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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년된 친구..

나혼자걱정 조회수 : 21,742
작성일 : 2024-05-11 23:09:52

해 주신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

 

IP : 112.156.xxx.209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1 11:13 PM (175.121.xxx.86)

    씩씩한 4십년 지기 친구라면서요 저도 그런 친구 있습니다 ..
    내어 주세요 보증금 얼마에 월세 얼마인데 내가 친구니까 보증금 없이 월세 얼마다라고 쪼아서 친구한테 긴박감은 줄만 한거 같네요

  • 2. 계약서는
    '24.5.11 11:14 PM (123.199.xxx.114)

    쓰세요..

  • 3. 꽃피고새울면
    '24.5.11 11:15 PM (116.33.xxx.153)

    네 도와주라고 하고 싶어요
    윗님 말씀처럼 긴박감 좋네요
    원글님 멋지십니다

  • 4. 입장바꿔서
    '24.5.11 11:16 PM (211.234.xxx.211)

    친정쪽 유산 정리했는데 잠깐 사이 빈집을 남편 40년인지 30년인지 친구한테 최소한 월세 받고 내어줄생각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그 친구 형편 더 어려워지면 쫒아내지도 못하고...
    유산도 함부러 못물려주겠네요.

  • 5.
    '24.5.11 11:18 PM (116.42.xxx.47)

    이혼한것도 아니고 나와살면 남편이 주던것도 안줍니다
    더 지켜보세요
    빚이 감당 안될만큼 많으면
    파산신청 하거나
    집을 작은곳으로 옮겨가는게 우선이죠
    섣불리 결정하지 마세요

  • 6. OO
    '24.5.11 11:18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그 아파트가 없어도 되는거라면
    그래도 되죠
    친구한테 전세 주는 순간
    그아파트는 내집이 아닌거예요
    들어오라 나가라 말하기 힘드니까요
    그런 순간이 되면 친구사이도 문제가 생기겠죠
    또 원글님은 충분이 없어도 된다고하더라도
    그 재산은 남편과 공동재산이니
    남편분 의견도 중요하겠죠
    굉장히 아끼는 친구분 같은데
    가끔 밥도 사주시고
    친구가 원하면 생활비 지원도 해주시는 선까지가 좋을것 같아요

  • 7. .....
    '24.5.11 11:1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별거하면, 그 남편 여자 들이고, 부인명의 빚 안갚고 쌩깔듯.
    그 남편이 여자에게든 혼자든 나가야죠. 그래도 나가면 빚 안갚을까 걱정인데요.

  • 8. 이런건
    '24.5.11 11:21 PM (49.171.xxx.244)

    여기가 아니라 남편하고 상의 하는게 맞을듯요

  • 9. 음...
    '24.5.11 11:21 PM (121.88.xxx.74)

    가난은 사람을 비참하게도 하지만 염치 없게도 합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친구분 형편이 더 안 좋아져서 월세는 못 주면서 계속 거주하면 어쩌나요. 월세 문제가 아니라 그집을 매매하거나 전세줘야 할 경우 쫒아내지도 못하고 난감하죠. 게다가 그집 남편과 엮이기라도 하면 그 뻔뻔한 성격에 무슨 험한 꼴을 보게되실지..
    차라리 금전적으로 얼마 도와주시고 빈집에 들이진 마세요

  • 10. ㅡㅡ
    '24.5.11 11:22 PM (106.102.xxx.156)

    나온뒤에 대책이 있는것도 아닌데요?

  • 11. ㅇㅇㅇ
    '24.5.11 11:24 PM (180.70.xxx.131)

    제일 먼저 남편과 의논하셔야 합니다..

  • 12. 나는나
    '24.5.11 11:27 PM (39.118.xxx.220)

    님의 선의가 친구 잃는 결과를 만들 수 있어요.

  • 13. ......
    '24.5.11 11:27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나중에 남편 볼낯 없을일 만들지 마세요

  • 14. ...
    '24.5.11 11:28 PM (116.123.xxx.155)

    친구분 집나온후 친구남편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나중에 도와준 공도 없어요. 애매한 상황에 함부로 끼어들지 않겠어요.
    원글님이 되돌려받지 않아도 되는 선에서 도와주세요.

