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만점' 의대생, 여친 경동맥 찔렀다…계획범죄 정황

.... 조회수 : 20,944
작성일 : 2024-05-08 11:13:20


서울 강남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20 대 의대생이 피해자의 경동맥을 찌른 것으로 타나났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6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A씨( 25 )씨가 피해자 B씨( 25 )의 경동맥을 찌른 사실을 확인했다.

 

A씨가 범행 약 2시간 전 경기도 화성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를 미리 구입한 뒤 B씨를 불러낸 만큼, 계획범죄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58927?sid=102

 

의대 공부해서 이런데 써먹나요

아휴....

IP : 61.79.xxx.23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5.8 11:14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정말 죽이려고 작정을 했군요..

  • 2. 절대
    '24.5.8 11:14 AM (1.239.xxx.246)

    우발적인 초범으로 몰고 가면 안돼요
    완전 계획적이었어요.

  • 3. .....
    '24.5.8 11:15 AM (211.221.xxx.167)

    계획살인이죠.
    저 살인남을 우발적 어쩌구 미래가 창창 어쩌구 하면서
    정상 참작 해주기만 해봐라

  • 4. ..
    '24.5.8 11:15 AM (220.65.xxx.42)

    일부러 옥상에서 죽인거네요. 저 옥상은 개방은 되어있지만 직원들만 오가는데였다고.. 원래 저 건물에서 데이트 많이 했다고.. 딴데서 보니까 학교다닐때 실습할때 문제 많이 일으켜서 학교에서도 소문이 자자했다고..

  • 5. 진짜
    '24.5.8 11:16 AM (175.223.xxx.181)

    이거하고 그알 변호사 둘 다 심각한 살인임.
    쇠파이프 고양이 장난감 왠일?

  • 6. ㅇㅇ
    '24.5.8 11:19 AM (119.69.xxx.105)

    도대체 왜 헤어지자는 여자를 죽이나요
    그냥 이별하면 안되요
    이러니 여자들이 연애를 못하죠
    집착하고 헤어지자면 분노 폭발하니

  • 7. ...
    '24.5.8 11:20 AM (112.186.xxx.99)

    진짜 하루가 멀다하고 저런 살인사건 나는데 죽은 피해자보다 죽인 살인자한테 더 관용을 베푸는지 이해가 안가요 툭하면 심신미약이니 미래가 창창하니 이딴 말도 안되 사유로 감형시켜주는지.. 진짜 죽은 사람은 미래도 없는데.. 너무한것 같아요 신랑도 요즘 툭하면 이런 뉴스 나오는거 보고는 딸한테 연애하지 말라고할정도에요 진짜 계획적인살인인데..

  • 8. 천천히
    '24.5.8 11:20 AM (218.235.xxx.5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여성의 사망원인에 남편이나 남자애인에게 맞아죽는 경우가 1위라고 통계에 나와요.
    이런 사실을 말해도 여자도 안믿어요.
    여성인권이 얼마나 낮은지 분명하게 알수있는 사건이 연달아터지는데..
    암담합니다.

  • 9. 무슨소린지
    '24.5.8 11:22 A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성별 떠나 대개 사망원인은 질병이 1위겠죠. 상식적으로

  • 10. ..........
    '24.5.8 11:22 AM (14.50.xxx.77)

    죽이려고 마음먹었네....그리고 어디를 찔러야 죽는지도 잘 알겠고...하...

  • 11. 무슨소린지
    '24.5.8 11:22 AM (175.223.xxx.181)

    성별 떠나 대개 사망원인은 질병이 1위겠죠. 상식적으로
    나이 들어도 대부분 질병사망

  • 12. ...
    '24.5.8 11:23 AM (14.51.xxx.138)

    나중에 의사면허시험볼수 있는건가요??

  • 13. 뒷얘기
    '24.5.8 11:23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가해자에 대해 뒷얘기들이 있네요...

