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300년대 배경 시대극
주인공이 귀족도 왕족도 아닌 농노출신
그런데 비주얼이 멋져요.
제레미 아이언스처럼 슬림하면서도
더 길쭉길쭉 해요~
남주 비주얼이 근사...
여성 캐릭터들도 운명에 순응적이지 않고
입채적이에요.
제목에서 성전이 성스러운 전쟁인 줄 알았는데
성당을 의미해요.
(처음에 제목 보고 전쟁드라마인 줄 알고 안 봤어요.)
중세시대 계급사회에서 농노의 비참함...
여권이나 아동인권은 비참함을 넘어서 처참 그 자체...
시대극
로맨스
성장서사
고난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