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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음소리 이상한사람

@@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24-05-11 17:31:01

공공장소에선 좀 조용히 웃어주세요

지금 카페에서 차마시며 시간보내고 있는데 옆테이블 아주머니 이상한 째지는 웃음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고 그때마다 가슴이 벌렁벌렁 ㅠㅠ

날씨도 스산한데 귀신소리 비슷한 웃음소리 정말 괴롭네요

IP : 121.132.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5.11 5:32 PM (175.120.xxx.173)

    경박스럽죠..참..
    어린애도 아니고.

  • 2. 에고
    '24.5.11 5:32 PM (122.42.xxx.82)

    님도 타인과 하하호호시간이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 3. 010
    '24.5.11 5:3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본인은 모른다는게 함정

  • 4. ....
    '24.5.11 5:37 PM (118.235.xxx.229)

    읏음소리까지 평가해서 이래라저래라 하나요.
    공공장소에서 소리 좀 줄이라고 하면 되는걸

  • 5.
    '24.5.11 5:45 PM (211.245.xxx.89)

    저랑 같은 경험 이신지..

    얼마전 백화점 카페서.

    흉내내기도 힘든 톤..
    하하하하하하~~~~~정말 하하하하 뒤러넘어가며 큰소리를 내며 웃는데 본인이 호탕하다 보여지거 싶은거 같은데 자연스럽지 않고 뭔가 엄청 작위적고 시끄럽다는 느낌이 들었던.
    평소에 거의 못들어본 기이한?웃음소리 였어요.ㅜ

  • 6. ....
    '24.5.11 5:52 PM (118.235.xxx.75)

    영화 아마데우스의 모차르트 웃음소리는 새 발의 피일 정도로 웃는 사람 주변에 있었어요
    톤이 매우 높고 튀는데 어딘지 불안정하고 하, 하하하, 하하 하는 하, 하 사이의 간격도 불규칙한...
    근데 참 잘 웃는..

  • 7. 원글
    '24.5.11 6:11 PM (121.132.xxx.146)

    아 ... 남의 웃음소리 가지고 뭐라 한다기보단
    너무 크게 웃으니까 그러는거죠
    카페가 울릴정도로 ㅠㅠ

  • 8. 바람소리2
    '24.5.11 7:15 PM (114.204.xxx.203)

    공공장소면 대화도 조심해야죠

  • 9.
    '24.5.11 7:54 PM (223.33.xxx.52)

    어젯밤 집 밑에서 남자들 무리가 서서 떠들더니 갑자기 숫염소 우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 거에요. 술쳐먹은 개저씨 웃는소리
    와 진짜 개극혐
    양아치염소가 웃으면 저렇겠구나 싶은 소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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