  • 15.
    '24.5.11 11:29 PM (121.157.xxx.171)

    그냥 차라리 돈을 얼마주세요

  • 16. o o
    '24.5.11 11:34 PM (116.45.xxx.245)

    하지마세요. 40년지기 친구라도 남이에요. 친구사이에 돈이 개입되면 그냥 끝난사이라고 봅니다. 나이 60에 어디서 일해 돈을 모아 집을 얻어 나가나요. 더군다나 친구남편 바람이든 도박이든 그 집안일은 알아서 해야죠 . 정말 끝낼사이면 이혼하고 기초수급이라도 받으면 되는거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집은 장성한 아들이 있어요. 집안문제는 알아서 해결하게 두세요.

  • 17. 전반대
    '24.5.11 11:3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전 차라리 몇백 돈을 융통해 주는 게 낫다고 봅니다.
    못받을셈치고요.

    40년 친구 잃을 확률이 더 높아요.

  • 18. ....
    '24.5.11 11:40 PM (183.102.xxx.5)

    저는 친구에게 300 못받을 생각하고 빌려준적 있는데요. 일단 내 손 떠나면 내돈이 아니고 친구라고 약속한 날짜 지나도 달란 소리도 못해요. 한참 후에 받았는데... 친구사이에 돈 끼면 안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 뒤로는 만나는게 왜인지 꺼려져요.

  • 19. 그리고
    '24.5.11 11:43 PM (175.120.xxx.173)

    남편과 공동재산인데 님 마음대로 그러시면 안되죠.

    남편이 친구에게 내어준다면
    님 허락하시겠어요?

  • 20. 반대
    '24.5.11 11:45 PM (121.142.xxx.24)

    차라리 아파트 월세를 받아서 그 돈을 지원해주세요.
    큰일납니다.

  • 21. ㅇㅇㅇ
    '24.5.11 11:45 PM (121.125.xxx.162)

    절대 반대
    나중에 안나가고 버티면 방법이 없음
    사람일은 어케될지 모르는거임

  • 22. 저도 반대
    '24.5.11 11:49 PM (121.155.xxx.24)

    님이 마음상할테니까요
    차라리 돈을 몇백주고 나중에 형편되면 갚아
    하시는게 ㅜㅜ

    그런 친절은 피붙이만 하는 겁니다

  • 23. ㅇㅇ
    '24.5.11 11:52 PM (221.143.xxx.31)

    절대반대입니다.
    정 도와주고 싶음 500-1000만원 정도로 월세 갈수있게 도와주세요
    관계 꼬여요

  • 24. 자존심
    '24.5.11 11:5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전 친구에게 월세내며 지내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지금이야 힘든 사정 하소연은 하고 있지만요.

  • 25. ..
    '24.5.11 11:59 PM (175.121.xxx.114)

    저도 별로..

  • 26. 어휴
    '24.5.12 12:00 AM (217.149.xxx.200)

    남의 돈으로 생색내지 마세요.
    그게 님 재산인가요?

    친구가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성인 자식도 있는데 알아서 하겠죠

  • 27.
    '24.5.12 12:02 AM (211.57.xxx.44)

    내가 그 아파트를 공짜로 그 친구에게 줄 수 있다
    증여처럼..
    그럼 원글님 원하시는대로 할 수 있다 봅니다

    하지만 그 아파트 빌려준다 대여한다
    이런거라면
    시작안하는게 낫다봅니다........

  • 28. ...
    '24.5.12 12:10 AM (121.157.xxx.38)

    계속 살게할거 아니면
    들이지않는게 나가라고 할때가
    더 힘들거같아요

  • 29. . . .
    '24.5.12 12:13 AM (89.31.xxx.110) - 삭제된댓글

    무슨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되지만
    애매한 상황에 함부로 끼어들지 않겠어요.2222
    선의라도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아무도 몰라요.

  • 30. ...
    '24.5.12 12:18 AM (89.31.xxx.110)

    무슨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되지만
    애매한 상황에 함부로 끼어들지 않겠어요.2222
    선의라도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아무도 몰라요.
    세상사가 내 마음같지 않거든요.

  • 31. ..
    '24.5.12 12:21 AM (116.37.xxx.236)

    시어머니 집이니 남편분의 허락이 가장 먼저 필요할거 같고요. 아예 반전세를 주고 가끔씩 친구분에게 도움을 주세요. 우리 엄마가 남매 키우며 힘들때 친구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갚았어요. 순간순간 돈이 너무 없어서 겨울 옷 하나 못 사줄 형편이었던 적도 있고, 쌀이 떨어진 적도 있었어요.

