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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나나 7년전 결혼사실 지금 공개된 이유가

... 조회수 : 27,374
작성일 : 2024-05-12 06:51:39

이제는 애를 가지려고 하나 보네요.

결혼을 한 사람이라야 애를 가져도 말이 안 나오니, 이제서야 공개가 되었나 봅니다.

불자방송에 나와서 자기는 이제 안식년이 필요하다고, 쉬고 싶다고 어필한 것도 그렇고,

여자 나이 40 넘으니, 슬슬 임신 가능한 시계가 끝날 무렵이 오니까,

자신한테 없는 것, 즉 자식이 가지고 싶어졌나 봅니다.

교수입지도 확실해졌고, 돈도 충분히 가지고, 이제 이룰 것 다 이루고 보니,

다 허무하고, 나이 들어보니, 결국 자기 닮은 자식이 아쉽고 가지고 싶겠죠. 

법적으로도 유산받을 때, 더 유리한 부분도 있을 것이고.

웬디덩도 루퍼트머독 설득해서 자식을 결국 가지고, 자식을 낳고나서는 남편한테 압력넣어서 유언장까지 고치게 만들어, 전처자식한테 갈 재산의 상당한 몫을 자기 자식앞으로 떨어지도록 했쟎아요.

IP : 158.247.xxx.6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2 7:01 AM (175.223.xxx.197)

    저는 아닌듯 한데요.
    올초부터 미씨 usa에서 남자 사진 올라오고
    소문이 나서 여기까지 번졌는데
    확인사살 많이 들어왔겠죠?
    그 사람 하고 아니죠? 이렇게
    왠디 덩은 솔직히 인물이 그닥이라
    백인 혼혈 자녀도 나쁜 선택은 아니고
    남자가 학력이 되니 자식 외모, 두뇌 DNA 나쁘지 않죠.

  • 2.
    '24.5.12 7:14 AM (116.42.xxx.47)

    아침부터 아는 척

  • 3. 전혀 아니죠
    '24.5.12 7:21 A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어떤 세력이 박지원 잡으려는 빅피쳐 아닐지

    애 가지려면 진작 가졌겠죠

  • 4. .....
    '24.5.12 7:51 AM (1.241.xxx.216)

    지금까지도 안가진 아이 가지려고 그랬다기 보단
    차라리 확실하게 알려져서 자기입지를 확고하게 하기위함이 아닐까요

  • 5. 트로피
    '24.5.12 8:02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내가 금나나가 새엄마라면 자식 입장에서는 그냥 적당히 재산 분배해주지, 이복자식이 있는 것은 싫을 거 같아요.

  • 6. 할배가
    '24.5.12 8:15 AM (211.36.xxx.152)

    되기나 할까요
    남자들, 50만 넘어도 성기능이 완전 떨어지는데

  • 7. ..
    '24.5.12 8:59 AM (182.220.xxx.5)

    교수입지는 불확실해 보이네요.
    아이 있어야 본인 입지가 확실해지기는 하겠죠. 경제적으로.

  • 8. ㅇㅇ
    '24.5.12 8:59 AM (211.235.xxx.1)

    어차피 그 남자한테도 의붓딸만 있는거 아니였어요??
    의붓딸이 이복형제 어쩌고 할 입장은 아니죠
    시험관하면 금나나 나이가 시험관 시도 거의 마지노선이고요(성공해서 출산하는 사람은 더 많은 나이도 있지만.. 지금 나이에 시작해야 그나마 막차라도 타죠)

  • 9.
    '24.5.12 9:30 AM (39.7.xxx.94) - 삭제된댓글

    남자의 의붓딸이 아니고
    금나나한테 의붓딸
    금나나가 계모 아니에요?

  • 10.
    '24.5.12 9:32 AM (39.7.xxx.94)

    남자의 의붓딸이 아니고
    금나나한테 의붓딸
    금나나가 계모 아니에요?
    83년생(41살)인데 7년전 결혼이면 34살에 결혼했네요. 에휴

  • 11. ..
    '24.5.12 9:51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정회장 딸이 정회장 친딸 아니에요?
    왜 의붓딸 소리가 나오죠?

