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좋으면 반드시 티를 내는듯

... 조회수 : 7,085
작성일 : 2024-05-11 09:17:52

좋게 말하면 좋으면 이고

솔직히 말하면 자고 싶으면 이겠지만 

본인이 유부남이든 상대가 유부녀든

나이 차가 얼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든 자기 마음을 드러내려고 해요 

아내든 여친이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마찬가지 

 

남자가 제일 꽂히는 건 여성성이더라고요 

볼륨 곡선 이런거요 

시각적인 요소에 제일 크게 반응하다보니

특정부위 곡선이 좋으면 빠져드는듯 

 

 

 

 

IP : 106.102.xxx.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1 9:18 AM (73.148.xxx.169)

    본능적, 이기적, 계산적

  • 2. ..
    '24.5.11 9:20 AM (211.243.xxx.94)

    가는 발목 가는 허리 .풍만한 엉덩이와 가슴..여성의 치트키죠.

  • 3. ㅋㅋㅋ
    '24.5.11 9:24 AM (223.39.xxx.51)

    모쏠???????????

  • 4. 수컷!
    '24.5.11 9:28 AM (218.48.xxx.143)

    그래서 수컷인거고 이런 수컷이 종족을 반식하는겁니다.
    그렇게 어느종이든 이어지는거고요.
    이런 본능이 약했다면 인류는 멸종했겠죠.
    내 유전자를 남기고 퍼트리고 그게 본능이예요.

  • 5. ..
    '24.5.11 9:30 AM (73.148.xxx.169)

    동물적이라 그렇죠. 단순하고 찌질하고 비굴한 것들이 더 많음.

  • 6. 짜증
    '24.5.11 10:01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20여명의 공부모임에 남여 반반인데
    얼마전 책상높낮이가 맞지않아 어떻게 손 좀볼려다 휘청하며 완전히 기울어져버렸거든요
    소리도 크게나고...
    순식간에 남자들이 우르르 몰려오며 난리법석ㅡㆍㅡ
    연세 많아 마~이 굼뜨신 어르신빼고 진짜 모두 번개의 속도로...
    저 집에서 온갖 연장 주 사용자일 정도로 (남편 완전 똥손이므로) 생긴것만 곱상하니 여자여자하지 에스트로겐 전무한 사람인데...
    순간 눈치 빤한 여자분들보기에 민망하고 남자들하는짓 짜증나고ㅡㆍㅡ
    나이들수록 철들고 어른스러운 남자보기가 참으로 어려운듯요^^;

  • 7. 짜증님
    '24.5.11 10:19 AM (223.38.xxx.176)

    착각 어지간하시네요 ㅎㅎ

  • 8. ㅎㅎ
    '24.5.11 10:28 AM (172.226.xxx.1)

    짜증님ㅎㅎㅎ

  • 9. 짜증님
    '24.5.11 10:28 AM (218.236.xxx.162)

    짜증님땜에.빵터졌네요
    그냥 넘어지니 자동반응아닌가요? 왜 그게 표현이라 생각하시는지요 ㅋㅋㅋㅋㅋㅋ 님이 아녀도 여자가 넘어지면 똑같은 반응일거같은데 ...

  • 10. 짜증
    '24.5.11 10:34 AM (59.10.xxx.133)

    님 글 읽고 읭?? 먼 소리?? 두 번 읽었어요 ㅋㅋㅋ

  • 11. 남자들이
    '24.5.11 10:46 AM (203.81.xxx.40) - 삭제된댓글

    위험상황에선 확실히 동작도 행동도 빠르지요
    교통사고만 봐도 여자들은 어버버 하고 있을때
    남자들은 박차고 나갑니다
    여자들이 당황해 119가 몇번이드라~~할때
    남자들은 이미 전화신고하고 수습하려고 하죠

    좋으면 반응하는건 남녀 똑같지 않겠어요 ㅎㅎㅎ

  • 12. ..
    '24.5.11 10:48 AM (211.234.xxx.46)

    유전자 남길일도 없는 중년이 들이대는건 뭘까요?
    그냥 뒤늦은 발악?
    유부남이 밥사준다 해서 기분 더럽더라구요.
    시간없다고 딱 잘랐어요.
    공짜로 하고싶다 이걸로 들리거든요.

