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하세요
저는 동네 까페 혼자 와서 커피마셔요
남편 어제 열흘 출장. 아들은 독서실 갔어요
오전에 청소 집안일 다해놓고 저녁 차릴 일 없으니 오늘은 할 일이 없어요
너무 편해요
지금 뭐하세요
저는 동네 까페 혼자 와서 커피마셔요
남편 어제 열흘 출장. 아들은 독서실 갔어요
오전에 청소 집안일 다해놓고 저녁 차릴 일 없으니 오늘은 할 일이 없어요
너무 편해요
대청소 합니다
비와서 외출도 힘드네요
먹었어요
원래 남편이 김치 전담이고
열무김치 만든거 다 떨어져가니
귀찮다고 배추김치 사오더라구요 ㅎㅎ
딱 수육에 어울리는 맛이라
덩어리돼지고기 사다 삶아서
막걸리 각 한병씩 마시면서
수육에 김치해서 먹었네요
저 간헐적단식러라 일찌감치 먹었슈 ㅋㅋㅋ
비쏟아지고 저기압 두통에 누워있어요
오전에 친정가서 빨래 냉장고청소 점심식사 설거지
오는 길에 마트 두군데서 장보기
집으로 복귀해서 라떼 만들어 마시면서 주식상담 방송보고 있어요
근데 우와 이젠 이 정도만 했는데도 무지 피곤하네요
운동다녀와 씻고 머리엔 트리트먼트해서 전기모자 쓰고있어요ㅎ
애들은 다 나갔고 저녁은 간단히
저도 책보러 카페가고싶네요ㅎㅎ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동네 마트 갔다가 기겁하고 돌아왔어요
온라인 가격을 알고서는 못사겠어요.
간장 300미리에 6천원
인터넷은 3천원인데 모든 물건이 다 뻥튀기 되어 있네요
온라인으로 사야겠어요
타코야끼 떡볶이 세트 배달시켜서 와인 마시면서
수사반장 재방 보고 있어요
마늘 토핑 대파 토핑 타코야끼 첨 먹어보는데 넘 맛있네요~
어제 택배로 받은 꽃게 손질해서, 찜, 무침, 찌게용 분류해놓고 꽃게탕 끓여 아침에 만든 겉절이에 밥 먹었어요. 맛난 음식 먹으니 세상 행족하네요.
남편 염색해주고 이제 끝났네요.
내일 사진 찍을일이 있어서 부랴 부랴 했네요.
비가 꾸준하게 오네요.
아들 학원다녀와서 이제 또 숙제해야하고
남편은 한숨 자고
저녁을 일찍 피자 시켜먹었고
저는 이러고 놀고 있어요.
11시쯤 쇼핑몰가서 좀전에 집에 왔어요.
이제서야 집안 정리 좀 하고 세탁기 돌리며 쉬고 있습니다.
점심 늦게 먹어 저녁 생각 없고, 과일이나 먹으렵니다.
아이들은 친구 만난다고 다들~ 나갔고, 남편은 시집에 갔어요.
비가 와도 유채꽃축제 하는 한강까지 1만보 걷고
근처 굿윌스토어(아름다운 가게 비슷한 중고 물품 가게) 들렀더니
내가 좋아하는 은희경 작가 마이너리그 새책 1000원
심윤경 작가 나의 아름다운 정원 2000원이더라구요.
다시 읽고 싶어 사왔어요.
젖은 발 씻고 앉으니 기분 좋아요.
비와도 나가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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