  • 32. 순진한건지
    '24.5.12 12:31 AM (223.39.xxx.154)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건지.
    그 집 그냥 친구 줘도 괜찮은 거 아니면.
    절대 들이지 마세요.
    왜 남편이 자기 엄마한테 받은 걸로
    님이 생색내요?

    남한테 돈빌려준 거 단 돈 50만원도 받기 힘들어요. 못받는다구요.

    기가 차네요. 보증금도 없으니 까일 월세도 없고.
    그냥 집에서 안나가고 뻐팅기고 살거고.

    정말 제정신이세요?

  • 33. 친구 아니라
    '24.5.12 12:36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동생이라 해도 남의 가정사에 끼어들지 마세요
    이혼을 한것도 아닌데 별거를 적극 돕는 격인데
    그러지 마시길 바래요
    집을 내주는 건 또다른 문제고요

  • 34. ...
    '24.5.12 12:48 AM (117.111.xxx.203)

    집안 사정 성인인 아들도 모르게하고
    아들 생활비 대주고 있다는건 아직 살만 하다는거에요
    친구걱정일랑 말고 님네 남편이나 잘챙기고
    가족 잘 돌보세요

  • 35. 같이 사니까
    '24.5.12 12:55 AM (14.6.xxx.135)

    남편이 대출받은거 주는거지 아니면 못받아요. 내 선의로 인해 좋을때는 친구덕이다하지만 잘 안되면 다 원글님탓으로 돌립니다. 가만히 계시길...

  • 36. 무엇보다
    '24.5.12 1:02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현실의 필요든 뭐든 어쨌거나 아직 유지중이고 기능성을 갖고 있는 가정을 아예 별거를 시켜 파탄에 이르게 만드는 역할을 하려드는 것으로 여겨져요.
    남의 인생에 너무 깊숙히 관여하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갖어야 겠고, 사고의 중심이나 균형도 필요해 보여요.

  • 37. 40년 친구
    '24.5.12 1:04 AM (70.51.xxx.147)

    그거 아무것도 아ㅏ닙니다. 몇년을 알고 지냈건 서로 맘상하는 일있으면 그냥 남이예요.

  • 38.
    '24.5.12 1:05 AM (118.32.xxx.104)

    사회생활은 해보신 분인지;;;

  • 39. 쓸개코
    '24.5.12 1:14 AM (118.33.xxx.220)

    친구가 원글님 자립하게 되는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잖아요.
    당장 도와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서로 불편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요?
    원글님이 사정이 생겨서 친구분이 집에서 나가야하게 되면.. 그때 서로 난처하진 않을지에 대한 고민도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 40. 님이 친정유산
    '24.5.12 1:33 AM (1.238.xxx.39)

    받은 집 남편이 이혼예정인 친구 이사 시키고 월세 시세보다
    싸게 받겠다고 언제 이사 나갈지는 모른다면
    님은 님 남편에게 어떤 마음이 들고 뭐라 하실까요?

  • 41. 정신차리세요
    '24.5.12 1:47 AM (76.150.xxx.228)

    그러다가 친구잃고, 남편잃고 님도 다 잃어요.

  • 42. 단순하신분
    '24.5.12 1:50 AM (175.120.xxx.173)

    좀 워딩을 강하게 해보면
    자칫하다간 님 가정도 흔들릴 수 있어요...

  • 43. ..
    '24.5.12 1:52 AM (221.162.xxx.205)

    오지랖도 태펑양입니다
    가끔 밥이나 사주세요

  • 44. ...
    '24.5.12 2:17 AM (221.146.xxx.22)

    친구 잃을 확률이 높죠. 돈 빌려주는 곳보다 더한 게 집..

  • 45. ,,
    '24.5.12 2:53 AM (1.229.xxx.73)

    이혼한 것도 아니고
    남편이 외도한다고 쉼터집 따로 있는 여자 있나요?

