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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며느리들 바보짓은 그만

.. 조회수 : 6,948
작성일 : 2024-05-08 10:41:36

어버이날이라고

날 키워준 것도 아닌 시부모님 일부러 미리 찾아가

식사 대접하고 용돈 드리고 꽃 드리고 왔음 차고도 넘치는거지

오늘 전화를 또 한다구요?

진짜 은혜 입은 분들한테도 그렇게는 안해요.

제발 아직까지 정신 못차린 며느리님들은 정신 좀 차리세요. 

 

저도 예전엔 ㅂㅅ짓 많이 했는데 이젠 안해요.

예전에 미리 가서 드릴거 대접할거 다 하고

당일 아침일찍 또 전화해서,
오늘도 찾아뵈야 하는데 죄송해요~ 이랬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스스로 웃겨요.
뭐가 죄송했는데?
오히려 그쪽에서 감사해야지.

지 자식들이 할거 어느 누가 대신해 준다고.

하루라도 빨리 착한며느리 병에서 벗어나서

차라리 그 정성으로 내 부모님을 챙기세요.

IP : 119.197.xxx.8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8 10:42 AM (73.148.xxx.169)

    그니까요.각자 셀프 효도로 충분.

  • 2. 맞아요
    '24.5.8 10:43 AM (118.221.xxx.51)

    이 이상한 착한 며느리병은 아직도 없어지지도 않고 많은 사람들 골병들게 하고 있네요

  • 3.
    '24.5.8 10:44 AM (118.33.xxx.32)

    그냥 안부인사처럼 전화했어요.

  • 4. ....
    '24.5.8 10:44 AM (118.235.xxx.161)

    남편들은 이런 쓸데없는 고민하지도 않을텐데
    왜 뭐하러 고민을 사서 하나요.
    남편이 친정에 하는 만큼만 하면되는데

  • 5. 참아보자
    '24.5.8 10:44 AM (175.223.xxx.181)

    전화 안하면 지랄하고 조상이 시끄러우나 가만히 있기로
    내 생일에 전화하는 것도 싫음 입열구

  • 6. 저도
    '24.5.8 10:46 AM (219.249.xxx.181)

    지금 후회해요
    며칠전 챙겨드렸으면서 당일 또 전화하는거...
    고맙게 여기지도 않고 뭘해드려도 당연시 생각하는 버릇만 들여준듯 싶어요

  • 7. ..
    '24.5.8 10:48 AM (119.197.xxx.88)

    평생 시댁에 바보짓은 다 하고 살고
    나중에 내 아들이 어버이날 여자쪽 부모님 먼저 챙기면
    울고불고 할거잖아요.
    나는 평생 시댁에 어떻게 했는데 내신세 서럽고 어쩌고 저쩌고..
    우리애들이 우리나이 될때는 부모한테 도리 한다는 그 도리라는 단어 자체가 없어지고 없어요.
    부모한테든 자식한테든 적정선 안에서 하고 기대도 말자구요.

  • 8. 많이
    '24.5.8 10:49 AM (110.70.xxx.195)

    받고 앞으로 받을거 많으면 님이 하지 말라해도 해요
    그래야 콩고물 떨어지니

  • 9. ..
    '24.5.8 10:56 AM (119.197.xxx.88)

    콩고물 떨어질거 많아서 하는거면 누가 뭐라나요.
    회사에서도 아부 필요하면 하는건데.
    그런 건덕지도 없이 남편 자식 부모님한테 싫은 소리 듣는거 싫어서
    20년 연차 넘은 나이에도 아직까지도 헤어나지 못하는 며느님들 답답해서 하는 소리죠.
    그렇게 참고 살수록 또 자기자식한테 바랄거구요.
    시집살이 호되게 한 여자일수록 시어머니보다 더한 시집살이 시킨다고 하잖아요.
    싫은소리 하면 듣고 흘리면 그만인거지.
    왜 남의집 자식한테 효도 받으려는걸 맞춰주면서 스스로 호구가 되는지.

  • 10. 내말이
    '24.5.8 10:56 AM (112.153.xxx.87)

    남편은 20년 내내 우리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전화 한번 안 드렸고 명절인사조차 전화좀 드려라 얘길해야 겨우 하는데...
    나는 왜 ㄷㅅ같이 살았던 걸까.

