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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예슬 결혼상대에 대한 여론을 보면 잣대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중잣대 조회수 : 5,786
작성일 : 2024-05-08 16:48:34

결혼상대가 가라오케 도우미였다죠.

가라오케라면 직장 회식 후 뒷풀이로 가본 적이 있어서 어떤 데인지는 알아요.

젊은 남자 여자들이 여럿 나와서 손님들 흥을 맞춰주려고 너무나 낮은 자세료

과분하게 친절해서 송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들이 쉽게 돈 벌려고 나온 건 맞지만 그렇다고 딱히 전문적으로 매춘하는 걸로는 보이지 않았어요.

우리가 기회되면 2차 나간다 하고 대놓고 밝히는 직군도 아니고 

어짜피 이면을 낱낱이 모르고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지 않겠어요?

업소남이라고 해서 비난을 받는 건 알겠어요.

가진 것 없고 신분도 없는 만만한 젊은 남자.

그런데 연예인들 제가 알기론 스타로 뜨기 전에는 99.99% 접대를 하는 것으로 알아요.

클럽에서 대놓고 늙은 스폰서랑 접대하는 연예인들도 봤구요.

그렇지 않고서는 아무리 빼어난 외모나 연기실력이라도 뜨지 못하는 게

암묵적인 현실이란 말이죠.

어쩌면 한모 배우가 그 세계의 생리를 잘 알고 있으니 상대남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했던 상황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포용한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 사회를 자세히 보면 힘없는 사람들만 성상납이라는 매춘을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제 가족이 말기암인 것을 뒤늦게 발견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실력있다는 병원에

급하게 입원수속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 

사정이 사정이니만큼 제가 그 병원장 부인과 지인이란 것을 팔았죠.

물론 병원장 부인이 사전에 먼저 그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 병원 레지던트들의 태도가

돌변해서 얼마나 사근사근하고 친한 척하며 달라붙는지 그 태도에 놀랐어요.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앞날이 창창하게 보장된 멀쩡하게 생긴 레지던트들인데

더 높은 명예와 출세를 위해 자신을 파는 거. 이것도 폭 넓은 의미의 매춘 아닌가요?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부 고위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침대로비를 통해

출세한 전문직 여성도 있다는 걸 저는 압니다.

실력만큼이나 강한 추진력으로 승승장구로 이어진 삶이고 가끔 좋은 일도 더러 하고

그 추진력만큼은 인정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녀가 침대에서 침대로 올라온 것은 주변의 아는 사람만 아는 얘기죠.

저는 그녀가 죽으면 천당에 갈지 지옥에 갈지 모르겠어요.

출세를 위한 그녀의 피빛 매춘은 절대자 앞에서 가려질 수 있을까요.

늙어 죽을 때까지 존경받는 예술인, 교수, 정치가로만 알려져있는 인물들 중에

실상은 지독하게 바람을 피우고 불륜을 저지른 고인들도 꽤 있습디다.

그들에게는 참 다행인지 사람들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니까 존경받는 어른으로 

남아있다는 사실이 씁쓸합니다.

매춘은 마땅히 비난받아야 하고, 절대로 매춘을 저지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춘에 대한 잣대는 가진 게 있든 없든 똑똑하든 무능하든

누구에게나 동일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정죄할 자격이 인간에게는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법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요.

여러분이 자신에게 반문해 볼 때 법 없이도, 도덕적으로도

흠결 없이 살아왔는지 묻고 싶어집니다.

 

 

 

 

 

IP : 61.79.xxx.12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8 4:51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쓰레기 같은 글을 정성스럽게도 썻다..

  • 2. ...
    '24.5.8 4:52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ㅋㅋㅋ 업소남 쉴드쳐주려고 별 걸 다 끌어다 쓰네요. 병원이 가라오케에요? ㅎㅎㅎ
    쓰레기 같은 글을 정성스럽게도 썻다..2222222

  • 3. ....
    '24.5.8 4:52 PM (106.102.xxx.191)

    남자분이 대필 알바 두신줄

  • 4. 진짜
    '24.5.8 4:53 PM (211.234.xxx.158)

    쓰레기 같은 글을 정성스럽게도 썻다..