  • 46. ....
    '24.5.12 3:57 AM (1.241.xxx.216)

    원글님 마음은 알겠으나
    그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게 나중에 이두저두 못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도움이라는 것도 내가 부담없을 선에서 서로 크게 엮이지 않을 선에서 돕는거네요
    친구분을 못믿는게 아니라 상황이 그를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선은 관계가 좋을 때 그어야 그 선도 예쁘게 유지 되거든요

  • 47.
    '24.5.12 4:32 AM (125.132.xxx.103)

    선의에서 한 행위로 나중에 친구를 잃습니다.
    친구 형편은 딱하지만
    항상 돈이 사람을 속이는지라
    나중에 집과 친구 사이에서 골치 썩을 일 만들지 마세요.
    그냥 돈을 얼마 그냥 준다 생각하고 주시는게 낫지
    우정 잃을 일 만들지 마세요.

  • 48. ..
    '24.5.12 5:51 AM (223.39.xxx.78)

    남자가 둘이나 있는집을 왜ᆢ

  • 49. 미친년인가?
    '24.5.12 7:12 AM (151.177.xxx.53)

    남편 유산을 지가 왜 건드려?
    내가 시누이라면 야이냐나~ 머리채 잡고 해드뱅잉 시키고 이혼시킨다.

  • 50. ..
    '24.5.12 7:13 AM (58.225.xxx.208)

    저러다 부부관계 다시 좋아질 수 있어요.
    일부러 별거를 시키나요?

  • 51. ..
    '24.5.12 7:19 AM (46.193.xxx.185)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그냥 친구 하소연이나 들어주세요

  • 52. ...
    '24.5.12 7:25 AM (87.178.xxx.207) - 삭제된댓글

    불쌍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불행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내게 안 돌아와도 상처가 되지 않을 만큼, 돕는 것이 지혜같습니다.
    원글님은 그 빈 집을 친구의 소유로 줄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 되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빌려주고 월세 받는다는 건 너무 위험한 생각인 듯 합니다.

    위에 도와주라는 초반댓글들 보고, 내가 너무 세상에 찌든 생각을 했나 싶었는데, 나중에 달린 댓글들 보니, 줄줄이 다 나랑 생각이 같네요.
    그 빈 집 들어와 살라고 말 안 하는 것에 대해서 친구에게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으세요.

  • 53. 00
    '24.5.12 7:30 AM (175.192.xxx.113)

    친구와 돈거래 집거래 하는거 아닙니다…
    친구잃고 돈잃고,친구잃고 집잃고..

  • 54.
    '24.5.12 7:33 AM (39.123.xxx.114)

    하지마세요ᆢ나중에 후회해요
    그집 월세받아서 조금씩 보태주던지 하세요
    그런문제로 얽히면 나중에 친구조차 잃을수 있어요

  • 55.
    '24.5.12 7:35 AM (39.123.xxx.114)

    시어머니 유산을 왜 원글님 친구를 들일려고 하세요?
    밥사주고 하소연 들어주는것만 하시길ᆢ

  • 56. ...
    '24.5.12 7:41 AM (158.247.xxx.62) - 삭제된댓글

    불쌍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불행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내게 안 돌아와도 상처가 되지 않을 만큼, 돕는 것이 지혜같습니다.
    원글님은 그 빈 집을 친구의 소유로 줄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 되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빌려주고 월세 받는다는 건 너무 위험한 생각인 듯 합니다.

    위에 도와주라는 초반댓글들 보고, 내가 너무 세상에 찌든 생각을 했나 싶었는데, 나중에 달린 댓글들 보니, 줄줄이 다 나랑 생각이 같네요.
    그 빈 집 들어와 살라고 말 안 하는 것에 대해서 친구에게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으세요.

  • 57. 151.177
    '24.5.12 7:43 AM (58.29.xxx.135)

    친구가 진짜 길바닥에 나앉을 상황이거나 하면 도와주겠어요.
    지금은 좀 이른것 같고 추이를 지켜봐야 돠는 시긴거 같아요.

    위애 미친년이라는 인간은 댓글로 똥싸지르는 인성 쓰레기네요.

  • 58. 참나
    '24.5.12 7:48 AM (151.177.xxx.53)

    윗님 역지사지 해보세요.
    올케가 지 친구 도와준답시고 친정엄마 살던 집에 들여보냈다고 생각해보라고요.
    하.
    입으로 군자노릇하는것만큼 가벼운거 없죠.