  • 11. ..
    '24.5.8 11:00 A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55세....저도 이제 안해요.오늘 전화 안했어요.

    지난 주말에 식사 했고
    매달 늘 드리는 용돈을 그날 드렸어요.
    꽃..이제 관리도 귀찮을거니 패스
    전화..패스 했어요.

  • 12. 각자
    '24.5.8 11:00 AM (211.106.xxx.172)

    자기 상황에 맞게 하면 되는데 훈계는 왜???

  • 13. 저도요
    '24.5.8 11:01 AM (125.130.xxx.125)

    다른 날은 몰라도
    어버이날은 각자 부모에게 감사해야지
    왜 며느리가 시부모한테 그러는지 참...

  • 14. ㅎㅎ
    '24.5.8 11:02 AM (223.38.xxx.8)

    알아서 할께요

  • 15. ...
    '24.5.8 11:04 AM (115.23.xxx.135)

    마음에 걸림이 없고 기분 좋을 정도로 하면 되는 거죠.
    기준은 그거죠..
    각자의 기준은 집집마다 다 다를테니..

  • 16. 아니
    '24.5.8 11:05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이런것도 꼰대입니다.
    다들 알아서 못할까봐요...에효.

  • 17. ....
    '24.5.8 11:05 AM (1.241.xxx.216)

    저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어버이날 안챙깁니다
    남편이 알아서 챙기고요
    명절 생신날 뵙는 것도 저의 최대한의 배려입니다 남편과 아이들 생각해서요
    시부모 하신 것 생각하면 안보는게 맞지만 그나마도 이제 조심하려고 하시니
    기본 왕래는 하는 것이고 더는 안해요 어버이날은 어버이라는 마음이 안들어서 안합니다
    뒤에서 욕을 하든말든 저는 몰라요 이미 충분히 넘치게 바보같이 해드리며 살았거든요
    이제 바보짓 안하고 마음을 딱 내려놓으니 슬슬 눈치보면서 다가오시는데 저는 싫습니다
    아들들하고 잘 소통하시면서 지내시면 된거죠 제가 뭐라고요....
    그러니 잘할 때 어머니어머니 할 떄 기본만 하시지.....

  • 18. ..
    '24.5.8 11:06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훈계라뇨. 안타까워 하는 얘기죠.
    병에 걸린 사람만 모르고 남들은 다 아니.
    입안의 혀처럼 굴던 며느리가 어느순간 지쳐서 한두번 예전같지 않으면 사람이 변했다는 비난을 받지만
    처음부터 선 긋던 며느리가 어쩌다 아량 한번 베플면 남편부터 부모님까지 폭풍감동을 하죠. 겪어보니 진국이라고.
    이건 진리예요.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고.
    나증에 마음 몰라주는 남편 부모님 자식까지 원망하고 속병 만들지 말고
    본인이 정신 차려야 해요.

  • 19. ....
    '24.5.8 11:06 AM (58.122.xxx.12)

    천정엄마한테 전화하면서 시가에도 간단히 해요
    그게 마음에 편하더라구요

  • 20. ..
    '24.5.8 11:08 AM (119.197.xxx.88)

    훈계라뇨. 안타까워 하는 얘기죠.
    병에 걸린 사람만 모르고 남들은 다 아니.
    입안의 혀처럼 굴던 며느리가 어느순간 지쳐서 한두번 예전같지 않으면 사람이 변했다는 비난을 받지만
    처음부터 선 긋던 며느리가 어쩌다 아량 한번 베풀면 남편부터 부모님까지 폭풍감동을 하죠. 겪어보니 진국이라고.
    이건 진리예요.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고.
    나증에 마음 몰라주는 남편 부모님 자식까지 원망하고 속병 만들지 말고
    본인이 정신 차려야 해요.
    예비시짜들도 정신 차려야 하고.