  • 14. ....
    '24.5.8 11:23 AM (211.221.xxx.167)

    정말 왜 남자들만 안만나준다고 헤어지자고
    이혼하고서도 찾아가 죽이는 걸까요.
    남자들은 여자한테 거정당하는걸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나?
    이런데도 남자 무섭다하면 남자들 싸잡지 말라고
    오히려 화내는 82 사람들이 정말 이해 안가요.

  • 15. ...
    '24.5.8 11:24 AM (58.234.xxx.222)

    맞아 죽는게 사망원인 1위라구요??
    안믿기는데...

  • 16. ㅇㅇ
    '24.5.8 11:25 AM (73.109.xxx.43)

    흉기를 준비한 자체가 우발적 살인일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이게 총도 아니고 직접 찔러야 하는데
    계획하고 연습했을 가능성이 높죠.

  • 17. 아이구야
    '24.5.8 11:26 AM (175.223.xxx.181)

    우리 주변 여자들이 대부분 맞아죽나요?
    남성 폭력 심각한 거 팩트인데 어설픈 논리가 팩트를 좀 먹네요.

  • 18. ..
    '24.5.8 11:27 AM (122.40.xxx.155)

    뛰어내릴려는 쇼도 한거보니 보통놈이 아니네요..죄값 꼭 제대로 치뤘으면 좋겠어요..

  • 19. ...
    '24.5.8 11:28 AM (116.123.xxx.155)

    계획살인이죠.
    화성에서 흉기 구입후 서초까지 가는 시간동안 뭘 했겠어요.
    계속 시뮬네이션하면서 빈틈없이 준비했겠죠.
    경동맥 찌른것도 의도적이고.
    어릴때부터 목표지향적으로 키워진 애들이 연애성향도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집착심하고 연애실패도 인정을 못해요.

  • 20. 더더더
    '24.5.8 11:29 AM (211.250.xxx.112)

    끔찍한건 가해자가 약 가방 챙긴다고 다시 안갔으면 경찰들이 피해자를 발견 못했을 수 있다는거요.

  • 21. ...
    '24.5.8 11:30 AM (220.149.xxx.2)

    요즘 여학생들의 심각하게 고민하는 문제들에 안전 이별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남친에게 이별 통보하는 날, 딸아이가 요청하여 그 아이 아빠가 멀찍이서 지켜봤었다고 하더군요. 이성을 포함하여 사회적 관계맺기의 훈련과 훈육이 참 어렵고 어렵습니다.

  • 22. 동기
    '24.5.8 11:30 AM (175.223.xxx.32)

    동기생들 전부 치를 떨던 놈이래요
    같이 실습하면서 엄청 민폐 끼치고
    기수열외 될 정도로 성격 이상했던 듯

  • 23. ..
    '24.5.8 11:30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사망원인, 암이나 심혈관질환 등 질병이 대다수고,
    그 다음이 자살, 교통사고 순 인데..

  • 24. ...
    '24.5.8 11:30 AM (39.7.xxx.30)

    법아는ㄴ이랑 결혼하면 이혼못해
    의료아는ㄴ이링 결혼하면 죽임당해

  • 25.
    '24.5.8 11:33 A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법학이나 의학이나 죽이고 법으로 빠져나가려고

  • 26. 아니었음
    '24.5.8 11:34 AM (175.223.xxx.181)

    쟤는 목표가 의대도 아니었대요. 성적이...
    고2땐가 한의대 가려는 친구 이야기듣고 생각만 해봤대요.

  • 27. ...
    '24.5.8 11:34 AM (118.235.xxx.107)

    여기서도 남자 이상하다고 하면 아들 안전이별 하라고 하잖아요.
    남편.남친들이 저지르는 범죄가 많은거
    다 공감하니까 그런 소리 하는거죠.
    젊은 여성들이 요즘 결혼 뿐 아니라 연애도 안하는건
    남자들이 저래서 그런 이유도 크다고 생각해요.