  • 59. 그냥
    '24.5.12 7:50 AM (1.234.xxx.189)

    지켜보다가 도와 달라고 할 때 도와주시면 어떨까요?
    집을 월세로 주는 순간부터 내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없게 됩니다
    혹시 친구 상황이 더 안 좋아지면 영원이요

  • 60. ..
    '24.5.12 7:52 AM (223.38.xxx.179)

    이왕이면 그집을 친구명의로 등기쳐서 주세요

  • 61. ㅇㅇ
    '24.5.12 7:52 AM (175.209.xxx.48)

    세상에 인정욕구가 엄청나시네요

  • 62. ...
    '24.5.12 8:06 AM (220.126.xxx.111)

    친정어머니 집도 아니고 시어머니 집을 왜요?
    정 도와주고 싶으면 님이 일해서 매달 얼마씩 도와주세요.

  • 63. 세상 참..
    '24.5.12 8:06 AM (14.49.xxx.105)

    각박하네..
    내 친구들 생각해보면 얼마든지 해줄수 있겠는데, 다들 친구관계가 얕은가 봄
    아들이 따로 산다니 아들하고 살면 안되나요?
    지금 하는 일도 알바 수준인거 같은데 그런건 얼마든지 구할수 있잖아요
    아들이 아는걸 원치 않는다면 할수 없지만 어차피 따로 살게되면 알게 될일이잖아요?
    친구남편 다 망해서 외도라니 외도 상대녀가 끝까지 갈 상대는 아닌거 같은데 다 늙어 마누라한테까지 버림 받으면 어쩌려고 저리 당당한고

  • 64. 151.177
    '24.5.12 8:20 AM (58.29.xxx.135)

    역지사지니 군자니 하는 말을 쓸줄 아는 분이
    대뜸 미친년이니 해드뱅잉이니 하는 말을 쓰나요??
    이분 생각과 글이 그런 상소리 들을만큼 기가차고 파렴치한가요?
    그런 상소리는 노래방 도우미글에나 싸지르세요.

  • 65. 오로지
    '24.5.12 8:41 AM (115.135.xxx.125)

    그.친구랑 님 생각만한다는 전제하에 ....다른 방법으로 도와줄거같아요

  • 66. 반대
    '24.5.12 8:51 AM (223.38.xxx.234)

    원글님 심정은 백번 이해하지만 전 절대 반대에요
    선의로 했다가 불행하게 끝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에효...진짜 할많하않입니다ㅠㅠ

  • 67. 댓글들이ㅠ
    '24.5.12 9:07 AM (211.234.xxx.123)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나중에 상처 받을까 조심스러워요
    다른걸로 도와주세요
    그리고 댓글 중에
    인정욕구 운운하시는 분 ㅋ
    세상에는 님과 다른 선한 사람들이 많구요
    인정욕구라고 폄하하는 현대심리학이 악마 같아요
    예수님이 최대 인정욕구자 ㅋㅋㅋ
    세상에 선한 마음을 인정욕구라고 폄하하면
    내면의 이기심에 면죄부라도 준답니까?
    인간은 누구나 지향하는 바가 있어요
    선한 마음을 끌어내리고 폄하해야
    기분 좋겠지만 그렇게 살지마시길

  • 68. ..
    '24.5.12 9:27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선의로 불쌍한 사람 시골집 내어주었다가
    45년만에 대를 거쳐 집 찾았습니다.
    90대에 돌아가실때까지 살다가 그 자식까지 들어와서
    워낙 시골집이고 좋은일 한다 생각하고
    보증금 월세 계약도 없었고
    비워두느니 살아라 했었네요.

  • 69. 친구가
    '24.5.12 9:3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도와달라는 것도 아니고
    씩씩하게 잘 하고 있는데 주제넘는 부심이 아닐지 ..

    같이 사는 부부도 속을 모르는데
    친구 속마음을 어떻게 안다고 ..

  • 70. .........
    '24.5.12 9:36 AM (59.13.xxx.51)

    이미 지혜로운 댓글들이 많으니 꼭 참고하시고
    실수하지 않으시길요.

    세상이 님 생각처럼 그렇게 아름답지 않아요.

  • 71. 아이고
    '24.5.12 9:42 AM (211.253.xxx.160) - 삭제된댓글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이 어찌이리 세상물정을 모르시나요. ㅜㅜㅜ
    피붙이하고도 안하는 일입니다.. 내가 나쁘고 니가 나빠서가 아니라,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예요.. 나와 그사람의 관계가 지금처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잘 지내려면 그런 건 하는게 아닙니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르는데 남의 마음을 내가 어찌 알겠습니까.. 오만이세요.