    그럼 직장에서 상사에게.잘 보일려고
    애쓰는 원글 남편도 매춘부나 다를거없다고 생각??

    출세하려고 몸로비한 그 전문직 여자는
    매춘부고..

    뭐 이런 그지같은 글이 있지ㅡㅡ

  • 5. ㅇㅇ
    '24.5.8 4:54 PM (223.39.xxx.32) - 삭제된댓글

    네 님 자식도 가라오케 도우미 하라고 하세요
    의사도 매춘이라시니 똑같은거네요?

  • 6. ...
    '24.5.8 5:00 PM (116.123.xxx.155)

    큰 관심없지만 유부남 만난것도 아니고, 스폰을 받은것도 아니고 솔직까지 했으니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
    개인의 선택일뿐이죠.
    안타까울순있지만 한예슬이 후회없다면 된거죠.

  • 7. 00
    '24.5.8 5:01 PM (14.58.xxx.226)

    김건희세요???

  • 8. 영통
    '24.5.8 5:02 PM (106.101.xxx.56) - 삭제된댓글

    글 풀이가 문학적이고 사색적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가라오케 서비스남이면 2차 나가는 그런 곳은 아니긴 하죠..
    동거 후 혼인신고.
    확신이 있어서겠죠.
    한예슬 잘 살기를.
    아울러 미나도 전화받어 노래가 요즘 다시 떠서.
    연하 남편과 잘 살기를.
    나가 일반적인 것을 깨고 나가는 여성을 좋아하거든오

  • 9. 영통
    '24.5.8 5:02 PM (106.101.xxx.56)

    글 풀이가 문학적이고 사색적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가라오케 서비스남이면 2차 나가는 그런 곳은 아니긴 하죠..
    동거 후 혼인신고.
    확신이 있어서겠죠.
    한예슬 잘 살기를.
    아울러 미나도 전화받어 노래가 요즘 다시 떠서.
    연하 남편과 잘 살기를.
    내가 좀
    일반적인 것을 깨고 나가는 여성을 좋아하거든오

  • 10. ...........
    '24.5.8 5:02 PM (110.9.xxx.86)

    매춘의 의미가 그렇게 까지 확장 된다면 아부 하는것도 다 매춘이네요?
    뭐 정도껏 하셔야지..

  • 11. ......
    '24.5.8 5:04 PM (106.101.xxx.76)

    긱자 개인삶 알아서 결혼하고 산다는데 누가뭘요.이게 뭔 대필같은 이상한 글인지요

  • 12. ㅎㅎㅎ
    '24.5.8 5:07 PM (221.147.xxx.20)

    김건희 여사님을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이유도 질투심 때문이죠
    본인이 못 얻은 걸 그녀는 얻었잖아요
    아마 기회가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길을 걷고 싶어하겠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돈과 권력을 얻을 기회를 걷어차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사실 공부보다 몸을 파는 게 훨씬 그 길에 빨리 도달하는 방법일 거에요
    그만한 매력이 없으니 못하는 거지만요
    님이 말하고 싶은 게 이런 거죠? 우리의 본성 말입니다.

  • 13. 저기
    '24.5.8 5:12 PM (106.102.xxx.90)

    줄리니~????

  • 14. 그래서
    '24.5.8 5:16 PM (223.39.xxx.44)

    끼리끼리라는겁니다
    본인도 그런 경험이있고 이해가되면
    그런 만남이 아무 문제가 안돼죠
    본인이 절대 그럴수없는 성향이라 경험도없고 이해도 안되면 그런 사람과는 못만나죠
    사람마다 다른데 그럴수없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 레지던트들의 친절이 매춘과같다는건 궤변이구요

  • 15.
    '24.5.8 5:16 PM (218.153.xxx.132)

    거니생각 나네요
    가지고 싶은 걸 위해서 오줌을 받아 먹을 수 있는지..
    발바닥을 핥을 수 있는지..

