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세기산부인과 아시는 분요

산부인과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24-05-12 15:37:02

제가 길동사거리쪽 오세기산부인과에서 애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다 지방으로 이사와서 이십년넘게 살고 있는데요

원장님이 그때만해도 연로하셨었는데

지금은 작고하셨겠죠?

갑자기 생각나서 혹시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가 여쭤봅니다

IP : 121.154.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리
    '24.5.12 3:41 PM (175.113.xxx.241)

    반갑습니다.
    저두 딸 둘을 오세기산부인과에서 낳았어요.
    병원은 없어진것같고..
    의사쌤 소식은 모르겠어요^^;

  • 2.
    '24.5.12 3:58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며ㅉ십년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저도 큰애 거기서 출산했는데

  • 3. 원글
    '24.5.12 3:58 PM (121.154.xxx.70)

    반갑습니다
    진짜 옛날 얘기네요
    애들이 커서 장가갈 나이거든요

  • 4. 저 거기서
    '24.5.12 4:01 PM (211.234.xxx.220)

    태어났어요 ㅋ 82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직장에서도 얘기하다가 동네 비슷해서 물어보니 동료도 오세기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더라는...당시엔 그쪽에서 꽤 큰 산부인과 였다고 엄마한테 들었어요

  • 5. 원글
    '24.5.12 4:14 PM (121.154.xxx.70)

    이맛에 82합니다...ㅋㅋㅋㅋ
    오세기에서 태어나시다닠ㅋㅋ
    반갑습니당~

  • 6. 깜짝이야
    '24.5.12 4:20 PM (49.1.xxx.6)

    생각지도 못했던 오세기산부인과 ㅋㅋ
    80년대중반 조카 둘이나 거기서 태어났어요.
    지금은 벙원없어졌어요.

  • 7. 큰엄마
    '24.5.12 4:25 PM (122.37.xxx.146)

    몇년만에 댓글 다네요 37년전 두아이를 낳았습니다 길동에서 살다 멀리 이사와서 언제 없어져는지 모르지만 그시절이 그립네요

  • 8. 매니큐어
    '24.5.12 4:46 PM (124.49.xxx.22)

    저 거기서 마취도 없이 소파수술 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해서.
    결과는 병원을 들었다놨다 ㅋㅋ엄청 아파서 소리지른 기억이 나요.
    그때도 60대는 되셨던거 같은데 20여년전이니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요~

  • 9. 원글
    '24.5.12 10:12 PM (211.177.xxx.96)

    그시절이 그립네요
    제 젊은 시절이 그동네에 있는데요
    오랜 진통끝에 낳은 아이가 원하던 딸이 아니어서 서운했던 기억이..
    그때만해도 미리 성별 잘 안알려주시더라구요
    딸이 아니어서 그랬는지ㅎㅎㅎ
    댓글들 모두 고맙습니다

  • 10. 깜찍이들
    '24.5.12 10:48 PM (59.1.xxx.188)

    어머 둘째 오세기 에서 낳았어요
    두상이 커서 내내 걱정 해주셨었는데
    순풍 낳았다고 칭찬 해주셨답니다.
    에헤~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병원은 한참전에 없어졌어요.
    아들 97년생 입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767 귀뚫은지 일주일 20 이어링 08:12:02 1,743
1596766 나 홀로 4 휴일 08:05:45 961
1596765 미개한 짱깨들아 그럴거면 푸바오 내놔 7 욕나오네 08:03:14 1,339
1596764 어제 cd기 돈 인출시 수수료 처음 내 봤어요 2 농협 08:00:34 1,200
1596763 은평구는 서울이라도 안비싸네요 20 ... 07:59:40 6,115
1596762 잣. 서리태. 검은깨. 땅콩 10 07:56:55 1,287
1596761 유럽 교환학생 다녀온 친구들 주의할점 있을까요? 9 교환학생 07:36:34 2,585
1596760 그알 여수 모텔 살인 사건 8 잔인 07:33:36 5,376
1596759 나쁜일도.나쁘기만한건 아니다. 9 아침 07:33:06 2,294
1596758 김치 담그는 대형 스텐 그릇과 채반 추천 부탁드려요 4 김치 07:30:42 816
1596757 이번 강형욱 사태로 회자되는 민희진 레전드 어록 14 ㅁㅎㅈ 07:30:01 4,710
1596756 벌레가 갉아먹은 나뭇잎은 새둥우리 07:27:47 461
1596755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ㅇㅇ 07:13:16 679
1596754 거부권 거부 범국민 대회, 그 '말 안듣는 해병대'들, 오늘 여.. 3 서울의소리펌.. 07:04:18 1,557
1596753 부부사이 9 06:56:26 3,131
1596752 실업급에 문의 11 ㅇㅇ 06:11:04 1,840
1596751 딸 남자친구 심문하는 아빠와 삼촌ㅋㅋㅋ 3 ㅋㅋㅋ 06:06:24 6,482
1596750 푸바오 접객→목줄 착용 의혹…, 충격적 근황→중국 측은 황당한.. 28 만상루 06:01:55 6,344
1596749 석박지는 어느 제품이 맛있나요? 2 시판 05:55:16 752
1596748 가정폭력 전남편과 21세 백인 계모에게 아이를 보내라고 합니다 .. 11 frgnt 05:29:47 5,545
1596747 김 수출 국가가 122개국 6 ㅇㅇ 05:10:14 2,634
1596746 정용진 돈뿌려서 3 이구 04:37:48 4,244
1596745 뉴진스는 모든 성적이 엄청난 폭으로 하락... 33 ... 03:44:00 7,968
1596744 계란말이 썰고 스스로 뿌듯한 윤대통령 15 .. 03:10:57 4,341
1596743 선업튀 허들 36 ㅇㅇ 02:48:29 2,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