  • 72. 아이고
    '24.5.12 9:43 AM (211.253.xxx.160)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이 어찌이리 세상물정을 모르시나요. ㅜㅜㅜ
    피붙이하고도 안하는 일입니다.. 내가 나쁘고 니가 나빠서가 아니라,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예요.. 나와 그 사람의 관계가 지금처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끔 잘 지내려면 그런 건 하는 게 아닙니다.. 적당한 선이 관계를 지켜내요.. 그건 가족도 마찬가지이구요... 내 마음을 나도 모르는데 남의 마음을 내가 어찌 알겠습니까.. 오만이세요.

  • 73. 각박한거아님
    '24.5.12 9:44 AM (118.235.xxx.87)

    절대 반대예요
    위에 음님 댓글ᆢ딱입니다ㆍ
    친구ᆢ오래된 좋은사람인거 원글님이 잘알껍니다 만,
    좋은 친구도 상황이 나쁘면 어찌될지몰라요

  • 74. 나이들어보니
    '24.5.12 9:53 AM (175.223.xxx.18)

    일단 너무 아름다운 마음
    칭찬합니다
    이게 사랑이죠

    저라면 일단 남편과 상의한후
    1년후에 시누이가 들어온다거나
    뭐 그런 기한을 정해놓고서
    그동안만 무상으로 쓰게 할것같아요

    젤 중요한건
    마음을 비우는것
    댓가를 바라지 않는 것

  • 75. 차라리
    '24.5.12 9:57 AM (61.101.xxx.163)

    원글님 이름으로 전세집 구해서 계약기간내 살라는게 낫지요.
    전세는 원글님 이름으로 계약서쓰니 나중에 원글님이 전세금 회수하면 되고..
    친구분이 월세를 원글님한테 내면 이중계약이려나요?
    이쪽은 잘 몰라서.
    암튼 도와주고프면 집에 들어와 살라는것보다는 전세를 얻어서 계약기간 딱 살고 끝내는게 나을수도요..

  • 76. 노우
    '24.5.12 10:17 AM (49.163.xxx.180)

    친구 이름으로 대출을 다 받아 사업 자금을 도와주는 바람에 현재 원금 일부랑 이자를 받기 위해서 같이 살고 있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돈없고 성격 거지같으며 바람까지 피는 남편이라도 옆에서 살려고 갖은 모욕 참아가며 이혼
    안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친구는 따로 살 생각없고 원글에게 하소연 속풀이만 하는건지도 몰라요.
    오지랖은 접어두시길요..

  • 77. 오늘의 명언
    '24.5.12 10:46 AM (60.36.xxx.150)

    적당한 선이 관계를 지켜내요. 2222

  • 78. 바람소리2
    '24.5.12 10:47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차라리 방 얻을 보증금을 줘요
    갚으면 좋고 아님 말고 정도 금액으로

  • 79.
    '24.5.12 10:50 AM (124.49.xxx.188)

    가난은 사람을 비참하게도 하지만 염치 없게도 합니다 222222

  • 80. 만약에
    '24.5.12 10:57 AM (220.117.xxx.61)

    만약에 들어와 살면서 월세도 못내고
    나가지도 못하게되면 소송 하실수 있나요?
    친구도 잃고 집도 잃고 속은 터지구

    들여놓지 마시길

  • 81.
    '24.5.12 10:58 AM (14.32.xxx.227)

    남의 부부 사이에는 끼는 게 아닙니다
    싸우고 화나고 사이 나쁠 때는 속이 답답하니 풀어놓겠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아질 수도 있는 게 부부사이고 장성 했어도 자식이 있으면 그 끈이 쉽게 끊어지는 것도
    아니라서요

    저도 돈 빌려줬다가 30년지기랑 연 끊겼습니다
    인간은 나약하고 돈 앞에서는 본인 욕망에 따라 기억이 왜곡되고 편집 되더군요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내지는 못하고 거짓말과 뭉개면서 시간 끌기를 하더군요
    밖에서 보면 단순하고 뻔한 일인데 친구라 믿는 마음이 커서였는지 사건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지 못해서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쭉 혼란스럽고 힘들더라구요
    결국 그 쪽에서 배신감을 느꼈다고 분노와 원망을 쏟아냅니다
    선의를 베푼 사람을 가해자로 몰아가요
    계산이 지나치게 깔끔한 친구였는데 돈이 커지니 달라지더라구요
    친구가 힘들면 도와주고 싶지만 참으셔야 해요
    돈은 진짜 무서운 놈이에요

  • 82. ㅇㅇ
    '24.5.12 12:01 P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

    님의 우정이 참 아름답네요.
    도와주면.좋을듯요. 근데 한가지.
    꼭. 법적 이혼한 다음에 들이셔야해요.
    그노무 남편ㅅㅋ 가 불륜녀와.들어와
    살수도 있습니다.