  • 12. ㅜㅜ
    '24.5.12 10:05 AM (118.235.xxx.178)

    34살 64살.. 40살 70살

  • 13. 남의 인생
    '24.5.12 10:15 AM (172.119.xxx.234)

    뇌피셜도 오지네요..

  • 14. ...
    '24.5.12 10:15 AM (115.138.xxx.39)

    교수 월급 쥐꼬리
    의사도 못되고 식품영양학이라는 그냥 그런 전공으로 몇년을 공부
    돈도 없고 위치도 없고 늙은할배가 좋다니 돈에 간거아닌가요
    교수 진짜 돈 안되거든요 그돈으로는 품위 유지도 안되요
    집안에 큰돈있어 물려받지 않는 이상

  • 15. ..
    '24.5.12 10:28 AM (118.235.xxx.178)

    의대 재입학 가능하면 차라리 재입학을 하지

  • 16. 애가 있어야
    '24.5.12 10:29 AM (59.6.xxx.211)

    애 핑계로유산 더 받기 위해?

  • 17. ..........
    '24.5.12 10:55 AM (211.36.xxx.105)

    그렇겠죠
    방송이나 유튜브에 나오지나말지 관종이라 여기저기 나오고싶은데 계속 물어보는 사람들있으니 방송이라 거짓말은 할 수 없고 말안하는게 불편했고..이제 애낳아서 재산 부분 더 챙기고싶겠죠. 남편이 노인인데..

  • 18. 와 ㅋㅋ
    '24.5.12 11:09 AM (220.70.xxx.74)

    본인이신가요 ㅎㅎ 본인 아니라면 뇌피셜을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 진짜 별로에요. 결국 자기 생각일뿐이구먼

  • 19. 아니면
    '24.5.12 11:10 AM (106.102.xxx.49)

    회장한테 자꾸 딴여자들이 생기고
    딴 여자들이 들이대서
    공표하려고?

  • 20.
    '24.5.12 11:41 AM (166.48.xxx.214)

    이제까지 안생겨서 못낳은거지 저런 결혼하는 여자가 딩크라서 안가진건 절대 아닐듯요....

  • 21. ..
    '24.5.12 11:45 AM (223.39.xxx.87)

    왜 이제껏 안낳았을까요?

  • 22. ㅇㅇㅇㅇㅇ
    '24.5.12 11:5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몇년전부터 풍문으로 들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단지 풍문으로만 안되니까
    그냥 공식적이 된거아닌가요
    사실 누구랑 살던지 본인의 선택이라
    남이 왈가왈가 할필요가 있나 싶은데

  • 23. ㅎㅎㅎ
    '24.5.12 12:30 PM (218.54.xxx.75)

    금나나 돈에 관심 많네요.
    자식, 법적으로 유산 , 자기 몫~
    뭐든 돈돈 거린다. 남의 인생까지..ㅠ

  • 24. ..
    '24.5.12 1:00 PM (121.159.xxx.76)

    유트브에 이름넣고 검색해보니 교수 된 후에도 엄청 대외활동(방송쪽) 많이 했던데. 생각보다 관종은 맞는것 같고. 그 나이차에도 결혼한건 돈 때문인데 첨부터 애를 가지려 애 썼으나 여태 안생긴거고 하여튼 남자나 여자나 본인들의 결혼을 어느정도는 자랑스럽게 생각지 않았던거 일치 했던거 같아요. 남자는 자식보다 어린 여자랑 결혼한거 알려지는게 남사스러웠고 여자도 마찬가지. 알릴려고 알린게 아니라 소문이 몇년동안 돌다( 외국선 자유롭게 돌아다니다 미국교포들이 눈치 챈)이렇게 된 거 아닌가요? 난 왠지 저 여자가 민주당쪽 줄 갖고 있는 남편 도움으로 정치에 발 디딜것 같은 느낌이. 교수는 성에 안차고 금배지 정도 달아야 성에 찰 여자 같은데.

