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란 인간에게 가족이란 느낌을 한번
느껴보지 못한 20년의 시간을 벗어나서
이제라도 제 삶을 찾으려고 독립하려 합니다.
아이도 다 커서 제가 할일은 다 한것 같아요.
그동안 삶을 보상받고 싶고
서울 소형평수 아파트 알아보고 다니고 있어요.
꿀팁 마구마구 전수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긋지긋한 결혼생활 끝내고 홀로서기준비
홀로서기 조회수 : 3,657
작성일 : 2024-05-12 13:11:30
IP : 223.39.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하고
'24.5.12 1:18 PM (211.234.xxx.145)비슷 하시네요
전 소송으로 결혼 29년 정리하고
공동명의아파트 최근에 매매되어 살집알아보고 있어요2. 어느동네
'24.5.12 1:19 PM (219.255.xxx.120)알아보는데요???
3. ..
'24.5.12 1:23 PM (182.220.xxx.5)예산,가족수, 직장을 알려주셔야죠.
4. 호
'24.5.12 1:32 PM (211.60.xxx.151)부럽네요
좋은 곳 찾으세요^^5. 축하
'24.5.12 2:16 PM (210.179.xxx.50)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빌어요. 정말 잘했어요.
6. 축하요
'24.5.12 2:23 PM (211.58.xxx.12) - 삭제된댓글저도 이혼한지 5년째예요
결혼생활 25년정도지나 이혼했지요.
아이들이 다 커서 헤어지기 쉬웠어요.
혼자사니 너무 좋습니다.순간순간 너무 행복해서 꿈만 같아요.
물론 돈은 별로 없어요.
빌라방2칸짜리에서 자가로 살고있고요.이것뿐이지만 너무 좋습니다.7. 부럽
'24.5.12 2:47 PM (122.45.xxx.68)작은 평수 아파트에 내가 좋아하는 물건들만 단촐하게 꾸리시고 예쁘게 사시길 축원드립니다~
8. ㅜ이라우
'24.5.12 4:14 PM (103.241.xxx.114)아이 클때까지 그냥 참으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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