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울적합니다.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해왔던 사람인데 반대의견을 내었더니..
하라면 해야지 감히 네 의견따위를 말해?
너 따위가 결정할게 아니잖아
서비스 차원에서 좀 해주면 안돼?
하기 싫으면 업무를 다른 사람과 바꿔!!
워딩이 딱 일치하진 않지만 거의 같은 말을 들었는데요.
업무담당자로서 반대의견 말했다고 저정도의 말까지 들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얼굴을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참 울적합니다.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해왔던 사람인데 반대의견을 내었더니..
하라면 해야지 감히 네 의견따위를 말해?
너 따위가 결정할게 아니잖아
서비스 차원에서 좀 해주면 안돼?
하기 싫으면 업무를 다른 사람과 바꿔!!
워딩이 딱 일치하진 않지만 거의 같은 말을 들었는데요.
업무담당자로서 반대의견 말했다고 저정도의 말까지 들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얼굴을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연인사이도 아닌데.. 너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는 거 님 마음대로 예단한 게 있는거죠.
넌 그 직위를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래도 부하 존중은 해야되지 않겠어? 유감이네 이 사람아! 이 정도로 맘 정리하고 털어버리세요.
댓글 감사해요.
최소한의 존중도 못받았네 하는 생각에 잠이 안오더라구요.
쿨하게 털어버리지 못하는 소심한 나도 싫고.. ㅎㅎ 참
위에서 치이고 아래에서 받히니(?) 그랬나봐요 .
그동안 합리적인 사람이었다면 (사람으로 보였다면) 자기도 아마 ..내가 너무 심했나 할 거예요. 그냥 툴툴 털고 지내시면 내가 그렇게까지 했는데, 내색도 안 하고 고맙네 할 거예요.
아예나쁜 사람이면 뭐 그러거나 말거나죠!
원글님을 찍어 내려야 자기가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할테니까요.
노예를 패는것과 다를거 없어요.
원글님은 할말 따박따박 하시고, 또 해야할일은 철저하게 잘 해내세요.
노예가 아닌 직장인으로 떳떳하고 당당하게 생활 하셔야죠.
이쪽에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쪽은 이쪽을 다르게 평가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