도 됐을 거라는데..
그럼 80년대 초반생 아닌가요
지금도 저런 집이 있군요 ㅠ
친구친정 댓글보면 하나도 안 부럽고 집도 없었어???? 집도 없는데 애는 10명이나 낳은 거야…??!??? 싶은 ㅋㅋㅋ
딸만 10명입니다 . 딸들이 다 효녀라 그어머니 아들은 못낳았어도 여왕 대접 받으며 사세요. 각집서 50만원 생활비 줘서 월 500으로 사시고 해외여행도 1년 5~6번 가시고요.
사위들이 집도 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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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만둘있는집 장녀이고 결혼해서 외동딸 한명키워서 아들도 남동생도 없지만 이런글보면 왜 딸많은집과 결혼하면 안되는지 알겠어요
딸만 일곱인 부자 있는데 일찌감치 딸들에게 1/8씩 똑같이 몇억씩 증여해주고 나머지 1/8은 가족 공금으로 장녀랑 다른 딸 둘이 관리하면서 여행이며 모임에 펑펑 쓴다더군요
딸들 우애 너무 좋고 부모한테 효도도 당연히 잘 하죠
아들 낳아서 건물이나 아파트 떡 물려주고 딸들 들러리 세우는 집들은 이런 행복 모르겠죠
너무 잔인해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아궁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