    대부분은 비위가 상해서 못해요

  • 16. 솔직안했죠
    '24.5.8 5:22 PM (112.167.xxx.92)

    남자 학력 직장 등 신분세탁했다가 그런식으로 넘어가려고 했다가 결국 들통난거죠

    그들통이 전여자들이 먼저 불었자나요 그남자 만나는 과정에서 큰돈이 뜯겼다식으로 그러니 지금여자도 큰돈을 썼을거고

    여자 경제력이 얼마나 있는진 본인만 알겠다만 걍 연애나 하지 굳히 결혼까진 피곤하지 않겠나요 결혼이 연하남 얼굴만 보고 사는것도 아닌데

  • 17. 아이구
    '24.5.8 5:26 PM (61.101.xxx.163)

    그 레지던트는 뭘 그리 사근사근하게 굴어서는...성매매하는 사람들과 유유상종 소리까지 듣는지원.
    그런 의미면 모든 돈버는 직업들이 성매매와 다를게 있을까요.

  • 18. 몸바쳐
    '24.5.8 5:28 PM (1.234.xxx.45)

    일하는 것과 몸으로 성적인 서비스 하는게 어떻게 같은 일일까요?
    원글님 생각 많이 이상해요.
    그럼 사기치느라 애쓰는 사람도 나름 노력하고 애썼으니 사기의 댓가는 정당한 노동의 댓가인가요?

    독재자가 읊었던 유명한 말 있죠?
    성경을 읽기 위해 훔치는 촛불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인가?
    셰익스피어 연극도 아니고
    보통 사람은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 아니에요.
    과정도 결과 못지 않게 중요하지.

    세상에 악행 널리 퍼뜨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결과만 보고 추구하는 사람들이죠.

  • 19. 몸바쳐
    '24.5.8 5:37 PM (1.234.xxx.45)

    그리고 레지던트들이 좀더 열심히 봐주고 친절히 대해주는게 어떻게 자신을 파는건가요? 그들과 성적인 서비스제공 하는 사람들이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한다면..보편적 가치에서 많이 벗어나서 정상적인 사람들과 대화가 힘들텐데요.

    우리가 위대한 예술가, 대가, 위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업적을 찬양한다고 그 사람 전부를 찬양하던가요? 제대로 된 연구 들어가서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비판 받을것과 칭송받을 것 과오와 업적 다 분리해서 그에 따라 비평해요. 무조건 찬양하지 않고.
    역사에 공과가 기록으로 남잖아요. 전기연구자들에 의해 연구되지며 몰랐던 사실들 계속 드러나기도 하고요.

    공은 공대로 부끄러운 사생활도 홀랑 까발려져 세대를 뛰어 넘어 회자되는것 보면 무섭던걸요.

  • 20. 용어
    '24.5.8 5:42 PM (211.234.xxx.69)

    정의부터가 틀렸어요.
    성상납은 매춘이 맞는데요,

    다른 서비스 제공은 매춘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아요.

    세상에 제공되는 서비스중 오직 '성상납'만을 매춘이라 불러요.

  • 21. 모처럼
    '24.5.8 6:22 PM (125.179.xxx.40)

    공감가는 글 이네요
    잘 쓴 글로 추천하고 싶네요

  • 22.
    '24.5.8 6:23 PM (61.42.xxx.40)

    진짜 요즘 82에 왜 이리 벌례들이 꼬였나요?

  • 23. ㅡㅡㅡ
    '24.5.8 7:30 PM (183.105.xxx.185)

    상사에게 잘 보이려 하는 걸 매춘 취급하는 글 잘 봤네요.

