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가 없는데 친구 아이가 초5인데 반에서 1등이라며 자랑하더라구요
근데 어디선가 요즘 애들은 등수 안매긴다고 들은거 같아서요
지역마다 다른가요?
전 아이가 없는데 친구 아이가 초5인데 반에서 1등이라며 자랑하더라구요
근데 어디선가 요즘 애들은 등수 안매긴다고 들은거 같아서요
지역마다 다른가요?
전국적으로 등수 안 매김
아마도 단원평가 100점 받았나봄
그럼 1등 맞으니께....
아이도 없다면서 지역에 등수에 의도가 뭔지 ㅋㅋ
말은해줘요
등수 없어요 .
애가 허풍이 좀 있나봄…
초등은 시험도 없던데요..중등도 시험보지만 등수 안 알려줘요.
100점 맞았거나 우리반 최고점이 몇점이다 선생님이 얘기해줬나보죠. 그럼 1등 맞잖아요.
친구 아이 1등이라면 그냥 기뻐해주세요. 등수 매기나 안매기나 생각하지말고
자기 생각에 자기가 반에서 제일 잘했나보죠뭐
등수 안 매겨도 시험은 치니까 알죠 어느 정도인지...
등수 없어요.
하지만 탁월하면 담임선생님이
그 학급에서 뛰어나다 얘기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단평어려울경우 반에서 100점이 몇명없으면 선생님이 얘기해주셔요
단원평가 전부 100점 이어도 수행평가가 또 있고 그건 점수공개 안해요. 근데 친구가 그렇게 말하면 공부를 잘하나보다~ 생각해주면 덧나나유?
시함 없이 단원평가만 봐도
반 애들 다 누가 잘하고 못하는지 대충 알아요.
수업시간에 발표하는것만 보고도 아는걸요.
단원평가나 성취도평가보는데 다 백점이면 1등이죠뭐
등수없으면 반편성 힘들겠지요.
다 평기한뒤 등수 매기는 기준이 있습니다.학교마다 다르긴하겠죠.
제아이 초등때 늘 반1등이었고 여자아이 1등은 반그대로 학년 올라가고 남자아이는 그 뒷반으로 학년올라갔어요.
초6년 내내 반1등이었고 그대로 반배정되었습니다.
등수없어도 누가 잘하고 못하는지 다 알죠.
그냥 좋겠다 칭찬 해주겠어요.
친구 자랑은 잘 들어줘라~ 입장인데
지금은 솔직히 등수도 없는데
반에서 일등이라고 한 친구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왜 원글한테 뭐라하세요~
단평은 너무 쉬워서 그거 백점 좀 받는다고
우리애가 1등 이라고 생각하는 엄마들 없어요.
단원평가 수행평가를 계속 보죠 아이가 아마 계속 100점인가보네요
단원평가 100점은 반에 수두룩해요...그 엄마도 수준이 초등학생이네요.
친구분 중학교 1학기 중간고사 보고 기절할듯
반에서 1명만 여러과목 올백맞은 적 있긴한데 그러면 1등 맞죠
시험봤는데 혼자 100점이면 1등이죠
애없는 친구 앞에서 아이 자랑을 했다는게
핵심이군요...
단평은 너무 쉬워서 그거 백점 좀 받는다고
우리애가 1등 이라고 생각하는 엄마들 없어요. 2222
초등때가 엄마가 착각에 빠져 우리 애 공부 잘하고 천재라고 생각하지만 중학교 가면 현타 와요
단평아니구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라고 학교장 재량으로 거의 대부분 초등학교 쳤어요. 3,6학년은 필수던가? 이제 초3이상 시험 칩니다.. 전국적으로요
등수 그런거 없고요.
단원평가나 성취도평가 만점 맞으면 선생님이 몇명 만점이다 누구만 만점이다 얘기해주시더라구요.
그걸 그냥 1등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