  • 83. ㅇㅇ
    '24.5.12 1:40 PM (211.202.xxx.35)

    60다된 나이에 그 남편이라는 사람은 쫄딱 망했다면서
    어찌 또 여자랑 바람을 피나요?
    자기 가정하나 지키지 못하는 인간이 어휴
    친구에 대한 생각은 좋은데 세입자로 들이는건
    안됩니다
    그냥 만나서 맛난거 사드시고 그정도로

  • 84. 곽군
    '24.5.12 1:59 PM (211.217.xxx.235)

    제가 지금 빈집이 있다니요 시부모님 재산은 남편 것입니다
    분할 대상도 아닌데..님이 여기다 물어볼 단계도 아니에요
    남편 재산을 왜...
    그리고..60 지금도 저렇게 방하나 얻지 못해 그러는데 곧 70되면..어려워지고 월세 못내면
    우정으로 안고 가실 건가요?
    남의 재산으로 선의 베푸는 척인가요...

  • 85. ..
    '24.5.12 2:39 PM (118.46.xxx.4)

    힘든 사람을 한번 도와주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자립할때까지 계속 도와줘야하고,
    도움을 끊는순간 관계가 망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요 ㅠㅠ
    죽을때까지 챙겨줄 자신 있음 시작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친구분이 원들님께 의존히며 사는 관계를 만들지 마세요..
    저에겐 죽을때까지 챙겨주고 싶은 친구가 한명 있고,
    전 제돈만으로도 도울수 있는 형편이라 만약 제 친구가 저런 상황이면 도와주긴 할거예요 ㅠㅠ

  • 86. ....
    '24.5.12 3:20 PM (121.154.xxx.70)

    원글 친구가 댓글들 보면 진짜 혀깨물고 싶을 듯

  • 87. ...
    '24.5.12 3:53 PM (2.139.xxx.250)

    남편분 이미 동의하신 건지요?
    일단 남편분과 상의하시고요
    저라면 안할 거 같은데요... 상황이 달라지면 남편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끼칠 수도 있어요 다각적으로 검토하셔야 합니다ㅠ

  • 88. oooooooo
    '24.5.12 3:54 PM (222.239.xxx.69)

    님이 뭐라도 돠는 거 같아요? 남편재산으로 생색내지 마새요.
    친정재산이나 님이 번 돈으로 해요

  • 89. 그건
    '24.5.12 4:09 PM (1.235.xxx.138)

    아닌듯 싶네요.
    차라리 그냥 어디 얻을 집 보증금을 지원해주세요.
    원글님 빈아파트 내어주다뇨

  • 90. 이건
    '24.5.12 4:22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 봅니다
    님이 그들간의 관계를 좌우할 중대한 결정을 호

  • 91. 이건
    '24.5.12 4:24 PM (118.235.xxx.15)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사이에 개입하지마세요
    님은 호의지만 그 결정이 관계를 파탄낼수있고 그 책임은 님에게도 있는거에요 섣불리 남의 일에 개입하는건 불행을 자초하는 길이에요

  • 92. 네 그러니까
    '24.5.12 4:27 PM (151.177.xxx.53)

    151.177
    '24.5.12 8:20 AM (58.29.xxx.135)
    역지사지니 군자니 하는 말을 쓸줄 아는 분이
    대뜸 미친년이니 해드뱅잉이니 하는 말을 쓰나요??
    이분 생각과 글이 그런 상소리 들을만큼 기가차고 파렴치한가요?
    그런 상소리는 노래방 도우미글에나 싸지르세요.
    ///////////
    파렴치한 맞으니까 화를내고 상소리 한거죠!
    남의 돈을 지 돈인줄 아는 원글이 미친년 이고요!
    저런게 남의 돈으로 착한 척 하는거죠!
    더한 소리도 들을수있는 상황인데 82님들이 아주 착해서 돌려돌려서 좋게 좋게 꾸짖고 있는거 안보이세요?
    이와중에
    염치없는 사람들까지 끼어서 원글 옹호해주고 있고.

