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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차 안 간식 추천해주세요~

티아링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24-05-06 11:20:39

엄마랑 엄마친구 60대중반 열분 넘게 ktx로 서울역출발 1박2일 여행가신다는데 엄마 간식을 챙기고 싶어서요~

 

제가 솜씨가 전혀 없어 직접 만들지는 않고

살거예요~~ 서울역까지는 제가 우선 같이 갈 예정이고요

 

뭐가 좋을까용? 

 

엄마친구 따님이 뚱카롱장사를 하셔서 뚱카롱은 있을것같아요^^~~

IP : 211.234.xxx.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6 11:44 AM (1.235.xxx.154)

    견과류
    커피사탕
    박하사탕
    작은 마들렌 양갱(이거 aa사이즈밧데리크기만한게 있어요)

  • 2. ...
    '24.5.6 11:45 AM (58.29.xxx.55)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부산여행다녀왔는데
    Ktx는 열차안에서 떠드는사람도없고
    간식먹는사람도 거의없던대요
    그냥 조용한분위기였어요
    저는 왕복 낮시간에 탔는데도 그렇더라구요
    제 옆자리앉은아저씨 전화길게하니
    앞사람이 나가서 통화하라고 주위주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3. 굳이
    '24.5.6 11:51 AM (58.121.xxx.201)

    열차에서 뭘 먹을 필요가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하지 않을까요??
    냄새 안나는 사탕이나 견과류 정도

  • 4. ..
    '24.5.6 11:53 AM (223.39.xxx.103)

    원래 통화는 밖에서 해야해요.
    들떠서 가실텐데 대화자제 신신당부하시고

    입마르실수 있으니 사탕,
    무거우면 안되니 양갱, 하루견과 정도

  • 5. ㅇㅇ
    '24.5.6 12:05 PM (112.166.xxx.124)

    60 중반이면 노인도 아닌데 본인이 챙기면 되죠.
    서울역 가면 얼마든지 간식 살 수 있어요. 굳이 따님이 미리 챙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0 중반이에요

  • 6. ..
    '24.5.6 12:06 PM (39.118.xxx.199)

    서울 역 입구에
    브릭샌드
    양갱점, 태극당 있어서 조금 구입하시면 돼죠.
    양갱 넘 비싸서 ㅠ
    한살림 양갱. 모나카샌드, 땅콩캬라멜, 마스코바도 사탕 추천이요.

  • 7. ......
    '24.5.6 12:07 PM (110.9.xxx.182)

    우리딸이 이거 챙겼다 이런말 듣고 싶은가요?
    그냥 가만히 계셨으면...
    열몇명이 기차안에서 떠들고 뭐 먹고 으..

  • 8. 원글러
    '24.5.6 12:12 PM (211.234.xxx.15)

    아이고~~양갱이나 하루견과 정도 챙겨드릴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 9. ㅎㅎ
    '24.5.6 12:12 PM (114.203.xxx.205)

    60대중반 열분 넘게... 수학여행 분위기 날거같아요. 쿠키,조그만 물, 조금씩 덜어 나눌수 있는 방토나 포도알 같은 과일정도.

  • 10. ...
    '24.5.6 12:47 PM (210.126.xxx.42)

    역에서 앤티앤스나 도넛류 사서 커피 한잔하면서 조용히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11. 커피향기
    '24.5.6 12:53 PM (211.58.xxx.162)

    음료는 어떨까요 뚱카롱이면 목 메이실 것 같은데
    가볍게 하늘보리나 커피종류 정도로요

  • 12. 제발
    '24.5.6 1:05 PM (114.205.xxx.142)

    너무 오랜만 여행이라 좋으신거 아는데
    조용히 가시라고 당부 또 당부 해주세요 ㅜ
    계속 떠드시고 그 특유의 웃음소리도 ...ㅜ
    아예 입 다물고 가시라는게 아니라 제발 적당히요 ㅜㅜ

  • 13. 전세버스도
    '24.5.6 1:33 PM (116.120.xxx.193)

    아니도 굳이 간식이 필요한가요? ktx 타면 4시간 안 걸릴텐데요. 굳이 간식을 준비해야 한다면 사탕이나 하루 견과, 음료 정도 필요하겠내요.

  • 14. ,,
    '24.5.6 2:03 PM (121.167.xxx.120)

    쿠키와 커피 정도 냄새 안나요.
    생수 챙기세요.
    귤 종류의 껍질 까서 먹을수 있는 과일

  • 15.
    '24.5.6 2:22 PM (59.30.xxx.66)

    육포나 곰표 오징어 튀김.
    커피와 도넛

  • 16. 재발
    '24.5.6 2:47 PM (211.234.xxx.156)

    먹지말고 떠들지말자..
    50ㅡ60댜 여자들..

    나도 50대임

  • 17.
    '24.5.6 5:36 PM (218.155.xxx.211)

    돈으로 드리고 서울역에서 커피랑 빵. 쏘시라고 하세요.
    양갱. 노노.
    우리 딸이 이런 거 챙겨 줬다고 꺼내 주는데
    먹지도 않을 것들이면 진짜 곤혹 스러워요.ㅇ
    버리기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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