  • 28. ……
    '24.5.8 11:36 AM (118.235.xxx.118)

    공부와 인성은 다른것 같아요

  • 29. 엄마가 아들하고
    '24.5.8 11:44 AM (14.49.xxx.105)

    다투다 온몸에 멍이들었다해도 아들엄마들은 그럴수있다고 한목소리 내던데..
    그런 아들들이 여친이랑 헤어질때 곱게 보내줄까요?

    약가방 얘기 하는거 보니 정신과약 복용중인거 아닐까요?
    그럼 또 심신미약 인정될라나?
    아이구....

  • 30. 에타
    '24.5.8 11:48 A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에타보니 양극성(정신과)이라고
    여자는 중학교 동창이라네요

  • 31.
    '24.5.8 11:52 AM (218.238.xxx.47)

    공부만 잘하는 사이코패스
    정말 무서워요.

  • 32. ..
    '24.5.8 11:52 AM (211.253.xxx.71)

    저런 아이가 의사가 되어 사회에 나왔다면 그 또한 문제.. 어디서 거를 수 있는 장치가 없네요.
    의대 졸업하고 국가고시 통과하면 의사면허는 나오는데...

  • 33. 사망원인
    '24.5.8 11:54 AM (121.121.xxx.33)

    여성이 남자에게 맞아죽는게 1위는 당연히 아니죠.
    그런데 20,30대 여성의 사망원인중의 하나가 남자에게는 없는
    타인에의한 살해가 통계에 잡혀있네요.
    그 타인이 남편이나 애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일어나는 사건을 보면 개연성은 있어보여요.
    중범죄로 다스려야 재발하지 않을겁니다.

  • 34. .....
    '24.5.8 11:57 AM (180.69.xxx.152)

    칼은 술에 취해 구입해서 기억에 없고, 경동맥을 찌른건 단지 우연이었을 뿐이고
    우발적인 범했이었고 초범이니 선처를 바란다고 지랄대겠지요.

    그 와중에 부모가 나서서 친구들에게 탄원서까지 받으면 완벽하겠네요....ㅠㅠ

  • 35. ㅇㅇ
    '24.5.8 11:59 AM (61.101.xxx.136)

    요즘 대학에는 기수열외라는 표현도 쓰나요? 결국 왕따시켰다는거죠? 집단적으로 왕따시킨게 저런 인성파탄 괴물이 되는데 일조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 36. 윗분동정그만
    '24.5.8 12:05 PM (121.137.xxx.107)

    아이고.... 왕따가 괴물을 만드는게 일조했다구요?
    동정 주지 마세요. 사람 죽이는건 또다른 차원입니다.
    그리고 인생 사오십년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한테 잘해주는 것도 위험한 행동이예요.
    피해자인 여자친구도 동정심에 많이 도와줬을겁니다.
    그런데 결과는 이렇개 됐죠.
    반사회적인 사람은 왕따당하는게 아니라 다들 무서워서 피할수밖에 없다고요.

  • 37. ㅇㅇ
    '24.5.8 12:16 PM (61.101.xxx.136)

    동정이라뇨? 인성 파탄 괴물에게 웬 동정?
    동기가 살인사건을 저질렀는데 그날 바로 기수열외시켰던 동기라고 글을 쓴거 보고 좀 놀랐을뿐이에요. 대학다닐때 조별 과제 참여 제대로 안하고 피해만 끼치는 지독한 아웃사이더들 있었지만 우리끼리 한숨은 푹푹 쉬어도 대놓고 왕따시키진 않았거든요. 어떻게든 동기들끼리 끌고 갔죠. 암튼 가해자가 그런 고립된 환경에 있었기에 더 극단적인 행동을 한건 아닌가 생각해볼수도 있죠. 그리고 동기를 왕따시킨걸 그렇게 떠벌릴 일도 아니구요.

