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원 면접 복장 고민

고민 조회수 : 858
작성일 : 2024-05-12 09:59:56

많은 나이에 대학원 진학하는데요 

인문계열입니다 

요즘 분위기를 몰라서요 

자켓에 스카프, 가방을 들려고 하는데

명품 드러나는 백은 별로일까요? 

홈피보니 학과 여교수님은 두분 계시고요 

별 게 다 고민이네요....

IP : 211.234.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24.5.12 10:03 AM (1.237.xxx.181)

    면접볼때 가방같은 건 밖에 두고 볼겁니다
    회사건 대학원이건요

    그냥 깔끔하게만 하고 가시면 되는겁니다

  • 2. ㅇㅇ
    '24.5.12 10:03 AM (59.6.xxx.200)

    스카프는 나이들어보일거같아요
    단색의 단정한 정장과 평범한 가방이 좋을듯요
    나이가 많으니 특히 눈여겨볼텐데
    이런저런 상상의 단서를 주는 차림(명품가방 등)은 피할듯요

  • 3. 원글
    '24.5.12 10:04 AM (211.234.xxx.8)

    스카프는 트윌리고 가방은 서류가방 스타일 클러치예요

  • 4. ㅠㅠㅠ
    '24.5.12 10:10 AM (122.40.xxx.147)

    면접보는데 스카프는 좀 아닌것 같네요

  • 5.
    '24.5.12 10:1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네 최대한 공부하겠다는 자세와 분위기로 접근하세요.
    차라리 안명품을 찾아서 가시길.
    마담분위기 쭉쭉 빼고 ...

  • 6. ㅇㅇ
    '24.5.12 10:10 AM (222.236.xxx.144)

    튀지 않고 촌스럽지도 않게요.

  • 7. ...
    '24.5.12 10:19 AM (119.192.xxx.61)

    면접 볼 때 가방 겉옷은 밖에 두고 들어갑니다.
    대체로 2.30대는 상하 검은 정장 흰블라우스나 셔츠
    40대 이상은 세미 정장이나 단정하고 편안한 옷차림이었어요.
    간혹 연령대와 별개로 캐주얼한 평소 사적인 자리에서 입을만한 옷차림도 약간 있었고요, 화려한 모자 쓰거나 짝짝이 색깔양말 신은 분도 봤구요.

    자켓까진 좋구요
    스카프는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명품백은 들고 가셔도 괜찮지만 밖에 둡니다.

    바라시는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

  • 8. ..
    '24.5.12 10:37 AM (59.14.xxx.152)

    저도 늦은 나이에 대학원 면접 봤는데 가방은 대기실에 두고 갔습니다.
    모두 가벼운 정장 차림으로 왔습니다.
    스카프를 두른 분은 없었구요

  • 9. ...
    '24.5.12 11:35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스카프는 종류불문 나이들어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035 서울 고터몰 가보려는데.... 8 ㅡㅡㅡ 16:55:09 1,088
1596034 입양한 딸 식탐이 많다며 태워 살해한 여자 모습 9 ..... 16:51:57 3,620
1596033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질문있어요 1 카라멜 16:51:38 396
1596032 8억 아파트 매도일때 중개수수료 얼마에요? 12 해피데이 16:50:43 1,430
1596031 휴지통샀다고 뭐라하는 남편 23 뒤집기 16:46:10 2,403
1596030 윤석열과 김건희 갈등 ‘그 중심에 한동훈 있다’ 4 .. 16:42:45 2,704
1596029 키157에 72키로에요 몸이 무거워서 일상생활조차 너무 힘들어요.. 24 무거운 몸 16:41:02 3,473
1596028 나이들수록 고기냄새에 민감해지네요 ㅜ ll 16:29:47 487
1596027 해외직구..국민들의 별다른 이의 제기가 없어 강행한대요 7 기가막혀 16:25:43 1,639
1596026 영작 도와주세요 15 . 16:25:16 462
1596025 미술학원 선택 3 여름 16:24:25 328
1596024 내 나이가 벌써 오수를 즐길 나이인가... 9 중년의 슬픔.. 16:24:25 2,171
1596023 이런 우연이... 12 민망 16:15:08 2,426
1596022 페미들이 민희진편을 드는 이유는 방시혁이 비열쪼잔한 한남이라서 16 페미 16:14:59 1,471
1596021 새밥솥에 밥하기. 요즘쌀은 물을 더 잡아야 하나요? 9 새건데 16:13:14 580
1596020 저렴한 옷 지름신 강림 후기... 3 여행자 16:05:12 2,545
1596019 탤런트 박철 신내림 17 박철 16:02:48 8,074
1596018 부산 터널 입구에 등장한 ‘꾀·끼·깡·꼴·끈’ 23 ... 16:01:59 3,186
1596017 눈을 뜨고 자는 문제 도와주세요 8 col 16:00:11 566
1596016 욕실에 미끄러져 타일에 머리찍은경우병원가서 뭐해봐야해요? 8 M머리 15:58:08 1,152
1596015 뜸 들이다 입장표명하면 안 믿을 예정 개충격 15:57:30 600
1596014 요즘 수박맛있나요?(코스트코) 6 과일 15:51:41 1,283
1596013 회사에 휴가낼때 1 조부모상 15:50:33 401
1596012 텔레그램 쓰면 응큼한 이미지인가요?? 11 .. 15:45:55 1,615
1596011 저희 강아지 간 지 2년째 되는 날입니다 9 안녕 15:45:29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