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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벌금..

허허허 조회수 : 975
작성일 : 2024-05-07 15:49:24

며칠전 제가 아이친구 엄마한테 직접 끓인 곰탕을 몇팩을 줬어요(서로 먹을거 주고받는 사이.. 대게 제가 집에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서 제가 나눠줘요)

 

그게 고마운지..

저희 차가 수리들어가서.. 차가 없는 상황인데요..

아이끼리 같은 학원 다녀요..

 

학원1 끝나고 학원2 갈 때 저랑 아이 좀 태워달라고 했더니(종종 그래왔어요.. 상황 안 될 때 서로 아이 픽업해준적 있음..)

굳이 저희 집에 와서 집-학원1-학원2 다 데려다 주겠다고... 제가 계속 학원1-학원2만 도와주면 된다고 했어요...

근데 이 엄마가 착해서.... 굳이.... 저희 집까지 왔다가 범칙금 걸려서 6만원 딱지 뗐어요ㅠㅠ

제가 참 민망하고 난감한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엄마는 괜찮다고 자기 잘못이라고 하는데.. 돈 만원에 벌벌 떠는거 알아서.. 맘이 불편하네요.. 그냥 택시 타면 오천원인데 굳이... 왜 와서.... 휴..

 

 

 

IP : 118.235.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4.5.7 3:5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범칙금 걸린걸 님에게 말한거면 달라는 것 아닌가요..

  • 2. 허허허
    '24.5.7 4:02 PM (211.234.xxx.120)

    같이 있는데 걸렸어요.. 경찰한테 직접..

  • 3.
    '24.5.7 4:02 PM (175.120.xxx.173)

    저라면 반 주겠어요.

  • 4.
    '24.5.7 4:03 PM (220.125.xxx.37)

    저라면 반 주겠어요 22222222

  • 5. . . .
    '24.5.7 4:43 PM (180.70.xxx.60)

    저는 제가 주로 운전하는 입장인데요
    내가 내손으로 내 차 운전했음
    범칙금도 내가 내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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