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층 누수로 고쳐줘야해요

누수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24-05-01 16:02:18

 저희집이 4층 피해받은곳이3층인데  고쳐줘야해요

 

   3년넘게 빈집이다가 이번에 세입자가 들어오며 발견했는가봐요  들어오는사람이 천장 페인트 칠하려고 손대는순간 벽지부분 물고여있던게 후드득 떨어졌다해요 

회사기숙사로 쓴다하던데 비어있던 집이다 보니   생활용품은 없었고 도배도 필요없고 석고만 대충 발라줘도됩니다 하시는데  해야되는부분은 할생각이예요 

근데 대화하다보니 집주인이 아니고 세입자네요?

 세입자는 본인이 책임진다고 집주인 연락안해도 된다하는데 그래도 되나요? 녹음은 해놨어요 

 

 

 

IP : 112.146.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5.1 4:03 PM (118.221.xxx.51)

    주인한테 연락해야죠, 나중에 주인이 뭐라고 할지 어떻게 알아요

  • 2.
    '24.5.1 4:06 PM (223.39.xxx.153)

    세입자분이 그러셔도 주인분과 말씀하셔요

  • 3. 엥?
    '24.5.1 4:09 PM (122.36.xxx.56)

    세입자가 집주인 동의없이 페인트 칠하고 있었나보네요.

    연락하지 말라는거 보니

  • 4. 아뇨
    '24.5.1 4:12 PM (211.204.xxx.54)

    아무리 수리해주는 목적이라 하더라도
    주인모르게 진행하면 남의집 훼손한것과 같은 취급받아요
    그리고 일배책 보험있으면 수리비 보상되구요
    그렇게 보상받으려면 주인이 알아야하구요
    이상한 세입자네요
    그 세입자도 신기한 성격이네요 왜숨겨

  • 5. 010
    '24.5.1 4:1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추가로 본인집 새는 원인을 고쳐야죠

  • 6. 세입자가
    '24.5.1 4:30 PM (222.107.xxx.66)

    당장 불편한게 귀찮아 그러는거에요
    도배등 하려니까요

  • 7. 네버
    '24.5.1 4:35 PM (122.34.xxx.13)

    집주인이랑 연락해야합니다.

  • 8. ...
    '24.5.1 5:04 PM (221.151.xxx.109)

    집주인과 연락하시고
    화재보험이나 실비 있으면 커버되기도 하니 보험사에 문의하세요

  • 9. 이상함.
    '24.5.1 5:24 PM (121.147.xxx.89)

    비워둔 집인데 도배 장판 새로 하지 않았을까요?
    세입자가 주인 몰래 새 도배지위에 페인트 했을까요?
    그러더라도 나갈때 되면 주인이 알게 될텐데..
    이상하네요.

  • 10. 무조건
    '24.5.1 8:01 PM (125.178.xxx.162)

    주인과 여낙 후 처리하셔야 합니다
    제대로 견적내고 처리하셔야 뒤탈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942 여기서 교사, 교수들 지적질하고 가르치려 들어서 싫다는 9 2024/05/20 1,882
1594941 올프리존이 좋은건가요?? 2 인덕션 2024/05/20 406
1594940 이젠 하다하다 태양광 비리까지 9 민주하기 힘.. 2024/05/20 2,393
1594939 배달어플로 김치찜을 주문했는데요. 9 맙소사 2024/05/20 2,544
1594938 직장이 양재시민의 숲 역 근처면 어디지역에 살면 좋을까요 10 지역 2024/05/20 1,390
1594937 말랑 뽀짝 혜윤이 1 혜윤이 2024/05/20 1,644
1594936 확실히 생리전에는 체중이 불어요 4 2024/05/20 1,614
1594935 대학생들폰얼마만에가나요? 3 대학생 2024/05/20 958
1594934 요즘 팥빵이 자꾸 먹고 싶어져요 11 ㅇㅇ 2024/05/20 2,248
1594933 요즘 저만 추운가요? 13 ㅡㅡ 2024/05/20 3,816
1594932 청춘기록이란 2 저는 2024/05/20 820
1594931 아이패드 뭐 사야 하나요? 4 지금 2024/05/20 761
1594930 나이드니 중요한 건 6 ... 2024/05/20 5,230
1594929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 음식 뭐가 있나요 31 혹시 2024/05/20 2,824
1594928 큰맘먹고산 금 목걸이를 잃어버렸어요 16 joosh 2024/05/20 6,581
1594927 50대인데 염색 후 머리결 상태가 정말 엉망입니다. 26 음.. 2024/05/20 4,701
1594926 버닝썬 BBC에서 다큐멘터리 만들었네요 18 버닝썬 2024/05/20 3,654
1594925 시모가 저랑 얘기가 너무 하고 싶다고 8 2024/05/20 4,234
1594924 티빙 퀴어 미드 길위의 연인들 좋은 작품입니다 (동성애 수위 높.. 4 .. 2024/05/20 1,100
1594923 병가 없는 직장이 많나요? 4 2024/05/20 1,235
1594922 변우석 별로 인기 없었을때.. 20 그렇다고요 2024/05/20 5,183
1594921 김경수 복권론에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 할 처지&.. 17 .. 2024/05/20 2,301
1594920 사촌간 축의금 13 ㅇㅇㅇ 2024/05/20 2,726
1594919 오늘 첫출근했는데 하루만에 그만두고싶어지네요 7 프리지아 2024/05/20 4,532
1594918 승리는 돈이 많나요? 4 , , , .. 2024/05/20 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