  • 38. 참나
    '24.5.8 12:24 PM (195.34.xxx.13) - 삭제된댓글

    살인하고도 잡히지 않을 거라 생각했나?
    어떻게 남의 인생은 물론 자기 인생까지 망칠 일을
    했는지?? 너무 어리석네요.

  • 39. 참나
    '24.5.8 12:25 PM (195.34.xxx.13)

    살인하고도 잡히지 않을 거라 생각했나?
    어떻게 남의 인생은 물론 자기 인생까지 망칠 일을
    했는지...정말 헛똑똑이네요.

  • 40. ㅡㅡ
    '24.5.8 12:35 PM (175.197.xxx.114)

    아이고.... 왕따가 괴물을 만드는게 일조했다구요?
    동정 주지 마세요. 사람 죽이는건 또다른 차원입니다.
    그리고 인생 사오십년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한테 잘해주는 것도 위험한 행동이예요.
    피해자인 여자친구도 동정심에 많이 도와줬을겁니다.
    그런데 결과는 이렇개 됐죠.
    반사회적인 사람은 왕따당하는게 아니라 다들 무서워서 피할수밖에 없다고요 22222

  • 41. ....
    '24.5.8 12:36 PM (117.111.xxx.183)

    악독한 인간이네

  • 42. ..
    '24.5.8 12:43 PM (183.101.xxx.52)

    통계청
    2022년 사망원인 통계결과 (2023-9-21)

    가해(타살)

    남(168명) / 여(152명)

    성별-연령별(20대 30대) 사망원인 구분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43. 의대
    '24.5.8 1:05 PM (119.71.xxx.2)

    의대 실습은 대학 다닐때 조별과제랑 완전히 달라요.
    동기들이 쓴 글을 보니 본3 병원 실습때 조원들 동기들에게 피해를 엄청 끼쳐서 기수열외 됐다는 소리까지 나돌았다고 하는걸로 봐선 조별과제처럼 그냥 자기몫을 안한 정도가 아니예요.
    pk 본3에 하는 의대실습은 대학병원에 인턴처럼 아침 7~8시까지 출근해서 아침회전도 같이 따라다니고 교수님 외래진료 참관하고 병동환자 병력 청취하고 각과 컨퍼런스 참여하고 병동 환자 의무기록지 작성해서 교수님께 발표해야하고 환자 케이스별 조별 문제 토의에 퇴근 시간 이후에는 교수님이 조별. 개인별 맡은 환자관련질환, 영상검사, 임상표현공부 등등등 교수님이 공부해오라는게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거기서 자기몫을 안하는 동기가 있다면 그냥 멘붕인거죠. 타과 조별과제에서 안하는 친구 몫을 다른 사람들이 떼울 수 있는 수준이 아니거든요.
    18학번인데 작년 본3인걸로 봐선 유급이던 휴학이던 한 상태인건데 후배들이 기수열외 이야기가 나왔다면 정말 답이 없던걸로 보이네요.

  • 44. 기수열외
    '24.5.8 1:05 PM (211.36.xxx.224)

    어떻게 하면 기수열외가 되나요?

  • 45. .....
    '24.5.8 1:07 PM (14.63.xxx.60)

    저 통계보면 남자는 거의 남자가 죽였을테고 여자도 남자가 죽였겠죠.

  • 46. 기수열외
    '24.5.8 1:16 PM (119.71.xxx.2)

    좀 어려워하는 친구는 같이 도와가며 어떻게든 실습을 같이 끝내게 되거든요. 실습은 조별로 움직여서 엄청 끈끈하고 누가 부족하다고 낙오시키는건 같이 망하는길이라서 서로서로 도와가며 실습을 합니다. 기수열외 이런 이야기를 들을 정도라면 어렵고 힘들어서 동기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정도가 아닌걸로 보여요.