  • 25. ..
    '24.5.12 1:01 PM (223.62.xxx.44)

    82 보면 아무 생각 없이 남의 인생 오지랖 많은 사람
    한국 병든 사회의 단면이 그대로 드러남

  • 26. 아직도
    '24.5.12 1:02 PM (216.144.xxx.72)

    다 허무하고, 나이 들어보니, 결국 자기 닮은 자식이 아쉽고 가지고 싶겠죠.

    이런 말을 하는구나.

  • 27. ..........
    '24.5.12 1:09 PM (211.36.xxx.105)

    121.159님 국짐당이겠죠

  • 28. 국민
    '24.5.12 1:19 PM (121.166.xxx.230)

    우리나라사람들의 특징이 사촌이 땅사면 배아파 죽는거
    딱 그것이 보이는 글들이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님들 인생에 뭐 해끼친거 있나요.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 삶인데

  • 29. 노노
    '24.5.12 3:17 PM (61.254.xxx.115)

    애가질 생각은 없어보여요 가질거면 30대에 진작 가졌겠죠.지금은 본인이 원해서 공개된게 아니라 어쩔수없이 공개당한 상황이고요

  • 30. . . .
    '24.5.12 4:09 PM (59.10.xxx.35)

    정치계 입문이년 대박이네요
    진짜 야심있는 여성인거 잖아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121.159님 그때 다시 글올려 주세요
    제가 칭찬 댓글 달께요

  • 31. ..
    '24.5.12 5:25 PM (118.235.xxx.23)

    ㅎㅎ
    이혼?
    재산분할?

  • 32.
    '24.5.12 7:05 PM (175.116.xxx.155)

    애 가질 생각이면 그런 남자랑 결혼했을까요? 어쨌든 법적으로 부인인데. 애키우는데 돈 들이고 싱글맘 될바에야 편히 살려고 그런 남자랑 결혼했겠죠.

  • 33. 그정도
    '24.5.12 7:06 PM (175.116.xxx.155)

    사생활이면 정치입문해도 흠 하나없음. 이미지가 좋진 않지만요.

  • 34. ㅡㅡㅡ
    '24.5.12 10:04 PM (183.105.xxx.185)

    83 년 생인데 임신이 가능하긴 한가요 ? 초산이면 냉정하게 가능성 1 프로나 될 듯 ..

  • 35.
    '24.5.12 10:59 PM (110.47.xxx.69)

    글쓰신분 나이 많으시죠 ㅜ
    느낌이 할매 오지랖ㅠ 최소 70이상되신듯
    이렇게 늙지말자 다짐하네요

  • 36. ...
    '24.5.13 5:57 AM (158.247.xxx.60) - 삭제된댓글


    '24.5.12 10:59 PM (110.47.xxx.69)

    글쓰신분 나이 많으시죠 ㅜ
    느낌이 할매 오지랖ㅠ 최소 70이상되신듯
    이렇게 늙지말자 다짐하네요
    ============
    자기 글에 노인혐오 발언이 들어있는 것도 모르고, 그러면서 자기는 혼자서 괜챦은 인간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듯.
    이 사람은 자기는 오지랍 없는 척, 제목보고 들어와서 다 읽어놓고는, 다른 사람 오지랖 가지고 궁시렁 거리는 게, 자기 객관화가 영 안 된 인간이군요.
    82에 자주 올라오는 나이드립 댓글 부류네요.

  • 37. ...
    '24.5.13 5:59 AM (158.247.xxx.60)


    '24.5.12 10:59 PM (110.47.xxx.69)

    글쓰신분 나이 많으시죠 ㅜ
    느낌이 할매 오지랖ㅠ 최소 70이상되신듯
    이렇게 늙지말자 다짐하네요
    ============
    자기 글에 노인혐오 발언이 들어있는 것도 모르고, 그러면서 자기는 혼자서 괜챦은 인간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듯.
    이 사람은 자기는 오지랍 없는 척, 제목보고 들어와서 다 읽어놓고는, 다른 사람 오지랖 가지고 궁시렁 거리는 게, 자기 객관화가 영 안 된 인간이군요.
    82에 자주 올라오는 나이드립 댓글 부류네요.

  • 38. --
    '24.5.13 6:28 AM (222.108.xxx.28)

    저렴한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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