  • 24. 푸하하하하하하
    '24.5.8 7:54 PM (103.241.xxx.122)

    그런데 연예인들 제가 알기론 스타로 뜨기 전에는 99.99% 접대를 하는 것으로 알아요.


    니가 뭔데 알아..

  • 25. 자신있게
    '24.5.8 8:09 PM (218.159.xxx.6)

    말할수 있는데 난 법없이도 살수있고 도덕적으로
    흠결없이 살았어요
    대체로 비도덕적으로 살아온 사람이 이런 말 하더군요

  • 26. 궁금이
    '24.5.8 8:14 PM (124.5.xxx.164)

    침대로비로 올라 선 그 전문직 여성이 누군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 27. ㅋㅋㅋ
    '24.5.8 8:30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왜 꼴값을 떤다는 말이 생각나지....

  • 28. ㅇ ㅇ
    '24.5.8 8:40 PM (119.69.xxx.105)

    성을 파는 매춘부와 열심히 '사회생활'하는 생활인들을
    동급으로 생각하는 신박한 사고방식

    모든 친절이 원글님한테는 매춘 행위군요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기위해 처음 보는 사람한테 웃음 팔고
    술따르고 성적 접대하는게
    그리 나쁜게 볼일이 아니라는 주장이잖아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침대이동으로 출세한 전문직 여성이 누군지
    밝히세요 도대체 누가 그렇게 했다는거지
    근거없이 카더라로 싸잡아서 전문직여성 욕하지 말고요
    룸에서 접대하던 남자 옹호하느라 별 거지같은글을 쓰네요
    개인적으로 여배우의 선택에는 아무 느낌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 29.
    '24.5.8 10:46 PM (118.235.xxx.10)

    어휴 가라오케 도우미든 청소부든 지가 좋아서 하는데 왜 난리들인지

  • 30. 단세포들에게
    '24.5.8 11:22 PM (61.79.xxx.121) - 삭제된댓글

    가끔 보면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82 댓글러들 인지수준이 단순함을 넘어
    처참하게 느껴집니다. 학력/지성 검증받고 글쓰게 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저도 게시판만 너무 들락거리지 말고 그 시간에 책이라도 한 줄 더 가까이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 중 하나가 줄리입니다. 인간이라고 하기엔 짐승보다 못한
    존재이죠.

    12 103.241.xxx.122 니가 뭔데 알아.. ->
    내가 잘 아는 엔터테인먼트 사장에게 직접 들어서 알아.
    자랑은 아니고 네가 그런 세계를 어떻게 알겠냐만.

    3. 침대로비로 올라 선 그 전문직 여성 ->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이예요.
    같이 프로젝트하던 사람들끼리 암암리에 말하더군요.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많이 배운 줄리, 줄리의 순한 맛 버전일텐데
    외부에선 존경받는 분이네요.

    4. 레지던트 의사를 매춘이라 비유한 건 좀 과한 표현이긴 한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들도 생계와 딸린 식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과
    때로는 자신의 인격까지 팔지 않나요?
    광의로 보면 모든 영업은 자신을 파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은 신성하다고 하지만 타협하고 싶지 않는 것까지 타협하면서 더러운 꼴을
    억지로 참아내며 일을 하는 게 세상사에 흔한일이 아니겠습니까.
    의사들의 아부를 매춘이라고 한 이유도 그런 의미에서였습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텐데 마치 접대부처럼 교태/아양을 부리면서
    자신을 팔아 성공을 잡으려는 것도 일종의 (정신적인) 매춘 아닐까요?
    저는 그들의 태도가 더럽게 느껴졌어요.

  • 31. 단세포들에게
    '24.5.8 11:24 PM (61.79.xxx.121)

    가끔 보면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82 댓글러들 인지수준이 단순함을 넘어
    처참하게 느껴집니다. 학력/지성 검증받고 글쓰게 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저도 게시판만 너무 들락거리지 말고 그 시간에 책이라도 한 줄 더 가까이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 중 하나가 줄리입니다. 인간이라고 하기엔 짐승보다 못한
    존재이죠.

