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mba

...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24-05-12 12:33:29

요즘은 미국 사립대학원 졸업하면 보통 어떤 진로로 많이 가나요?

IP : 180.65.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2 12:35 PM (182.220.xxx.5)

    요즘 메리트 없어요.

  • 2. ㅎㅎㅎㅎ
    '24.5.12 12:3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어떤 진로로 가냐는 질문에

    메리트 없다라는 말은

    뭔 동문서답이죠?


    mba 간 후 가는 방향은 모두가 다릅니다.
    금융쪽으로 가장 많이 가고 싶어하고 가능하면 미국에 자리잡고 싶어하지만
    한국인이 미국 금융회사 취업비자 받는건 거의 불가합니다.
    잘 풀리면 싱가폴이나 홍콩등 아시아허브로 가는 경우가 있고요
    한국 금융회사나 기타 여러기업으로 들어기도 하죠

  • 3. Mㅡㅡ
    '24.5.12 12:44 PM (12.75.xxx.136)

    메리트 없다니 헐

  • 4. ㅇㅇ
    '24.5.12 2:06 PM (61.43.xxx.204)

    Mba 가기 전에 이미 영어도 잘하고 본인 분야에서 이룬게 있으며, 엄청나게 사교적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는 학위고요,

    영어도 안되고 이전 직장도 별볼일 없었으며 처음 만난 외국인이랑 10분만에 친해질 정도의 친화력이 없으면 큰돈들여 다녀와도 별 볼일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미국 mba 만 다녀오면 갑자기 골드만삭스니 boa메릴린치 같은 곳에 취업이 척척 되는 걸로 착각하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영주권/시민권 없이 mba학위만 가진 유학생이 그런곳 취직되기는 하늘의별따기구요,
    몇년전에는 홍콩 금융계로 취직은 좀 됐었는데 지금은 홍콩도 감원 중이라 전망 안좋아요.
    2주 전 나온 기사 참고하세요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53364

    신랑이 미국 top 10 mba 다녀와서 옆에서 수많은 동기와 선후배들 지켜보며 내린 결론은,
    신분(시민권 또는 영주권)이 해결된 상태거나,
    영어를 원래부터 엄청 잘했거나,
    영어는 좀 약하지만 사교성이 천상계급으로 좋다거나,
    이도저도 다 아니지만 집안이 엄청 좋아서 mbb 컨설팅회사에서
    아버지 후광만으로도 모셔가고싶어 탐내는 졸업생 아니면
    굳이 메리트가 없습니다

  • 5. ....
    '24.5.12 2:23 PM (180.65.xxx.48)

    시민권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671 보이스피싱 ... 2024/06/02 466
1598670 美 타임지 "'선업튀', 올해 최고의 K-드라마&quo.. 14 화이팅 2024/06/02 2,726
1598669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적응 안되네요 8 아이 2024/06/02 3,568
1598668 맞벌이 이 정도면 가사분담 잘되는걸까요? 근데 왜 저 힘든지 18 ㅇㅇ 2024/06/02 1,670
1598667 피자헛 포장 17000원 할인 2 ㅡㅡ 2024/06/02 2,140
1598666 남동생에게 재산 더주겠다고 14 초롱 2024/06/02 5,277
1598665 댓글 12 ㅎㅎㅎ 2024/06/02 2,152
1598664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2 돌반지 2024/06/02 833
1598663 전씨 노씨 우리나라 그리 잘살지도 않았는데 11 ... 2024/06/02 1,985
1598662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14 속옷 2024/06/02 2,961
1598661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13 ㅇㅇ 2024/06/02 2,988
1598660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93 차별 2024/06/02 17,307
1598659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1 착하게살자 .. 2024/06/02 1,140
1598658 바베큐용 고기는 뭐가 맛있을까요 4 캠핑초짜 2024/06/02 398
1598657 밀양 집단 강간이 얼마나 흉악했냐면... 39 밀양 2024/06/02 21,213
1598656 역시 남편은 남의편 3 에휴 2024/06/02 2,077
1598655 옛날 어머님들이 귀한 손님오시면 김치를 새로 담그셨잖아요 11 김치 2024/06/02 3,545
1598654 죽은 형제가 꿈에 나오네요 5 ㅇㅇㅇ 2024/06/02 2,081
1598653 코스트코 바이타믹스 작동이 안 돼요 1 작동방법 2024/06/02 746
1598652 변호사사무실 취업 어때요? 10 대졸 2024/06/02 2,132
1598651 커넥션,, 저는 보기 좀 불편했어요.. 19 2024/06/02 5,153
1598650 고3 공부안하는 애 놓아야 할까요? 13 ... 2024/06/02 1,781
1598649 40후반 8키로 뺀 방법 (어제에 이어) 23 ryumin.. 2024/06/02 6,347
1598648 고시합격이 힘들까요, 박사학위 따는게 힘들까요? 35 시나몬애플 2024/06/02 3,244
1598647 제 별명은 자칭 할머니가 딱 이에요. 5 닉네임 2024/06/02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