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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 많이들 사시나요..?

ddf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24-05-06 09:50:58

여태 금을 사모을 생각을 못했어요. 

제 부모님이 재산이 없는줄 알았는데 몇십년전부터 금을 사두셨더라구여? 지금 열돈에 400정도 하나요? 몇십만원할때부터 여유될때마다 사셨다고.. 그것만 해도 몇억이 넘겠더라고요 ㅎㅎ 왜 그런 꿀정보를 안알려주신건지.! 

그래서 얼마전에 금현물etf를 샀는데.. 매일 오르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회사 동료분도 얼마전에 종로 가서 금두꺼비 샀다고.. ㅡㅡ 

근데 사놓고 어디에 보관해요? 금고를 두나요? 

지금은 또 너무 오른건가 싶기도 하고. 

금은 사놓는게 좋을까요? 

 

글이 참 두서가 없네요..

IP : 121.190.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5.6 9:55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극한의.상태를 위해 금을 사는것은 찬성해도
    예로 나라가 망해서 한국돈 휴지될때

    투자용으로 개인이 금투자는 너무 장기전이라 ..과연 이것이 가능할까 싶네요

  • 2. Umm
    '24.5.6 10:04 AM (122.42.xxx.82)

    팔때는 가격이 훅 내려가던데요
    여직 뭐하고 이제서 왜사요

  • 3. 14k
    '24.5.6 10:06 AM (118.235.xxx.231)

    대딩 딸에게 목걸이 해줄려고 금시게 물어보니
    한돈도 아닌데 아주 가는줄인데 링작은거 수공비 해서 세일가로 29만원..
    팔때 얼마냐니 8만원 ㅠ
    순금 가격도 물어봤어여. 1돈에 구입은 43만원 세공비 별도.
    팔때는 37만원 준대요. 그나마 순금이 덜빠져 그런데요.
    마침 어버이날이라 어떤 어머님이 받은 목걸이 되팔던데
    구입해서 딱 한번 껴보라해서 꼈다고 설명하고 돈받는데 실제론
    100여만원 돈을 후려쳐서 팔십 몇만원에 가져가서
    그 할머니 나가고 나니 진열대에 도로 진열하던데
    세공비를 떼먹는게 너무 떼먹어요. 마진률이 너무 높아요.
    금시세가 43만원이면 38,9만원은 줘야지
    또 녹인다는 핑게로 저런 가격을 주잖아요.
    결론은 그래서 14k 안샀어요. 악세사리 가격 처럼 29만원이 팔때 7만원이래서여.

  • 4. ..
    '24.5.6 10:10 AM (58.79.xxx.33)

    사실 살때 세금떼고 팔때 세금떼고. 윗님말이 정답이에요

  • 5. ....
    '24.5.6 10:21 AM (121.141.xxx.193)

    2009년부터 쭉 조금씩 사모으다가..이번에 다 팔았어요

  • 6. ...
    '24.5.6 12:09 PM (180.224.xxx.18)

    종로는 금 사고팔때 거의 차이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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