    2. 103.241.xxx.122 니가 뭔데 알아.. ->
    내가 잘 아는 엔터테인먼트 사장에게 직접 들어서 알아.
    안다는게 자랑은 아니야. 그런데 네가 그런 세계를 어떻게 알겠니.

    3. 침대로비로 올라 선 그 전문직 여성 ->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이예요.
    같이 프로젝트하던 사람들끼리 암암리에 말하더군요.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많이 배운 줄리, 줄리의 순한 맛 버전일텐데
    외부에선 존경받는 분이네요.

    4. 레지던트 의사를 매춘이라 비유한 건 좀 과한 표현이긴 한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들도 생계와 딸린 식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과
    때로는 자신의 인격까지 팔지 않나요?
    광의로 보면 모든 영업은 자신을 파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은 신성하다고 하지만 타협하고 싶지 않는 것까지 타협하면서 더러운 꼴을
    억지로 참아내며 일을 하는 게 세상사에 흔한일이 아니겠습니까.
    의사들의 아부를 매춘이라고 한 이유도 그런 의미에서였습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텐데 마치 접대부처럼 교태/아양을 부리면서
    자신을 팔아 성공을 잡으려는 것도 일종의 (정신적인) 매춘 아닐까요?
    저는 그들의 태도가 더럽게 느껴졌어요.

  • 32. ㅋㅋㅋ
    '24.5.9 9:12 A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점입가경 꼴값일세.

  • 33. ...
    '24.5.9 9:38 AM (58.29.xxx.101)

    보통 사람이 가라오케 서비스남같은 직업을 하진 않으니까요.
    아무리 외모가 되어도 자존심에 하지 않죠.
    비굴하게 비위 맞춰야 하는걸 떠나서 사회적으로 떳떳한 직업이 아니잖아요.
    매춘은 성적으로 몸 파는 경우만 쓰세요. 원장한테 혹시나 밉보이지 않으려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레지던트를 어디다 갖다 붙여요 ㅋㅋㅋ

  • 34. 꼴깞 영글었네
    '24.5.10 4:02 PM (103.241.xxx.119) - 삭제된댓글

    2. 103.241.xxx.122 니가 뭔데 알아.. ->
    내가 잘 아는 엔터테인먼트 사장에게 직접 들어서 알아.
    안다는게 자랑은 아니야. 그런데 네가 그런 세계를 어떻게 알겠니


    그런 세계가 뭔데?
    직접 겪어도 일반화할 세계관이 어딨다고
    지가 아는 엔터테인먼트 사장한테 들었다고 99.99%?

    책 읽어야겠다고 느끼면 통계학기본부터 읽고 와서 떠들어..
    꼴값 싸고 앉았네..줄리같은 소리 하고있네.
    우물안 개구리니깐 지가 보는 세상이 다인 줄 알고 떠드는거지..

    어리석은 자야
    깨달았으면 이런 쓰레기같은 글로 동시대인들 부끄럽게하지말고 책 읽어..넌 좀 읽어야겠다
    그것도 많이..

  • 35. 꼴값이 영글었네
    '24.5.10 4:06 PM (103.241.xxx.119)

    2. 103.241.xxx.122 니가 뭔데 알아.. ->
    내가 잘 아는 엔터테인먼트 사장에게 직접 들어서 알아.
    안다는게 자랑은 아니야. 그런데 네가 그런 세계를 어떻게 알겠니

    ‐----‐-----------
    내가 잘 아는 엔터테인먼트 사장한테 이 글 보여주니깐
    너보고 사이코래..ㅋ

    이런 쓰레기같은 글로 동시대인들 부끄럽게하지말고 책 읽어..넌 좀 읽어야겠다
    그것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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