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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후 달라진 점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24-05-01 10:14:19

식탐이 없어져서

좋은 호텔 조식 뷔페를 가도 샐러드 과일 조금 먹고 땡.

위 크기가 작아졌나봐요.

여행 가면 맛집 찾아다니고 호텔밥 잘 먹어서 항상 2-3kg 늘었는데 그게 없어졌네요.

앉은 자리에서 집 김밥 두세줄 먹던 제가 

이젠 김밥 한 줄이면 배가 불러요.

다이어트 한 달 59kg에서 56kg

오늘은 55.5kg 이네요.

50kg 까지 빼면 예전 옷 다 입을 거 같아요.

지금은 현재 불룩하던 배가 좀 들어가고 턱선이 살아났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IP : 59.6.xxx.2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 10:17 AM (220.94.xxx.134)

    제가 그정도 뺐는데 옷은 다입는데 얼굴이 ㅠ폭삭늙어보임 천천이 1년동안 8키로 뺐는데도

  • 2. 제 경우는
    '24.5.1 10:21 AM (59.6.xxx.211)

    원래 얼굴은 좀 작은 편이라
    살이 쪄도 얼굴은 별로 표가 안 났어요.
    폐경후 갑자기 훅 늘어난 살이라
    적응이 너무 힘들고
    두둑한 등판이 넘 싫어요.
    옷 맵시가 좀 날 때까지만 빼려구요.

    군것질만 줄여도 체중이 빠지는 거 같아요.
    그동안 너무 먹은 거죠

  • 3.
    '24.5.1 10:24 AM (220.94.xxx.134)

    얼굴크기 상관없어요 ㅠ얼굴 늙는건 저도 얼굴 작은편이고 서서히 뺀건데도 보는사람마다 걱정

  • 4. 그냥
    '24.5.1 10:26 AM (121.133.xxx.137)

    얼굴 신경끄고 뱃살부터 빼면 돼요
    뚱뚱하면 피부 암만 좋아도 늙어보이니까요
    화이팅!

  • 5. ㅜ이라우
    '24.5.1 10:28 AM (103.241.xxx.161)

    어떻게 다이어트 하는거에요?

  • 6. 부럽
    '24.5.1 10:31 AM (118.235.xxx.44)

    식욕이 날로 왕성해져요

  • 7. ㅇㅇ
    '24.5.1 10:32 AM (39.7.xxx.144)

    축하드려요

  • 8. @@
    '24.5.1 10:35 AM (121.129.xxx.26)

    키가 어떻게 되세요?

  • 9. 제 비결
    '24.5.1 10:36 AM (59.6.xxx.211)

    아침 겸 점심은
    제가 김밥을 좋아해서
    계란 두개 지단 부치고 크래미 단무지 우엉 (늘 준비해둠) 오이나 당근 채
    밥은 딱 한 숟가락 김에 바르는 흉내만 내고…
    둘둘 말아서 한 즐 먹으면 일단 포만감이 있어서 좋아요.

    저녁은 두부 김치랑 먹거나 미역국에 밥 딱 한술 혹은 고기만 조금

    중간 중간 오렌지 반개. 참외 반개

  • 10. ..
    '24.5.1 10:50 AM (117.111.xxx.135)

    언능 50까지 가세요
    굿 굿

  • 11. 원글님
    '24.5.1 11:19 AM (121.133.xxx.137)

    김밥 좋아하시면
    계란지단채 사보세요
    진짜 키토김밥싸는거 일도 아니게 돼요^^

  • 12. 다욧
    '24.5.1 11:42 AM (61.254.xxx.226)

    키는 어찌되세요?
    저도 3키로만 빼고싶네요.
    50넘으니 넘 마른것은 싫구요

  • 13. , , ,
    '24.5.1 12:01 PM (121.181.xxx.174)

    어제 병원가서 인바디 해보니 5키로 감량하라고. . ,
    살뺄 생각 만 늘 하고 살았는데 병명 못찾는 지병도 비만 때문인가 싶기도. . ,
    5는 못뺄거 같고 3이라도 빼고싶어요
    김밥좋아하는데 따라해보겠습니다

  • 14. 키 작아요
    '24.5.1 12:03 PM (59.6.xxx.211)

    158cm 나이는 60대

  • 15. 두현맘
    '24.5.1 12:11 PM (118.235.xxx.65)

    밥 좋아해서 힘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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