  • 13. ㅋㅋㅋ
    '24.5.11 10:51 AM (222.108.xxx.172)

    촌극같은 댓글하나에 잘 웃고 가네요.보통매너좋으신 분들이다 정도로 생각할 거 같은데..사람들이 많이 모여 활동하다보면 자기 사회성을 관중들에게 어필하려고 달려오는 남자들많아요 자기평가를 높이는 거니까요 ㅎㅎ

  • 14. ..
    '24.5.11 11:18 AM (223.38.xxx.128)

    에휴ㅠㅠㅜ 진짜 읽기에도ㅠ민망한 글이 있네요.

  • 15. 원글대로라면
    '24.5.11 11:19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여자돚마찬가지 아닌가요?
    여자는 사람아님?
    여자도 눈있고 마음있음
    어깨넓고 잘생긴 남자면 자동으로눈돌아갑니다
    그냥 남녀 자기 현실 받아들이고
    각자 맞춰서 데리고 사는거지

  • 16. 재주임
    '24.5.11 11:28 AM (121.133.xxx.137)

    어떤 글에도 자기자랑 끼우는것도 분명 재주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386 중학생인데 공부방이나 학원등록시 같이가시나요? 1 ... 17:20:01 225
1596385 1억 배상 '탈덕' 응징 2탄 장원영 비방 수익 '2억 동결'.. ..... 17:16:08 402
1596384 뉴진스 새노래 표절의혹 올라왔네요. 21 ........ 17:09:31 1,948
1596383 관리형스터디까페나 윈터 썸머스쿨 보내보신 분들... 4 dd 17:06:43 384
1596382 마른 몸에 대한 동경 26 음.. 17:06:11 3,047
1596381 층간소음 고민입니다~!!!ㅠㅠ 5 ... 17:00:42 1,051
1596380 이승기, 권대표 연습생때 폭언 폭행 법정서 탄원서 낭독 1 ........ 16:59:07 1,674
1596379 친정 놀러오신 어머니 지인분을 맞으며 14 요거트 16:52:32 2,535
1596378 단호박빵. 우연하게 맛나게 됐어요 3 아하 16:48:57 804
1596377 혼자 등산하는 여성 혼내는 아주머니 19 ㅇㅇ 16:47:38 5,143
1596376 퇴사자의 고민 27 ㅜㅜ 16:44:56 2,104
1596375 정수라 62세인데 엄청 젊어보이네요. 3 16:42:38 1,891
1596374 과태료 범칙금 어떻게 다른가요? 1 범칙금 16:40:56 212
1596373 골다공증약을 먹고있어요 2 16:40:14 680
1596372 생존수영때 아이 생리 7 엄마 16:39:57 896
1596371 지하철 패션니스타 2 오늘본 16:37:59 1,149
1596370 김호중 영장판사 멋지네요 14 16:37:03 5,715
1596369 싱거운 열무물김치에 액젓 조금 넣어도 될까요? 3 16:36:00 498
1596368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3전4기' 끝에 성공했다 17 의대 16:31:20 1,886
1596367 김경수지사 입국 28 돈벌어서 16:30:58 2,386
1596366 50대 이후 체형은 깡마른 여리여리에 근육질과 살짝 통통한 체형.. 6 16:29:31 1,641
1596365 베란다 샤시유리에 쿵했어요 6 아야 16:27:14 892
1596364 무서운 병원비와 노화 10 ㅠㅠ 16:20:36 3,313
1596363 여중2학년 끝나고 이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16:10:23 757
1596362 아이를 빨리 키워놓으니 좋은점도 있네요. 15 아이를 16:08:42 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