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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3세라네요 보세요

조회수 : 18,699
작성일 : 2024-05-03 12:17:19

구부정하게 걷는 노인보고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 생각 후 실천 

멋집니다 운동합시다 

 

https://v.daum.net/v/20240503094911667

IP : 110.70.xxx.11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 12:20 PM (211.243.xxx.94)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짐에는 저보다 더 잘 관리된 시니어
    많습니다만.
    저분도 리스펙!

  • 2. 운동
    '24.5.3 12:21 PM (218.52.xxx.251)

    합시다. 건강하게 삽시다

  • 3. ㅇㅇ
    '24.5.3 12:23 PM (222.109.xxx.67) - 삭제된댓글

    자극되네요. 55세까지 운동하지 않다가 저렇게 될 수도 있군요!

  • 4. ..
    '24.5.3 12:24 PM (211.243.xxx.94)

    아래 쉐어 할모니도 운동 하시겠쥬?

  • 5.
    '24.5.3 12:24 PM (220.94.xxx.134)

    다리에 나이가 보이긴하는데 잘관리했네요

  • 6. ...
    '24.5.3 12:37 PM (1.241.xxx.220)

    사진이 작아서 그렇지만 저정도면 거의 30대인데요. 피부결이나 이런건 어쩔 수 없다 치고요.
    사우나를 가봐도 그렇고 저도 노화 시작이라... 등이나 옆구리살도 얼굴 쳐지듯이 쳐지는 분들 많던데 운동하면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놀랍네요.

  • 7. ㅡㅡㅡ
    '24.5.3 12:38 PM (183.105.xxx.185)

    요즘 저런분들 많네요. 역노화죠.

  • 8. 드러나지
    '24.5.3 12:40 PM (121.133.xxx.137)

    않아서 그렇지 많아요22222
    헬스가 활상화된게 벌써 몇년인가요
    그때부터 꾸준히 하던 사람들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 됐지만
    근력 몸매 완전 좋아요
    물론 흔하지 않아서 많이 보이진 않지만요
    저도 어느덧 오십대 후반인데
    헬스는 기본이고 운동 다양하게
    이십여년 계속 해왔어요
    얼굴이야 나이대로 늙지만
    관리 안하는 이삼십대보다 몸상테 낫다고
    자타공인 자신해요

  • 9. ..
    '24.5.3 12:4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관리 잘한 60대로 보여요
    대단한거죠.
    그러나 20~30대로 보이진 않아요.

  • 10. ...
    '24.5.3 1:14 PM (58.78.xxx.77)

    예전엔 50대가 몸매 좋고 탄력있는게 화제였다면
    이제 60대가 그런가 보네요
    좋은 현상이에요
    롤모델할 분들이 많아져야죠

  • 11. ㅇㅇ
    '24.5.3 2:13 PM (49.175.xxx.61)

    저정도는 아니라도 요새는 60대는 탄탄하게 몸매관리 가능한거같아요. 일반인 기준으로요

  • 12. ....
    '24.5.3 10:08 PM (211.186.xxx.26)

    좀 더 놀다가 ㅎㅎ 55세 부터 운동해도 되겠군! 이러고ㅠ생각하는 나...

  • 13. ㅇㅇ
    '24.5.3 10:29 PM (58.234.xxx.21)

    기본적으로 몸 골격이 이쁘고 운동으로 관리 잘한 사람들은
    얼굴은 어쩔수 없지만 몸은 젊은 애들보다 이쁘고
    나이든 티가 덜 나는거 같아요
    수영장에서 벗고 보는거 아니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깨구부정 다리 휘어서 티난다 하는데 그건 관리 안한 사람들 얘기고
    젊은 애들이라고 다 날씬하고 골격이 이쁜게 아니라
    요가나 필라테스 할 때보면 됫모습만 보고 가늠이 안될때가 많아요

  • 14. 이만희개세용
    '24.5.3 10:39 PM (210.183.xxx.85)

    그렇다는건 이제 50대까지는 당연히 저것보다 젊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역발상이 나오는거네요. 40대부터는 관리하만큼의외모차가 심해진다느게 맞는듭

  • 15. 드러나지
    '24.5.3 11:39 PM (39.117.xxx.106)

    않아서 그렇지 많아요 333

  • 16. 뉴스
    '24.5.4 12:41 AM (211.234.xxx.81)

    생각보다 많지 않으니 뉴스꺼리 아닌가요?
    그것도 해외인까지 데리고와서
    예전 60대 만큼은 아니지만, 오히려 생각보다 많지 않은듯

    sns시니어 어쩌구 저쩌구 하는분들도 패션만 힙하지
    그냥 자기 나잇대 보이고 진짜 동안은 살면서 딱1분 봤어요

  • 17. 저도
    '24.5.4 2:02 AM (58.187.xxx.202)

    운동하지만 저분은 아마 타고나신 몸매도 있을거예요. 헬쓰장에서 보면 다들 열심히지만 타고난 몸매를 지키시는 분이 많아요. 저 포함 몇몇 짜리몽땅 비율꽝들은 자세나 유지하고 건강하게 살 생각으로 해요.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팔다리가 길어지거나 얼굴뼈가 작아지거나 하진 않으니까^^ 그래도 튼튼해져서 좋아요.

  • 18.
    '24.5.4 8:10 AM (39.114.xxx.84)

    63세에 몸매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운동해야겠어요

  • 19. ..
    '24.5.4 10:19 AM (59.14.xxx.232)

    우리나라 할머니도 저런분 있으세요.
    굳이 중국인을?

  • 20. ...
    '24.5.4 10:30 AM (1.241.xxx.220)

    저런분들 있긴해도 많진 않죠. 운동하시는 분들이야 운동하러가서 그런 분들 보겠지만 실제로 마트같은데 가봐요.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해도 저 몸매? 거의 상위 0.5프로임.

  • 21.
    '24.5.4 10:35 AM (27.119.xxx.162)

    우라나라 김희애 이미숙 저정도 되시지 않나요?

  • 22. 80세 이분도
    '24.5.4 12:17 PM (175.193.xxx.206)

    https://www.youtube.com/watch?v=CmUDEDsmc3k

    저는 이분이 넘 멋있으신듯 해요. 헬스비용도 손수 마련하셨대요. 알바하셔서.

  • 23. 아이고
    '24.5.4 5:47 PM (220.95.xxx.173) - 삭제된댓글

    매일 2시간
    나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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