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없는 김치는 김치전 해도 맛 없겠죠?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24-05-04 16:29:48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도 있지만 요.

전도 기름 두르고 하는 음식이니...

아~저녁은 뭐 드실 꺼에요?

해 먹이는 것도 일이고.

해 먹을 것도 없네요. ㅜ

IP : 223.33.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4 4:33 PM (116.42.xxx.47)

    김치에 참치나 오징어 넣고 살려보세요
    다시다 조금 넣으면 괜찮을 듯요
    고추장 추가하면 장떡이 되는거죠

  • 2. ㅁㅁ
    '24.5.4 4:36 PM (116.32.xxx.100)

    양파도 썰어넣고 맛난 것들 좀 첨가하면 전으로는 그럭저럭 괜찮을 거예요
    윗님처럼 해물도 좋고요

  • 3. 읒ㅇ
    '24.5.4 4:38 PM (106.102.xxx.24)

    다시다 간장 미원 김칫국물 양파 넣어보세요

  • 4. 해물왕창
    '24.5.4 4:51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양파 파 듬뿍 넣고 소금 조금 넣으면 다시마까지 안넣어도 엄청 맛있습니다.
    밀가루와 전분 합체해서요.

  • 5. 감자도 조금
    '24.5.4 5:10 PM (151.177.xxx.53)

    곱게 채썰어 넣어보세요. 쫄깃하니 맛나져요.

  • 6. 아니요~~
    '24.5.4 5:12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1)김치 물에 담구었다 씻어서 상추쌈처럼
    밥 싸서 먹으면 밥도둑 입니다.
    (고추장, 쌈장, 새우젓, 토하젓등등 올려서)

    2)경남 시골에서는 회먹을때 상추나 깻잎대신
    김치 씻은거에다가 회 올리고, 참기름 떨어뜨린
    쌈장을 토핑으로 올려먹는데요^^
    -------- 맛이 이상할것 같죠??, 반전이 정말 맛있답니다.

    이렇게 꼭 ! ! 드셔요.

  • 7. 아니요~~
    '24.5.4 5:14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생선이나, 돼지고기 수육이나, 등갈비 넣고
    김치양념 적당히 털어내고
    푹~끊여 찜요리 하세요.

    밥도둑 입니다.^^

  • 8. 김치가
    '24.5.4 5:54 PM (211.235.xxx.7)

    맛없으면 약간 씻어서 액젓,고추가루,김치국물,설탕
    조금 널은후 기름 넉넉히 두르고 부치면 맛있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837 옷 딜레마 4 2024/05/19 2,017
1593836 위메프 비락식혜제로 싸네요 3 ㅇㅇ 2024/05/19 1,356
1593835 엉덩이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1 2024/05/19 2,035
1593834 냉동실에 들어간 고기 안 먹는 사람 많나요 15 .. 2024/05/19 3,778
1593833 남편 전문직이면 진짜 양육권 아빠한테 가나요 34 Dd 2024/05/18 5,607
1593832 매일 아프다고 징징징 병원은 안 감. 10 그냥죽어라 2024/05/18 2,728
1593831 돈에 너무 무지했어요 7 ㅜㅜ 2024/05/18 12,794
1593830 50대 이상 전업님들 15 2024/05/18 5,912
1593829 눈치를 영어로 4 ㄴㅇㅎㄷ 2024/05/18 2,621
1593828 서현진 배우 근황 궁금해요. 6 은정 2024/05/18 6,914
1593827 60대 이상인 분들 '어르신'이란 호칭 어떠세요? 50 존중 2024/05/18 4,536
1593826 목에 난 쥐젖 제거 후 피부가 닭살이 됐네요. 4 괴롭다 2024/05/18 2,967
1593825 친정과 시댁이 같은 도시에 있으면 좋을까요? 8 새댁 2024/05/18 1,931
1593824 환생이 있다면 원하시나요? 34 . . . 2024/05/18 3,718
1593823 고3때 장래 희망을 의사 부인이라고 쓴 친구가 있었네요. 20 ㅎㅎㅎ 2024/05/18 7,351
1593822 댓글에 담긴 어느 옛사랑의 모습 ........ 2024/05/18 1,616
1593821 잘생긴 카페 알바생 15 1111 2024/05/18 5,532
1593820 문득 사주궁금 5 2024/05/18 1,942
1593819 살 삼키로찌니 너무 달라요 11 코큰 2024/05/18 6,662
1593818 규소수 1 50대 2024/05/18 644
1593817 최불암 아저씨 드라마에 나오니 반가워요. 5 ... 2024/05/18 2,519
1593816 중국의 변화가 놀라워요. 124 와우 2024/05/18 22,144
1593815 동네 인기있는 언니 7 2024/05/18 6,792
1593814 영화 그녀가 죽었다 보신분 7 .. 2024/05/18 3,546
1593813 베스킨라빈스 차리는건 그들만의 리그인가요? 17 .. 2024/05/18 7,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