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운전을 좀 과격하게 해요 속도 내는것도 좋아하구요. 그래서 애들은 아빠차 타는걸 안좋아해요. 제차만 타려그러죠.
시부모님이 여행 같이 가시고싶어해서 차 한대에 애들까지 여섯명 탈수가 없어서 남편차에 시부모님. 제차에 애들이랑 타서 강원도 여행을 갔었어요.
저랑 애들은 차에서 듣고싶은 음악 우리끼리 신나게 틀고 잘 다녀왔는데 시부모님은 남편차에서 시달려서 다시는 같이 여행 가자는 말씀을 안해요ㅎㅎ
그래도 아들이라그런지 운전 과격하단 말은 끝까지 없고 차 오래 타기 힘들다고 다신 안가신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