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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금쪽아빠

...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24-05-06 16:21:40

경계성 지능인가요?

지난주에 이어

엄마도 진짜 아니었는데

이번주 물컵 나르기 하는거보니

둘다 지능이 부족한건가요?

보는내내 속이 터지네요.

양육을 글로만 인지한 사람들인가요?

폭력은 절대 반대하지만

저런 아이는 눈 똑바로 마주치고

죽기 아니면 살기로 엄하게 통제해야하지 않나요?

저 부모들 뭔가요.

 

안된다는거 알아요.

저는 저 금쪽이보다 더한 딸도 키웠는데요.

그래도 저렇게 질질 끌려다니지 않았어요.

그땐 그래 니가 이렇게 자라 괴물이 될바엔 차라리 

죽는게낫다 심정으로 아이 키웠어요.

 

지금은..

학창시절을 저렇게 보내 학력은 못하지만

사회생활은 제대로 합니다.

진짜 저 부모 안타깝네요

 

IP : 223.62.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5.6 4:33 PM (106.101.xxx.179)

    이런 말 하기 뭣하지만
    부모 둘 다 좀 지능이 모자라는건지
    교육수준이 낮은 건지 답답해 죽을 것 같았어요
    위에 큰 아들도 하나 키워봤으면서 어쩜 저리 양육을 못하는지 애를 완전히 스포일 시켜놨네요
    엄마는 스튜디오에서 시종일관 눈 굴리면서 기괴한 웃음이나 짓고 아빠는 무기력 무능해 보였어요
    아이는 저래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런지
    남의 자식인데도 걱정되더라구요

  • 2. 진짜 걱정되서
    '24.5.6 5:02 PM (223.38.xxx.45)

    이번주 금쪽이가 최악이에요
    4학년이 배변도 못하고

  • 3.
    '24.5.6 8:22 PM (211.58.xxx.216)

    아빠가 좀 느리고 순한 스타일이라 답답해 보이긴했어요 근데 오랫동안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아요 어릴땐 아버지한테 .. 결혼 후엔 부인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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