  • 21. ...
    '24.5.8 11:08 AM (118.176.xxx.8)

    저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어버이날 안챙깁니다
    남편이 알아서 챙기고요
    명절 생신날 뵙는 것도 저의 최대한의 배려입니다 남편과 아이들 생각해서요
    시부모 하신 것 생각하면 안보는게 맞지만 그나마도 이제 조심하려고 하시니
    기본 왕래는 하는 것이고 더는 안해요 어버이날은 어버이라는 마음이 안들어서 안합니다
    뒤에서 욕을 하든말든 저는 몰라요 이미 충분히 넘치게 바보같이 해드리며 살았거든요
    이제 바보짓 안하고 마음을 딱 내려놓으니 슬슬 눈치보면서 다가오시는데 저는 싫습니다
    아들들하고 잘 소통하시면서 지내시면 된거죠 제가 뭐라고요....
    그러니 잘할 때 어머니어머니 할 떄 기본만 하시지.....

    이말 동감입니다

  • 22. 의미없는
    '24.5.8 11:09 A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

    과거의 나에게 말해주고싶어요.
    시가에 잘하지말라고.
    병신같이 잘하기만하고.
    참...후회스러워요

  • 23. 그냥
    '24.5.8 11:09 AM (222.118.xxx.116)

    남편이 정말 좋아서, 감사하는 마음에 할 수도 있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알아서들 잘 합니다.

  • 24. ..
    '24.5.8 11:09 AM (122.40.xxx.155)

    저도 안챙기지만 챙기는 분들은 그분들 나름의 사정이 있겠죠. 시부모가 친정부모보다 더 잘챙겨주고 좋다는 글도 한번씩 올라오잖아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

  • 25. ....
    '24.5.8 11:10 AM (114.204.xxx.203)

    할수록 더 바라는게 사람이라
    친정도 주1회 정도만 해요
    매일하다가 2ㅡ3일 되니 왜 자주 안하냐고 난리치시길래요 더 안해요
    나도 늙어서 다 귀찮구만

  • 26. ..
    '24.5.8 11:19 AM (119.197.xxx.88)

    챙길거 다 챙기고 살았던 입장에서
    남편이든 부모님이든 아무리 좋아서 한다고 해도 정도껏 하세요.
    어떤 인간관계든 적정선에서 밀당을 하지 못하면
    어느순간 고마움이 당연함으로 변해요.
    인간심리가 원래 그래요.
    가족이든 회사든.
    며느리노릇은 더한 경우구요.
    나중에 후회해봤자 남는건 서로간의 섭섭함뿐.
    남의자식한테 물 한잔이라도 받아 마시면 그때마다 미안해 하거나 고마워 해야죠.
    왜 당연한듯 전화받고 대접받고 안하면 기분 상해하고.
    이런 관계는 지능순으로 빨리 탈출하는거죠.

  • 27. 82쿡
    '24.5.8 11:22 AM (110.70.xxx.195)

    회원들 나이가 얼마인데요

  • 28. ㅇㅇㅇㅇ
    '24.5.8 11:25 AM (211.192.xxx.145)

    남들 고부간도 나 같다고 하는 게 지능순이겠죠.

  • 29. ..
    '24.5.8 11:29 AM (175.209.xxx.127)

    현명하십니다. 뒤늦게도 못깨닫고 60넘어서도 치닥거리 많이하더라요 간병 합가...
    한평생 남의부모 가사도우미 노릇하는 ....
    도리타령하는 노인네들 만큼...착한며느리병 환자들 보면 참 모지리들~~

  • 30. ..
    '24.5.8 11:31 AM (119.197.xxx.88)

    딸같은 며느리는 존재하지 않고
    여자들이 딸같은 며느리가 되고 싶지 않아도 해도
    끝까지 자기는 며느리와 딸처럼 지낼거라고 바득바득 우기던 할머니 영상 봤는데
    여기도 그런분들 있네요.
    답이 없음

  • 31. 왤케
    '24.5.8 11:46 AM (211.248.xxx.92)

    화가 나셨을까..
    하라하지마라..본인들 알아서 할건데.

  • 32. ,,
    '24.5.8 11:51 AM (73.148.xxx.169)

    호구 탈출은 지능순. 남편 하는 만큼만 하면 됨.

  • 33. 미리
    '24.5.8 11:55 AM (203.81.xxx.32) - 삭제된댓글

    한 집이라 저도 오늘 전화는 안하지만
    며느리 이뻐하고 챙겨주시면 할수도 있지요

    그게 왜 ㅂㅅ짓이고 정신을 못차린건가요

    내부모에게나 잘하라는것도 그렇죠
    잘키워 주고 이뻐라 한 부모 아니고 막 키워놓고 바라기만 하는 친정부모는 뭐 그리 잘하고 싶것어요....

