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양 조절 되게 어렵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24-05-04 15:01:27

다섯 가족인데 부족하거나 너무 많거나 둘 중에 하나에요.

애들이 크니까 먹는 양이 변하는데, 그것까지 반영해서 적절하게 양을 조절 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오늘도 주먹밥을 했는데 전에 분명히 너무 부족해서 조금 더 했는데 남았네요.

IP : 1.225.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4 3:05 PM (223.62.xxx.63)

    그래도 모자란 것 보담은 남는게 나아요. 저는 애 하나 세식구 인데 많이 한다고 해도 중딩애가 예상보다 너무 많이 먹으면 난감. 나는 안 먹어도 그만인데 애아빠 줄 꺼 없을때요.

  • 2. ....
    '24.5.4 3:10 PM (218.159.xxx.228)

    저 궁금한 게 원래 음식 다 남는 거 아닌가요? 남은 음식 또 다음 끼니에 먹고요.

    당연히 남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 3. ..
    '24.5.4 3:1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매우 입짧은 성인 3인 가구인데..
    각자 먹을양을 미리 얘기해요.
    국수 같은 경우는 저울로 미리 재서 삶고 김밥도 1줄, 1줄반 만두 2개 이런식으로 미리 얘기해요.
    그래도 매번 남아요.

  • 4. ....
    '24.5.4 3:34 PM (211.36.xxx.57)

    매번 부족해서 가족들이 화내요.

  • 5.
    '24.5.4 3:4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어른 둘
    항상 메인요리는 약간 모자라게 해서 안 남겨요
    모자라는 것은 샐러드나 요거트에 과일 차로 대체하고요
    가끔 짜장라면이나 라면 1봉지 끓여서 나눠 먹기도 하고요

  • 6. ...ㅡ..
    '24.5.4 3:49 PM (222.116.xxx.229)

    전 약간 모자랄듯 딱 맞을듯 해요
    남는게 더 싫어요

  • 7. 맞아요
    '24.5.4 3:54 PM (121.132.xxx.24)

    적당히 하면 더ㅠ없냐고 하고
    많이 하면 조금 먹고 ㅠ

  • 8. 무조건
    '24.5.4 4:57 PM (121.133.xxx.137)

    넉넉히 해요
    먹다 모자르는거 질색

  • 9. ㅇ ㅇ
    '24.5.4 5:07 PM (1.225.xxx.133)

    전 남는 거를 싫어해요
    음식 쓰레기로 버리는 것도 너무 아깝고 환경도 너무 미안하고 냉장고 옆집 들어가면 안 먹고 버릴 것 뻔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976 김건희는 개에게는 진심이네요 9 ㅇㅇ 13:54:07 2,785
1595975 안 주고 안 받는 게 좋다고 하는 분들... 24 13:45:32 4,771
1595974 고등학생 학원 옮길때 새로운 학원에 엄마가 직접 찾아가서 상담해.. 11 ... 13:45:27 958
1595973 미국은 150억까지 상속세 없지 않나요? 60 .... 13:41:50 2,619
1595972 마늘쫑 냉동해도 될까요? 5 ... 13:37:12 821
1595971 82세 친정아버지 보행장애ㅡ 수술, 진료 거부중 6 50대 딸 13:36:07 1,147
1595970 자기 자식을 진심으로 싫어하는 엄마도 있을까요 3 ㄴㄷ 13:34:27 1,312
1595969 신축 입주시 줄눈 8 ... 13:31:47 856
1595968 보완! Yuji가 아니라 보안 Yuji !!! 18 김박사 13:27:57 1,728
1595967 대치동 중둥 영어학원 추천해 주세요 9 동글이 13:22:57 515
1595966 이 씌우고 한참있다 높이 안맞는 걸 발견하면 어떻게해요? 3 다시? 13:22:43 658
1595965 시저샐러드 소스 망함 5 ㄱㅂ 13:16:22 798
1595964 피부시술 예약했는데요 17 관리 13:13:41 2,386
1595963 아들 어금니떼운거 빠졌다는데요 5 고등 13:11:16 861
1595962 점메추 부탁~해요~ 9 .. 13:10:31 752
1595961 초1 아이 친구 엄마 21 ... 13:07:55 2,271
1595960 이상해요. 2 ... 13:07:46 494
1595959 데스크탑 키보드가 비번 입력이 안 될 때 5 찐감자 13:05:24 410
1595958 이런 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wetttt.. 13:04:47 646
1595957 영어로 의식이 있냐고 물을 때 단어가 f로 시작하는 18 -- 12:58:02 2,683
1595956 70대 다리 통기브스하고 혼자 지내기 힘들까요? 17 1234 12:56:21 1,456
1595955 펌)日, 尹 라인 사태 방관하자 강탈 법 통과 8 ㅇㅇ 12:54:48 1,309
1595954 출판사는 규모 상관없이 박봉인가요? 9 12:45:07 1,554
1595953 50년 이상 사신 분들 중에 31 건치 12:43:27 5,456
1595952 비상진료에 2차 예비비 투입 나라가 개판이구 7 이것들이나랏.. 12:41:49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