  • 93. wii
    '24.5.12 6:15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돈 문제 뿐 아닐 해결할 일이 많은데, 시간 두고 정말 갈라서서 나올 때쯤, 어느 정도 자기 힘으로 나올 엄두를 낼 때 쯤 보증금 정도 빌려주세요. 그 돈도 못 받는다 생각하고 줘야죠. 다달이 나눠서라도 갚겠다고 하면 나눠서라도 받아두세요. 그 돈 모아서 또 필요할 때 도와주면 되니까요.

  • 94. 글쎄요
    '24.5.12 6:20 PM (116.125.xxx.59)

    자존심이 강한 친구라면 자존심 상할거 같고 자존심 없고 염치없는 친구라면 안나갈거 같고.. 집은 골치아픈거라서 그냥 다른 부분으로 도와주시는게

  • 95. ㅇㅇ
    '24.5.12 7:21 PM (104.28.xxx.237)

    내가 아들에게 물려준 재산으로 며느리가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듯.
    유산 물려주기가 싫네요

  • 96. ..
    '24.5.12 7:5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월세주고 돈버시고
    친구분이 가끔 급한사정일때
    조금씩 도와주는 수준에서 멈추세요

  • 97. 순이엄마
    '24.5.12 10:02 PM (125.183.xxx.167)

    몇달 살게해서 어쩌게요?
    차라리 그 아파트 월세내주고
    그 돈을 친구 주세요

  • 98. erjerj
    '24.5.12 10:07 PM (59.6.xxx.84)

    시어머니가 물려준 집이면 남편 집이잖아요. 왜 남편 집으로 님이 재산권을 행사할 생각을 합니까? 참나 어이가 없네... 좋은 일을 하려는건 좋은데 순서부터 챙기세요 좀. 남편이 그렇게 하랍디까?

  • 99.
    '24.5.12 11:19 PM (218.238.xxx.229)

    보실지 모르겠지만 네이버웹툰
    부동산이 없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이거 보세요 살인나요

  • 100. yulyu
    '24.5.12 11:26 PM (59.6.xxx.84) - 삭제된댓글

    생활고라는 극단상황에 몰린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주위에서 가끔 보게되면 알게 되는게 있잖아요

    예전에 여기 게시판에도 올라왔었던 사연인데 그 분은 친자매였어요. 동생이 어려울때 여분 집에 살게 해주었는데 그 후 한참 지나서 나가달라고 했더니 서로 불편해졌다고
    혹여라도 상황이 좋아진 다음에도 안나간다고 버티게 된다면, 강제집행이라는게 쉬운게 아니어서 엄청 애먹으실거고...

    정 도와주고 싶으시면 일단 기다리세요. 친구분이 먼저 돈 좀 빌려줄수있냐고 말을 꺼낼때까지요. 먼저 내가 도와주겠다고 이야기 하시는건 아닌것 같구요...
    그래서 친구분이 얼마정도 도와달라고 하시면 님 기준에서 도와줄 수 있는 월세계약의 보증금 정도까지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님 기준에서 평생 못받아도 될 정도의 금액이요

  • 101. yulyu
    '24.5.12 11:28 PM (59.6.xxx.84)

    생활고라는 극단상황에 몰린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주위에서 가끔 보게되면 알게 되는게 있잖아요

    예전에 여기 게시판에도 올라왔었던 사연인데 그 분은 친자매였어요. 동생이 어려울때 여분 집에 살게 해주었는데 그 후 한참 지나서 나가달라고 했더니 서로 불편해졌다고
    혹여라도 상황이 좋아진 다음에도 안나간다고 버티게 된다면, 강제집행이라는게 쉬운게 아니어서 엄청 애먹으실거고...
    집은 다른 걸 빌려주는거랑은 다른것 같아요. 일단 살고 있으니... 강제집행이 말이 쉽지. 살면서 평생 해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정 도와주고 싶으시면 일단 기다리세요. 친구분이 먼저 돈 좀 빌려줄수있냐고 말을 꺼낼때까지요. 먼저 내가 도와주겠다고 이야기 하시는건 아닌것 같구요...
    그래서 친구분이 얼마정도 도와달라고 하시면 님 기준에서 도와줄 수 있는 월세계약의 보증금 정도까지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님 기준에서 평생 못받아도 될 정도의 금액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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