  • 34. 귀여워
    '24.5.8 11:56 AM (125.128.xxx.25)

    우리애들이 우리나이 될때는 부모한테 도리 한다는 그 도리라는 단어 자체가 없어지고 없어요.
    부모한테든 자식한테든 적정선 안에서 하고 기대도 말자구요.
    ====================
    우리 아이들세대에서도 쉽게 안없어질거에요
    저도 없어져야 한다고 강력히 생각하는데요
    몇천년간 뿌리박힌 효사상.. 이거 없어지려면 2-3세대로는 안되요
    너무 오랫동안 박혀있어서 유전자에 새겨질 정도니까요
    우리 세대가(저40초반) 다죽고나서도 가능할까 말까임
    근데 저는 자식에게 절대로 받지도 바라지도, 아니 바란다는 상상도 안할것임
    죽으면 죽었지 짐 지우고 부담주고 싶지 않아요.

  • 35. yikes
    '24.5.8 11:57 AM (223.38.xxx.204)

    맞아요 죄송하다는 말 남의 부모한테 왜 해요?
    뭐가 죄송한건지 낳아줬어 키워줬어요?
    시가에서 재산 받았으면 그래도 좀 하겠지만 ㅋㅋ.
    아무것도 없고 돈받아가는 시가면 아무것도 하지말아요.

  • 36. 오늘
    '24.5.8 11:58 AM (115.138.xxx.27)

    시어머니에게 어버이날 전화드렸다가 봉변당했네요
    각자 부모에게 돈 드리니 시어머니께는 남편이 돈드렸는데
    시어머니왈
    전화하면 뭐하니? 돈을 줘야지.
    얘들아빠가 드렸는데요?
    너두 줘야지! 너한테두 받고 싶다.

    며느리 생일 한번도 아는 척 한적 없는 분이
    며느리한테 돈돈돈..지긋지긋해요
    날 낳아준 부모도 돈요구 안하는데..어휴

  • 37. ..
    '24.5.8 12:05 PM (14.32.xxx.195)

    근데 보통 잇는집보다 가난한 것들이 도리타령 더 해요.
    있거나 없거나 시부모인게 뭐라도 되는 노인네들
    노후에 손이라도 안벌리면 양반...

  • 38. ..
    '24.5.8 12:3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어버이날 안챙겨요
    내 엄마가 아닌거 아니깐

    시가에 절절 매는건 남편 눈치 때문이겠죠
    저는 하고싶은데로 하는건 상관 없는데 억지로
    하고 나서 신세한탄 하는 글을 안 봤으면
    좋갰어요 ㅎ

    가끔 방송에서 시부모 생각하며 눈물 짓는
    며느리들 있잖아요 속창아리없는 빙신들
    같아요 ㅎㅎ 낳고 길러주는 친정부모는 외면하고 빙신핫바리 들이 ㅡㅡ

  • 39. 안챙김
    '24.5.8 12:48 PM (39.118.xxx.228)

    어버이날 안챙겨요
    내 엄마가 아닌거 아니깐

    시가에 절절 매는건 남편 눈치 때문이겠죠

  • 40. ...
    '24.5.8 1:32 PM (122.35.xxx.146)

    어버이날 안챙깁니다.

    평소에 항상 외식많이하고 용돈자주 드리기때문에

    무슨 "날" 이라고 정한 날 그냥 넘어감

  • 41. 안함
    '24.5.8 3:36 PM (118.235.xxx.107)

    그냥 돈만 부치고 카톡해요
    나길러준 엄마한테도 어버이날이라고 전화는 안함
    사실 선택할 수 있으면 안태어나고 싶음

  • 42. ....
    '24.5.8 8:14 PM (110.13.xxx.200)

    저도 안해요.
    친부모도 뭐 그리 잘키워줬다고.. 원망만 가득하구만.
    시부모도 이미 연끊겼고 꼴에 시짜라고 욕설에 ㅈㄹ을 떨어서..
    보통 잇는집보다 가난한 것들이 도리타령 더 해요. 22 시짜가 딱 이런집.
    없으니 어디 갈데도 없고 자식들 오는것만 밝히고 어린애들 데리고 가도 놀아주지도 않음.
    결국 저기들 심심하니 오길 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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