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리 맛은 좀 나는데
칼질을 못해 비주얼이 영 안살아요.
피망 오이 썰어 냉채같은거 할때
과일 깎을때 등등
요리가 정갈하고 깔끔하게 세팅된 느낌이 없어요.
이것도 비결이란게 있을까요?
렛슨을 받아야하거나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거나
아님 칼이 좋아야 하거나요
동네엄마가 양장피를 만들어왔는데
정말 기계로 썰어놓은 느낌.
그러니 음식이 더 맛깔나게 보이더라구요
전 요리 맛은 좀 나는데
칼질을 못해 비주얼이 영 안살아요.
피망 오이 썰어 냉채같은거 할때
과일 깎을때 등등
요리가 정갈하고 깔끔하게 세팅된 느낌이 없어요.
이것도 비결이란게 있을까요?
렛슨을 받아야하거나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거나
아님 칼이 좋아야 하거나요
동네엄마가 양장피를 만들어왔는데
정말 기계로 썰어놓은 느낌.
그러니 음식이 더 맛깔나게 보이더라구요
칼질은 잘 하는데
왼손잡이라 보시는 분들마다 불안해보인대요;;
의외로 칼 가는 법을 몰라
절삭력 없는 무딘 칼 사용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울 집은 남편이 칼을 잘 갈아서 늘 최상의 상태.
물론 잘 쓸기도 해요.
칼도 좋아야하고 우선 많이 썰어야 늘어요.
요리도 기술적인 부분이 있고 또 재료의 특성도 알아야하고요.
푸드스타일링 배우거나 색채 등 감각있으면 더 좋지만
요리책 자주 보는 것도 도움되죠
칼이 안 들어서 그래요
오이, 피망, 토마토 썰어보면 딱 칼이 잘 드나 안 드나 알거든요
쓰잘데기 없이 비싼 칼 계속 사지 마시고요
있는 칼 숫돌에 잘 갈아서 쓰세요
가정용으론 1000방 짜리면 무난 합니다
갈아주는 각도 전혀 모르겠으면, 샤프닝 가이드 하나 사서 끼우고 하시고요
당연히 많이 할수록 늘어요
잘하다보면 날이 선걸 찾게되고
칼갈이 욕심이 생겨요 ㅎㅎㅎ
음식하기 전에 칼 가는게 습관
넘 기분 좋은 순간이에요 크흑
모양은 잘 나오지만 반평생을 해도 느려서 채칼을 사랑합니다
저는 어지간히 잘 썰어서 보기 좋은데
양장피 같은 거 만들 땐 채칼 사용.
일단 칼이 잘 들어야죠.
과장 좀 보태면 잘 드는 칼을 쓰면 당근 썰면서 호박 써는 느낌입니다.
그건님처럼 숫돌 사서 가끔 갈아요.
유튜브 보고 배워서 대충 갈았는데 칼질할 맛이 납니다.
엄청 잘하는데 의외로 요리가 별로 ㅜㅜ
저도요
그래서 푸드프로세서살거에요
우리 언니가 잘해요
평범한 주부인데 똑똑똑똑똑똑똑똑.......
저는 뚝. 뚝, 뚝, 뚝, 투둑,...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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