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집에 올 때 엄마가 꽃을 좋아한다고
꽃다발을 가지고 오는데
냄새가 고약한 꽃은 꽂아놓기가 힘드네요.
가령 나리같은 백합과 꽃이나 이름은 모르겠는데
연보라색으로 핫도그처럼 생긴 꽃은 집에 들어오면
고약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향기가 나쁘지 않은 꽃엔 어떤 꽃이 있을까요?
아이들이 집에 올 때 엄마가 꽃을 좋아한다고
꽃다발을 가지고 오는데
냄새가 고약한 꽃은 꽂아놓기가 힘드네요.
가령 나리같은 백합과 꽃이나 이름은 모르겠는데
연보라색으로 핫도그처럼 생긴 꽃은 집에 들어오면
고약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향기가 나쁘지 않은 꽃엔 어떤 꽃이 있을까요?
벌꼬인다고 꽃자체를 향없게 변형해서 판다네요
장미도 향이 없어졌어요.
후리지아가 향기 좋지 않나요?
완전 향이 좋아요.
장미랑 섞어도 예쁘고 향 좋습니다.
애니시다도 향 좋고 낮달맞이도 향 은은하게 엄청 좋아요
연보라색 핫도그 모양은 알리움이라고
부추과라 마늘냄새 같은게 나요.
2. 라벤더
3. 치자꽃
작약이요
향기가 기가 막힙니다
라일락은 어디 가면 향을 실컷 맡을 수 있을까요. 이미 철이 지났을까요. 저는 라일락향이 최고더라구요. 꽃집에서 잘 파는 꽃은 아니지만.
꽃집과 상관 없지만
꽃잔디 향이 최고에요
딥디크향수인줄 알았어요
꽃집에가서 직접 맡아보고 좋은 향기 나는걸로
다 졌어요.
동네산에 피었었고요.
라일락 히야신스 백합
뭐니뭐니해도 장미향이 최고더라구요.
빨간 장미는 향이 없는 경우가 많고
주황이나 핑크색 송이가 큰 장미에 코 대고 있으면 너무 좋아요.
근데 꽃집에서 파는 꽃 중에 향이 멀리까지 가는 건
후리지아밖에 모르겠어요.
화분에 심은 스파트필름 꽃도 저는 향이 너무 좋은데 아이는 싫다네요. 향도 개취인가봐요
꽃집 꽃 대부분이 향이 없거나 약하더라고요.
가끔 향이 나는 것들이 있고요.
저도 라일락 . 라일락 보이면 가서 향기 맡아요.
최근에는 동네산 아카시아 향기 좋더라구요.
꽃집은..그나마 후리지아
석곡
달콤한 감향
어제 작약 10송이 선물 받아서 화병에 꽂았는데
은은한 향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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