  • 47. ...
    '24.5.8 1:56 PM (115.138.xxx.39)

    끔찍하네요
    찐따새끼

  • 48. ..
    '24.5.8 2:08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계획살인이죠 경동맥이 어디야 아이고 무서버

  • 49. 참나
    '24.5.8 2:22 PM (211.114.xxx.55)

    싸이코 ~~~ 의사 안된게 다행이다
    죽은 여친 불쌍하다

  • 50. ...
    '24.5.8 5:50 PM (223.62.xxx.54)

    공부 못해서 유급당했단 댓글 봤어요

  • 51. ..
    '24.5.8 8:48 PM (211.108.xxx.66)

    애초에 의대 갈 실력도 기본 인성도 안되는 애가
    인생 대박 친 수능으로 만점까지 받고 의대 간 거네요.
    차라리 평소 실력만큼만 봤음 살인자는 안 됐을지도요.
    만점자 3명 인터뷰 영상에서 유일하게 출연한 부모
    인터뷰 장면이 자꾸 떠오르네요.
    이래서 자식 자랑은 40살은 돼야 가능하다고 하는건지.....

  • 52.
    '24.5.8 9:08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그 범죄자가 나쁜거지
    그냥 무턱대고 남자혐오 정신병자 징그럽다 진짜
    꼭 댓글마다 기어나옴
    당신아버지도 남자니 무턱대고 혐오하겠네

  • 53. ㅇㅇ
    '24.5.8 10:47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하루가 멀다하고 남자가 여자 죽이는데

    남성혐오한다고 부들대는저 인간은 뭔가요

    살인범에게 감정이입해서 억지 부리는 놈은

    왜 여성커뮤니티에 와서 ㅈㄹ인지

  • 54. ㅇㅇ
    '24.5.8 10:51 PM (125.176.xxx.121)

    하루가 멀다하고 남자가 여자 죽이는데

    남성혐오한다고 부들대는 인간은 뭔가요

    살인범에게 감정이입해서

    아빠도 혐오하겠네 하며 ㅈㄹ인지

  • 55. ..
    '24.5.8 11:39 PM (114.202.xxx.53)

    정말 왜 남자들만 안만나준다고 헤어지자고
    이혼하고서도 찾아가 죽이는 걸까요.
    남자들은 여자한테 거정당하는걸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나?
    이런데도 남자 무섭다하면 남자들 싸잡지 말라고
    2222

  • 56. 근데
    '24.5.9 12:09 AM (106.101.xxx.59)

    그냥 살인자일 뿐인데 굳이 원래 공부를 잘했느니 못했느니 수능 만점이 운이 좋았느니 이런소리는 왜 하는건가요? 연대 의대생이 살인을 했을리 만무하다는 건가요? 그냥 살인자일 뿐이에요.

  • 57. 125
    '24.5.9 12:59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남자혐오 이상자라 어따가 욕도 잘하네
    어쩌다 남자혐오자가 됐는지

  • 58. 125
    '24.5.9 1:01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남자혐오 이상자라 어따가 욕도 잘하네ㅎㅎ
    어쩌다 남자혐오자가 됐는지

  • 59. ...
    '24.5.9 3:33 AM (223.62.xxx.159)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한테 잘해주는 것도 위험한 행동이예요2222
    그건 왕따 하는게 아니라 이상해서 피하는거죠.
    저도 함부로 어떤 여자한테 친절 베풀었다가 지금까지 오만가지 스트레스에요.
    지가 이상한걸 남들이 자길 배신했다고 부들부들 거리던데
    ㅜ.ㅜ 피해의식만 가득하고 정도껏 미쳤어야지 에효~
    성별을 떠나 행동이나 말이 비상식적이면 절대 가까이 하지마세요.

  • 60. ..
    '24.5.9 9:01 AM (116.33.xxx.189)

    감옥에서 나오면 안되는 놈입니다.
    저거 감옥 나오면 여자 또 죽임.

  • 61. llll
    '24.5.9 9:50 AM (223.38.xxx.241)

    211.108.xxx.66
    애초에 의대 갈 실력도 기본 인성도 안되는 애가
    인생 대박 친 수능으로 만점까지 받고 의대 간 거네요.
    차라리 평소 실력만큼만 봤음 살인자는 안 됐을지도요.
    ......
    의대생 엄마세요? 의대갈 실력이면 범죄 저지르지 않을거라는 근자감은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네요
    연대에서 최근 4년동안 의대에서만 성범죄 3건이었답니다. 이번 살인사건까지 더하면 강력범죄 4회네요. 100명넘는 단과대에서 이게 가능한 비율인가요?

  • 62. 섬뜩한건
    '24.5.9 10:34 AM (112.158.xxx.15)

    지금 의대생중에 저런친구들이 없다고 말할수 없어요
    일반화 하면 안되지만 제 주변에 의대 다니는 아이들 중애
    공부잘하는 분노조절장애
    공부잘하는 사패성향
    공부잘하는 극이기주의
    이런 친구들이 있어요
    겉으론 몰라요 이 어머니들도 입시때문에 일시적으로 그런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야기 들어보면 대학가서도 성향은 바뀌지 않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719 학군지 내신 6등급 19 정신승리 2024/05/19 2,858
1594718 분당 구분상가 투자 어떨까요 7 ㅏㅓㅣ 2024/05/19 1,091
1594717 남편과. 아이패드관련 대화 봐주세요 7 한낮 2024/05/19 595
1594716 다낭성난소증후군 고등학생 6 .. 2024/05/19 1,732
1594715 신장내과 2차병원 서울에 어디있을까요? 6 ㆍㆍ 2024/05/19 642
1594714 검찰은 윤석열*김건희부부의 로펌이 아닙니다. 1 ,,,,, 2024/05/19 865
1594713 세탁기는 통돌이와 4 sw 2024/05/19 909
1594712 "내돈내산 샤넬백 낡아서 고치면 불법이라니" .. 15 내돈 냈지만.. 2024/05/19 5,628
1594711 음악듣기 어떤거로 이용하세요? 4 음악 2024/05/19 641
1594710 뉴진스, 멕시코 걸그룹 진스 표절 논란 나왔네요. 30 987 2024/05/19 5,086
1594709 우크라이나는 대통령이 전쟁을 일으켰잖아요 항복직전인 상황 22 행복한2찍들.. 2024/05/19 2,858
1594708 중고생 자녀 둔 어머니들~ 9 중딩엄마 2024/05/19 1,624
1594707 고등 과제 설문조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6 감사합니다... 2024/05/19 336
1594706 초2 아이 1031초급 끝나고 1 1031초급.. 2024/05/19 407
1594705 영어 서술형이 안되는데 과외 한달이 효과가 있을까요 5 영어 2024/05/19 733
1594704 아이유랑 이선희랑 느낌이 비슷해요 24 2024/05/19 3,420
1594703 김정화 라는 배우 있지 읺았나요? 6 ㅁㅁ 2024/05/19 4,560
1594702 혹시 학원선생님께 개인과외 요청도 하나요? 7 .. 2024/05/19 966
1594701 빅3대학병원에서 수술할때 10 빅3대학병원.. 2024/05/19 1,658
1594700 담주가 오는게 두렵네요 12 .. 2024/05/19 6,580
1594699 보온도시락에 김치볶음밥 9 저기 2024/05/19 1,837
1594698 눈 먼 새도 돌아보지 않을 나이 란 표현 웃겨요. 15 ... 2024/05/19 3,049
1594697 미친척 하고 가방 하나 질러 놨어요. 12 2024/05/19 4,750
1594696 순천,여수,담양 여행다녀왔어요 8 봄봄 2024/05/19 2,220
1594695 운동을 해도 살이안빠져요 34 이유가궁금 2024/05/19 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